◆ 장산의 보호해야 할 야생화와 보존되어야 할 생태계의 유전자원 구갑죽, 족도리풀 그리고 대팻집나무 입니다.
1. 아치로운(강원도 토속어) 연정과 그리움의 꽃 병자호란 때 환향여(還鄕女)사건 떠올리게하는 각시붓꽃(보라와 노랑).
2. 거북등 무늬 구갑죽(龜甲竹)죽순이 흙 뚫고 솟아났다. 귀한죽순 손대지 말기 바란다. 상해임시정부와 관계있다.
3. 족도리꽃 어린이 생태학습원에 옮겨 놓겠습니다. 재야생화의 표준적 야생화, 죽순과 숨어피는 꽃색갈이 똑같다.
4. 장산 해발 500고지에는 대팻집나무가 있다. AI에게 물어보니 있는줄도 쌔싹잎 더욱 모르더라 .
5. 마지막 사진 벌깨덩굴은 꽃이 지고난 뒤에 덩굴로 자라는 꿀풀과에 속하는 야생화랍니다. 배초향 닮았죠.
이 모두를 장산반딧불이 어린이 생태 학습원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생물자원의 보고가 될 테니까요.
보라색 차이를 보아주십시요. 또 같음도 느껴보십시요. 수피의 깨끗함과 꽃 피우기 위해 몸부림치는 꽃과 나무들을.
덩굴이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덩굴 보기가 쉽지않고 꽃 보기는 더욱 어려워 어린이들 학습원에 배치하려는 이유다.
서로 격려하며 농사일에 힘쓰고 해 지면 서로 더불어 돌아와 쉬었다네
뽕나무와 대나무는 짙은 그늘 드리우고 콩과 기장은 철 따라 심네
봄에는 누에에서 긴 실을 뽑고 가을에는 수확해도 세금이 없네
아이들은 마음껏 다니면서 노래 부르고 노인들은 즐겁게 놀러 다니네
초목이 무성하면 봄이 온 걸 알고 나무가 시들면 바람이 매서움을 아노라
비록 세월 적은 달력 없지만 사계절은 저절로 한 해를 이루나니
기쁘고도 즐거움이 많은데 어찌 수고로이 꾀쓸 필요 있으랴 - 도연명, 《도화원기》 중에서
첫댓글 꽃 피는 시기가 짧아서 참 보기 힘든 꽃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북등가죽처럼 생긴 대나무 아홉산 남평문씨 대나무 숲의 보물이 이곳에서도 야생하고있다니 놀랍습니다.
구갑죽과 족도리꽃을 한곳에 심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하도록 하갰습니다. 그리고 각시붓꽃과 장산야생붓꽃도 이 어린이 생태학습원에 심어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때죽과 쪽동백을, 대팻집나무와 윤노리나무도 비교해 보도록 옮겨놓은 후에 웅덩이 관리를 특별히 하여 놓겠습니다. 그런후 장산목련의 꺾곶이 번식과정을 포함한 장산야생의 유전자원 생물보호는 어린이 여러분들의 몫이 되는 것이랍니다.
와우!
구갑죽.족도리꽃.대팻집나무.윤노리나무.
처음 들어보는 식물 이름.
무식함이 드러나는 일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에 감사드립니다.
체험학습장에서 많은 아이들이 좋은 경험할 수 있다는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