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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이 수필가 시인
출생1965. 12. 25. 서울특별시
소속북한강문학제협동조합(추진이사)
학력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역사문화학과 석사과정 수료
경력북한강문학제협동조합 추진위원과 추진이사
활동관련활동
세상살이
이인이
우리는 세상살이 하면서
얼마나 더하기 빼기를
하였나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
20살이 넘어
이제 성인이 되었다고
그 알량한 자기 재주만
믿고 생각하며
이기적인 자기 욕심만
채워나가며
세상사람들을
무시하며
세상사 이야기에
빼기를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라
그대가 세상사 일에
유일한 더하기는
새끼를 낳아
싸질러 놓은 것 뿐이다
그새끼가 세상에 나와
아니 세상에 풀어 나
다른 사람을 물어
죽이지 않았다는
보장이 어디 있느냐
말이다
세상에 너의 새끼를
풀어 놓을때
주의는 줬는가
다른 사람 물어
죽이지 말라고
아니면 그냥
풀어 놓고
대책없이 세상에
그대로 방치 했단
말인가
당신의 세상살이 빼기
하듯 말이다
이제 마치 그 알량한
너의 먹이살이 직업으로
세상일에 더하기
했으니 한자리 달라는게
말이 되는가
양심있으면 양심껏 행동하라
세상일에 간을 보며
불쌍한 희생자를 내세워
공치사 하지 말고
주변인을 앞세워
제물의 희생양을 더이상
만들지 말고
네가 얼마나 세상일에
세상사람들에게 빼기를
하였나 생각하고 반성하라
이제 주제 넘은 더하기
한척 세상사 슬픔일에
눈물 흘리는 보도 듣도
못한 세상사 척하는
행동 거지는 하지마라
부끄러워 해라
당신도 보듯
지금 당신의 세상사 결과물은
당신 욕심 채우듯 그렇고 그런
결과물들이다
세상사람들 결과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별차이가 없단 말이다
세상살이 상자리에만
앉질 생각만 굴뚝같이
하지 말고
지난 과거 너의 이기주의적
세상살이에 깊이 반성하라
그 알량한 손재주로
놀아났던
세상살이 돌래질에
반성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양심에 털이 나지 않았다면
이제 반성에 뜻으로
세상살이 어려워 울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더하기
해주라
이제 당신이 빼기 했던
사람들은 더 이상
당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그때를 기억 할뿐이고
당신의 추잡한 모습이
기억에만 있을 뿐이다
당신은 세상사에 그리
큰 인물은 아니다
정신 차리고 묵묵히 조용이
소리 없이 세상사에
더하기 하는게 뭘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게 너의 알량한 세상살이를
반성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깊이 반성하고 묵묵히 가라
그게 어려운 세상을 살다간
이를 위해 위로 내지는 너의
반성의 유일한 방법이다
그것이 양심에 찔려 뱁새 눈을
뜨는 듯 반성없이 도래질만
해되는 너의 배우자를 보며
한심한 생각만 드니
그게 한여름 뙤앳볕 피할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이를
너의 방식이 아닌 세상사
방식으로 위로 할 수 있는
너의 유일한 방법이다
너의 모든것 돈 명예 개인적으로
표시나는 인생의 잔해들을
세상에 사회에 기부 하지는
않치 안겠나
너의 알량한 인간의 그릇으로
봤을때
그게 네가 네 그릇되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것마저 알량한 너의
그 잘난 자존심을 내세우며
할 수 있는 방법이 겠지
그게 세상살이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사라져간
슬픔 이를 위로하는
너의 주제에서는 유일한
방법이 겠지
그렇지 않겠나
이 한심하고 불쌍한 이여.
<이 인이 : 수필가 시인>
편집 : 손근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