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자유로운 인디언들 CHAPTER 1의 쉼있는 투어를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전원 참석에 게스트까지 함께하니 더더욱이 뿌듯하고 행복했네요
(여명형님, 캐빈형님, 깜보형님, 마음따라형님,늑대와춤을 형님, 레드향님, 쭈니언니님, 유서방님, 베로니카님, 미소다님, 정원아빠)
오늘 집결장소는 용문휴게소
뻥뚫린 길을 시원하게 달리려고 집결시간은 8시 30분 ㅎㅎ(부지런한 인디언들 입니다)
인디언 바이크는 뒤태도 멋지네요 ㅎㅎ
오늘은 투어 목적지를 특정하지 않고 맛있는 점심과 멋진 카페에서 쉼과 대화가 가득한 계획으로 정했답니다
용문휴게소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점심목적지로 출발~~
가는길에 핸폰으로 살짝 찍어봅니다
점심은 여주에 송백보리밥
더운 여름엔 보리밥에 나물 넣고 쓱쓱 비버서 꾹딱하면 최고죠 ㅎㅎ
송백보리밥집에는 고추장이 햐얀그릇과 검정그릇이 나오는데 하얀그릇의 고추장은 청양고추 8배라고 하니 매운거 좋아하시는분 도전해 보세요
저는 패스~~~
송백보리밥 첫손님을 찍고 다음은 여주의 신상카페인 여주 무이숲으로 갑니다
신상카페다 보니 깨끗하고 개방감이 좋아 좋았어요
또 11명이 앉을수 있는 넓은 자리도 있고 더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라이더는 할인도 해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라이더 할인은 없네요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하지만 원주 테하스는 라이더 할인 있답니다, ㅎㅎ)
보기좋죠? ㅎㅎㅎ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줄맞춰 세우니 더 멋진 인디언 입니다
(몇대는 그늘에 쏙 들어갔네요ㅎㅎ)
여명형님 바이크가 아직 수리중이라 깐보형님과 두분은 차로 참석하셨습니다 하지만 복장은 라이더복장으로 오셨답니다 ㅎㅎ
진정한 라이더 인정입니다
즐거운 시간도 헤어짐은 오네요
이제 복귀시간이 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의 보금자리로 출발합니다
돌아오는길에 늑대형님의 멋진사진도 선물받고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들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작 형님 사진은 없어 죄송하네요 다음엔 좀더 분발할게요)
마지막 이포보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시원한 박사(박카스 +사이다)로 오후열기를 식혀봅니다
이제 남은 서울로의 복귀
다행히 이른복귀로 길은 덜 막혀 큰고생없이 무복했습니다
오늘 하루 함께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오전의 바람이 시원했던 날, 많은 인디언들이 투어에 나섰나 보네요. 저희도 근래에 보기 드물게 9대의 바이크가 모였었습니다. 그 무더웠던 여름이 가긴 가는 모양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라이딩 계절이 온 듯 하니 열심히 즐겨야 겠습니다. ~~^^
네 그래야죠 더위로 힘들었더 기억 이제 시원한 바람으로 대신할수 있어 좋네요 공도에서 샤이안과 함께 하는 시간도 꿈꿔 봅니다
샤이안의 안랑수복을 항상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올 가을 안라무복하시고 멋진곳도 많이 다니세요 ㅎㅎ
나도 델꼬쫌 다녀주세요~~^^
ㅎㅎㅎ 당근 그래야하는데 ~~~~
멋진 멤버들의 투어 👍
저빼고 다 멋집니다 ㅎㅎㅎ
@정원아빠(서울) 투어때 연락주세요
@레옹(서울)
크레이지홀스에 비하면 우린 소소하지 친구~~~~
ㅋ~~ 아름다운 투어 빠른 영상~~ 늘 형님의 멋진 투어와 후기 기다려 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진정한 인댠 정원아삐님 화이팅!!
자유로운 인디언들의 완성체는 만도님이 왔을때 입니다 오늘따라 내년 2월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거짓 정보를.....ㅋㅋㅋ
무이숲은 라이더 할인 없어요....
ㅠㅠ
ㅎㅎ 실수~~~
테하스 설명인줄 모르고 무이숲 얘기인줄 알고 썼네요 ㅎㅎㅎ
정덩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