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13(토) 목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호라이즌 라인'을 관람했다.
개요 : 스릴러 미국 92분 2021 .02.10 개봉
감독 : 마이클 마키마인
출연 : 알렉산더 드레이먼(잭슨), 앨리슨 윌리암스(사라)
<줄거리>
계기판도 GPS도 조종사도 없다!
내 안의 생존 본능을 깨워라!
에메랄드 빛 해안을 낀 열대섬으로 향하던 ‘사라’
이륙 후 두근거림도 잠시 멀쩡했던 조종사는 심정지로 정신을 잃고
흔들리는 기체로 인해 고장 난 계기판과 GPS!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구조를 외치는 중에도 추락하는 비행기.
생존확률 0%?
욕 터지는 고공 분투가 시작된다!
연료가 새자 잭슨은 비행기 밖으로 올라가 새는 부분을 묶다가 팔에 중상
연료가 거의 바닥나자 사라는 비행기 밖에 올라가 럼주를 연료통에 주입
경비행기가 바다로 추락하자, 모래톱으로 탈출
모래톱이 밀물로 물에 잠기자 바다에 둥둥 떠다니다가 지나가는 배에 구조
고철덩어리나 다름 없는 6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려다가 조종사가
심장마비로 죽자 둘이 힘을 합쳐 구조된 이야기.
재미있게 관람하다. 특히 경비행기는 1년전 멕시코 옆 벨리즈를 여행할 때 카리브해를
유람했던 경비행기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