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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탕감하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원형적인 기준에 돌아가서 원자재가 되기 위해서는 재창조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반드시 주체 대상의 관계로 되어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여성다워야지 높이 올려다보면 안 된다구요. 여자는 내려다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땅입니다. 반대로 남자는 올려다봐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 남자는 어깨가 무겁기 때문에 언제든지 올려다봐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올려다봐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여자들은 엉덩이가 무겁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내려다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올려다보면 위험하다구요. 무거운 것이 거동하다가 사고가 나면 큰일 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내려다봐야 되고 남자는 올려다봐야 되는 것입니다. 어깨를 잰다고 하지요? 남자의 어깨를 잘못 재게 되면 세상이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종적이라는 거예요. 여자는 땅입니다. 그래서 나를 통해 가지고 하늘땅을 통일시키자는 것입니다. 남자는 높은 생각을 해야 되고 여자는 하루의 생활을 생각해야 돼요. 여자는 하루의 생활을 생각하면서 행복해야 되고 남자는 천년 만년을 생각하면서 기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문총재 같은 사람은 공상가지요? 천년 만년을 바라보고 세상이 뭐라고 해도 다 잊어버리고 이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올라가다 보니 오늘날 세계 제일의 꼭대기까지 올라온 것입니다. 아무리 봐도 선생님 위에 있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박수) 왜냐? 이런 이치를 아무도 모릅니다. 나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문총재의 식이 일반화되었습니다. 학자세계에서는 그것을 압니다. ‘이야! 이럴 수 있는 사상이 있느냐?’고 합니다. 알고 보니 과학세계에도 다 맞다는 것입니다.
여기 꽃이 있는데, 이런 꽃도 마찬가지입니다. 빨간 빛만 있으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조화가 필요합니다. 조화라는 것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화합해 가지고 아름다운 일을 거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재창조 과정입니다. 재창조 과정이 무엇인지 알겠지요?「예.」
환경은 반드시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고, 그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더 큰 주체 대상을 찾아가서 상응적인 대상권과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 단계가 하나되지 않는 것은 남아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가 되었으면 대응적인 기준에서 몸 마음이 하나된 여자를 만나 하나되어야만 비로소 남자 여자의 인생살이가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라는 것이 50억, 인류 남자 여자의 사건입니다. 이런 원칙만 딱, 공식화되면 남자 여자의 사건을 다 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정할 수 있는 그 내용이 뭐냐? 주체 대상의 대응권이 일체화될 수 있으면 부부 생활과 가정 생활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3단계입니다. 이 3단계의 4수, 7수를 종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원리를 공부하지 않고는 천도(天道)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이런 얘기는 학자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나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가르칠 수 있는 내용인데, 지금 이렇게 보잘 것 없는 한국의 촌사람들을 모아 놓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못난이들을 놓고 가르치다 보니까 내가 못난 사람의 취급을 받고 있는 거예요. (웃음)
기독교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세계의 난다 긴다 하는 패들을 상대해 가지고 선생님이 그들을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습니다.」있어요?「예!」내가 사기꾼인데? 사기꾼이라도 좋아요. 사기를 당해도 남자 여자가 매일같이 좋아서 춤을 추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안 그래요? 사기를 당하고도 몸 마음이 좋아서 춤을 추고 천하가 부럽지 않고 행복하다고 꼬리를 치며 냄새를 일으키고 살 수 있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는 어디를 가더라도 그 동네가 편안치 않습니다. 냄새를 피우지요?「예.」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우리를 반대하는 패들이 야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반대하는 패는 사탄편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180도 다릅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또 다른 플러스이기 때문에 하나는 지옥으로 가는 것이고, 하나는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전부가 내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송가를 들고 교회에 가서 백 번 천 번 기도하더라도 가정을 하나 만들지 못하고 남편과 아내가 싸우고 아들딸이 싸우게 되면 나중에는 전부 다 망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천운이 깃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도 이번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대회를 했습니다. 열 세 명의 아이들을 가진 어머니로서, 세계적인 문제의 남편을 모시고 살면서도 ‘나는 이렇게 살면서 20대의 미녀로 나타났다!’ 하고 나타났지요? (박수) 나한테 매일같이 매를 맞고 가슴이 된장찌개처럼 팔팔팔 끓도록 속을 썩였으면 저렇게 화사하고 저렇게 아름다운 미녀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겠어요? (웃음) 내가 우리 어머니를 볼 때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내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참 좋았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구요. (웃음)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는 보자기가 커야 됩니다. 여기서 뛰어도 좋고, 저기서 뛰어도 좋고, 뒹굴어도 좋다고 생각할 만큼 보자기가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보자기 안에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내가 너한테 하나를 해 줬으니 너는 나한테 둘을 해 줘야 돼!’ 이런 생각을 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파괴되는 것입니다. 둘 다 파괴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가 파괴되더라고 하나가 완전히 남아 있게 되면 상대는 또 다시 생겨납니다. 아무리 죽겠다고 도망갔던 사람도 괜히 다시 돌아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 앞에는 완전한 마이너스는 생겨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도망을 갔다가도 플러스 앞에 자연히 다시 온다는 것입니다. 좀 기다려야 될 뿐이지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년 만년을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전포고한다는 말을 들어봤어요? 하나님이 죽었다고 말해도 가만히 앉아서 ‘허허 죽었지, 죽었지 이 녀석들아!’ 이러고 있습니다. 죽었다는 패도 있지만 살았다는 패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지만 문총재는 세계적으로 하나님이 살아 있다고 외치고 다닙니다. 하나님이 죽었다는 신학자들을 데려다 놓고 ‘하나님은 살아 있다!’ 하고 증거해 주면, ‘아이구, 몰랐습니다!’ 하고 선생님 앞에 무릎을 끓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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