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개구리매

[작은성]

숫넘을 한번 찍어야 하는데...통 얼굴을 안보여주네요. 

암컷도 머리위로만 날아 다니고... -_-

[가을도반]

그동네에 한마리 산다고, 탐조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속 주시를 하는데,
만나기가 참말로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명지에서 놀다보면 암수 쌍으로 돌아다니기는 합디다만, 거리가 멀어서리..

[작은성]

네 올초에 숫넘 한번 만났는데 그 이후론 코빼기도 안보이네유 ㅎ

[듀크 박지택]

이 녀석이 영역이 넓으면 정말 담기 힘든녀석인데....
먹이가 많고 환경이 좋으면 좁은 영역을 근거로 하는 녀석은 생각보다 담기 쉬운 면도 있다는...
두번째일 때 그냥 쉽게 담을 수 있는 녀석인가 보다 무시했던 기억이...

[작은성]

낙동강 하구는 넓다보니 참 종잡을수가 없네요. ㅋ

[별파파]

제가 지켜보는 새가 근래에는 한정적이라 늘 날아다녀도 쓱보고는 지나가 버렸거든요.
꼭 담아보고 싶은 녀석인데 늘 저~~~하늘에서만 날고 있다는 현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