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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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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기도하는 기복종교의 입을 다물라!
노베 추천 5 조회 254 23.11.21 08: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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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1 11:29

    첫댓글 유영철이 성가대 교회봉사를 했다느니 뭐니 루머가 있았는데요. 제대로 하나님을 믿은 자는 아니었네요.

    Shut your mouth and repent! (그 입 다물고 회개하라!)

  • 23.11.21 11:03

    네, 단순 나이롱 신자 정도가 아니라 저런 사악한 생각을 가지고 기도를 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 23.11.22 08:02

    @천이다 공감합니다ㅠㅠ

  • 23.11.21 11:07

    모두가 죄인이지만 죄를 육체로 실행에 옮기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미워한 것도 살인이니 진짜 살인범과 똑같다고 하며 어설픈 기독교적 합리화를 하는 바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형수가 절박한 반성의 기회라도 붙잡을 수 있도록 사형을 집행해야 합니다.

  • 23.11.21 11:19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매우 공감해요.

  • 23.11.22 08:02

    네, 그래야 합니다.

  • 23.11.21 11:40

    사형제 폐지가 혹시 있을지 모를 억울한 누명을 쓴 자들이 있을지 모르고, 또 인간의 목숨을 끊는 행위가 양심에 위배된다는 것 때문에 고려돼 왔던 것 같은데, 사형제 실행이 오히려 정의 구현에 맞다는 얘기도 현실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감옥에서 사형수들은 잘 건드리지 않는다고 하던데 이런 환경들이 오히려 사형수들을 더 안하무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23.11.21 12:32

    칸트, 헤겔 같은 대 철학자들과 많은 보수적 기독교 신자들이 사형제를 찬성합니다. 사형은 범죄자에 대한 보복이 아닙니다. 죄를 짓고자 하는 자들에 대한 교육이며 사형수 본인이 지은 죄에 대해 책임 질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23.11.21 13:30

    @장코뱅 사형제는 인류 역사 이래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행됐던 법률행위인데 인권이 발달하고, 또 억울하게 당하는 자들이 생기는 문제가 있어서 근래에 집행을 미뤄오던 것 뿐이죠.
    흉악범이 확실하다면 그에 맞는 법률적 책임을 지우는 것이 정의를 실현하는 일 같습니다. 흉악범이 교도소에서 상전으로 군림하는 불합리한 일은 없게 해야겠습니다.
    유영철은 자기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하나님께 대해 강한 적개심을 품게 되어 더 악하게 돌변한 것 같은데요. 안타깝긴 하네요. 자기가 최고라는 사람은 어차피 하나님이나 부모나 누구도 받아들이지 못하니 신앙을 가지기가 어렵겠어요. 뉘우침도 없고. 저 정도면 양심이 화인을 맞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양육을 받았는지도 궁금하네요.

  • 23.11.21 16:23

    @코람데오 독일 같은 인권 선진국은 오히려 절대적 종신형이 인권을 침해한다고 보고 사형제에 대한 연구를 다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은 사형제 시행 국가인데 김대중 전대통령과 천주교 측이 생명권 절대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고집을 피워서요. 법에 규정돼 있는 사형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조지 부시(아들)도 반성한 사형수의 감형 청원을 묵살하고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무조건적" 낙태, 피임을 금지하는 천주교의 독특한 윤리의 입김이 들어간 과도한 생명윤리는 이제 수정되어야 합니다. 사형 판결 후 10년이 그 이상이 훌쩍 지났는데(이미 재심 가능했음) 무슨 오판 타령입니까? 한국 사회와 교회가 정신 차려야 합니다.

  • 23.11.22 08:03

    @장코뱅 네, 매우 공감합니다.

  • 23.11.27 09:38

    @장코뱅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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