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는 행정구역이 홍성과예산군 양개군에 걸쳐 조성된 인구10만규모에 신도시인데
현재 목표치에 절반도 안되는 겨우 2만이 달성됐다고 기뻐하는것은 어불성설이지요.
2016년에 7만이넘는 목표였습니다, 위정자들에 관심과 의지가 부족한 것이지요 행정기관도
70 여곳이 이전해야 됨에도 아직도 부지매입도 안한곳이 수두록 합니다.이것은 우리가 이들에게
촉구하고 나서야 합니다.정말로 도청소재지에 신도시 조성에 의지가 있는지 안희정 지사한테도
충남개발공사한테도 내포신도시 사업단장한테도 우리모두 신도시 주민이 힘모아 물어야 합니다.
과수원이 있고 논밭이 있던 곳에 건물만 들어선다고 신도시가 되는것은 아니지요 사람이 살수
있는 정주여건이 갖추어 저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은 고사하고 대형마트하나 변변한게 없다가
얼마전에 우리마트가 들어온것은 입주민에게 사막에 오아시스지요.병원도 문제고요 어디하나 불의의
사고로 외상이라도 입으면 정형외과 하나도 없는 인구2만에 의료 사각지대고요. 파출소도 2km정도
떨어진 홍북면 소재지에 있습니다. 그나마 119소방 안전센터가 있는것이 위안이 되고요,
도청을 비롯 교육청,경찰청,여기에 근무하는 나라들이 몇이나 신도시에 둥지를 틀고 있을까요 그것은
도청옆 대로변에 괴물같은 오피스텔과 원룸촌 건물이 말해 줍니다 이들이 세금은 엄한데 내고 돈은
내포신도시에서 벌어갑니다. 그러니 외과병원 하나없이 몇바늘 꿔매려도 홍성 의료원까지 가는
괴로움을 모르지요.우리모두 힘을 모아 내포신도시 주민에 단결된 힘을 보여줍시다!
첫댓글 도지사님의 생각은...... 내포신도시는 앞으로 백년을 내다봐야 하기에 서두르면 안된다는 ~~ 그래서 이모양 인가봅니다.
맞아요..겨우 인구2만으로 기뻐하거나
안주할 수는 없는 문제 같아요
아직도 내포 공무원들이 대전과 내포를
전세버스로 출퇴근 한다지요?
우리의 피같은 세금이 줄줄이 공무원 들만
좋은 일 시키는 거지요
이들만 내포에 유입된다면 그나마 나아질건데
공무원님들이 정착을 좀 해 주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