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향해 차는 움직이고,,
아우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백번의 걸음을 하는 시간은 대략 2년
바우길 1000회는
약6년후~
무탈하게 카메라와 함께 천회를 맞이 할 수 있을까~
후훗~웃음이 났어요~
걱정을 미리 사는편은 아닌데,,
싱그런 젊음의 감성찍사가 한 분 계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을 보태면서요~
내일이면 나의 오십대는 안녕~
앞자리가 육으로 바뀐대요~
두려움도 없고 아쉬움도 없지만
이 바다에 서니 생각이 눅눅해집니다~
어~
하늘은 흐린데,,바다빛은 참 예쁘네요~
그래왔던거처럼 ,,
카메라와 함께 걷다보면,,,
나의 천회는 바다빛처럼 푸를까요~
바다는 사랑~
하곤언니의 모습이 보이네요~
바다곁으로~~알콩님~~
아우들의 모습이 보여요~
반가워요~~주니정 아우~~
서명후에 텀블러선물~~지연아우~
비가오나 눈이오나~국장님의 표정은 우리앞에서~~
늘,,,,밝음이지요~
신임구간지기로 활동하실 세 분~
사진 왼쪽부터 ~인디언캡님,왕눈이님,걷자가치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바우길12구간 "주문진 가는 길"의 구간지기님이신 감자아빠님~
신임 구간지기님이신 걷자가치님~
두 분의 인사가 있어요~
감자아빠님,걷자가치님~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즐겁고 행복한 걸음이였어요~^^
구간지기님께서 선물해주신 맛있는 떡을 들고~~
출발~~
푸른하늘옥연과 민들레언니~
사진을 담고 계시는 거북이님~
오우~조형물 컬러와 거북이님의 점퍼빛이 똑같아요~~
하곤언니의 여동생 은영씨의 모습~
빈티지한 건물외벽의 사진을 남겨보고요~
앗~~촛점이~~
국장님,키카푸,미네르바~~
허브언닌 남동생 내외분을 모시고 함께 걸어요~~
우이~~촛점이~~~ㅠ
오랜만에 뵌 백야행님~
요즘 왜 안오실까~~했던 타이밍에~~똭~!나타나심~~ㅋ
와우~~연곡해변에~~
용인 아이바오와 후이,루이 쌍둥이가 놀러 왔어요~?
곰가족들과 함께 우리도~~~~^^
청풍명월님,미네르바,칭런님,바우길 팀장님~~(사진 왼쪽부터~)
미네르바,테라,주니정~~
미네르바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하나~~더~~ㅋ
사진 담아주신 팀장님~감사해요^^
사라언니와 민들레언니~~^^
미네르바,백설님,허브언니,지영씨,연초록언니~~^^
바우님들을 담고 계시겠지요~~^^
눈이 내린 산을 배경으로 선두의 감자아빠님~
너무 멋져 보였어요~
후미는 걷자가치님~~
날았다~~~~갈매기들~~~
낭만주객님께서 들고 계신건 금속탐지기가 아니고 카메라~ㅋ
잠시 쉬며,,,
반갑습니다~트리플h님~~
청풍명월님~
토비님과 찔레꽃언니~~
조개껍질을 줍고 있나 보네요~우리,,지영씨~~~
사라언니와 칭런님~노란모자의 미숙씨 모습~~걷자님~~
부부와 이런 사진은 반칙이라며~~
옆집 아저씨 빌려 온 사라언니~ㅋㅋㅋ
낭만주객님,키카푸,선화언니,허브언니,칭런님~~
주문진 시장에 이르러 점심공지중이신 감자아빠님~~
맛있는 대구지리로 점심후,,시장에 들러 구경을 하지요~
와우 새우가 엄청 크더라구요~
저의 얼굴 길이만하더라는~
등대로 오르는 길~~
바우님들과 바다를 배경으로~~
구름님과 신시아님의 뒷 모습이네요~
민들레언니와 어~~이건 뭐지~~?
민들레언니께서 말씀 하시길~~키세스쵸콜렛~~♥
등대앞에서 바우님들을 다시 만나요~~
후미의 바우님들 속속 도착하시구요~~
어머나~~~공통되는 컬러 두 가지를 찾아 보셔요~~
너무 예쁘죠~~^^
스탬프함과 나란히 서신 감자아빠님의 모습으로
2023송년걷기 주문진 가는 길의 사진은
마무리하구요,,,
송년걷기의 의미를 두고
테라찍사 인사 드리고 총총총 물러 날게요~
2023년 바우님들과 함께 한 소중한 걸음들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음에
너무 행복했고,,
님들의 모습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건강하시고
마음에 품은 모든 일들이
기쁨과 행복으로 연결되기를 기원합니다~
님들의 영원한 찍사~테라 드림~♥
첫댓글 테라님이 계셨기에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이
차곡차곡 남을 수 있었지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1000회가 되는 그날까지
쭈~욱
함께 해 주실거죠 ^^
무엇보다 6학년으로
등급 되심을
축하축하 !!! ㅋㅋ
사랑합니다~테라님 ^^💕❤️❤️
개인적으로 참 빠르게 흐른 2023년~
체력적으로도 벅찬 한해였지만
행복의 지수는 참 높았던 감사한 해였어요~
제가 받은 사랑은 사진속에 담아
되돌려 드리기로..ㅋ
6학년으로의 등급이 우울하진 않아요 ㅋ
조금 더 성숙된 행복의 의미를
찾아야겠어요~
저도 💕 해요~~허브언니~^^
잔뜩흐리고 비가 오는데도 좋은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감사드려요~~
가까이 가기전에는 나무에 키세스초콜릿이 주렁주렁 열린것 같았어요
갑자기 키세스 먹고싶어 지네요~^^
삼지닥나무보다는 키세스초콜릿이 더 정감가는 표현이예요~
민들레언니의 감성이 너무 예뻐요~^^♡
저도 급 쵸콜릿이 먹고싶네요
당 떨어지는 오늘의 체력~
일이 많았어요..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해요~거북이님^^
새해에도 자주 뵐 수 있기를~~~♡
테라님, 한해동안 찍사노릇 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성미 넘치는 글과 멋진 사진들이 많은 바우님들에게 기쁨을 주었어요.
항상 감사했어요~
6학년 되신거 축하드려야 할까요 ? ㅋㅋ
바램이 있다면,지치지 않고
많은 님들에게 사진으로 바우길의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은데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게 걱정이예요~ㅋ
건강하고 씩씩한 6학년으로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ㅋ
감사합니다~청풍명월님^^
테라언니, 허브 언니~~ 💜 싸랑합니다 💕 한해동안 바우길 구서구석 예쁜 풍경과 순간을 담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2024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궂은 날씨에도 함께 축하할 날에도
달려와 주었던 맘모스도 싸랑해~
늘 안전운전,건강도 잘 챙기고~~
감사해~^^♡
타고난 게으름 때문에 몇 달만에 참가한 바우길이었음에도 환대해주시니 오히려 쑥스럽기도.
붉음이 채 가시지 않은 사천해변의 아침 풍경, 모래톱에 앉아있던 갈매기들의 군무(群舞), 눈이 내릴 계절에 때아닌 비가 바다에 내리는 모습,
주문진 등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싼타루치아 라는 노래가 어울릴까요?)
등등 아주 멋진 걸음이었지요. 님의 그림과 익살스런 멘트를 보며 다시 한번 주문진 갔다옵니다.
여전히 씩씩하게, 생머리 휘날리며, 바우님들의 모습을 잡아주시는 모습을 보니, 6학년 운운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군요.
좋은 그림, 정감이 가는 글 모두 잘 보고 갑니다. 새해에는 자주 뵐 수 있기를 기약하며.....
아! 그리고 엿도 잘 먹었어요~~~ㅎㅎㅎ
건강상의 이유만 아니라면
가끔 뵈어도 감사해요~
격한 반응은 아니었지만 마음속에서는 깡총깡총 뛰는 반가움이였구요~^^
엿~!드셔 주셔서 감사했어요~ㅋ
입 안을 감싸도는 달콤함처럼
올 해는 쓴 맛 없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백야행님^^
참... 세월이 언제 그렇게 지나 갔나?....
예전에 만나면 항상 동네 동생 같았던 그대였었는데...
6학년이란 소식에 나도 모르게 믿기지 않는 표정을....
나는 늙어 가도 그대는 안 늙어 갈 줄 알았는데...
새삼 지나가는 시간이 덧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열심히 살아 온 사랑스러웠던 5학년을 미소로 보내주고
내일부턴 좀 더 여유롭고 하루 하루가 즐거움 가득한 나날이 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대단히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Happy New Year !
그랬었죠~
동네오빠같은 친근함속에 장난도 친숙했구요~
지난 세월 들춰보니 남다르게 사연도 많았던 인생이지만 저는 제 자신만 믿었습니다..
새롭게 맞이 한 6학년의 삶 역시
지나온 세월만큼 한결같이 살아보려고해요..
응원주셔서 감사드리고,
아픔보다는 기쁜 일이 배가 되는
갑진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무거운 카메라들고 걸으면서 그여리한몸 지치지도 않는게 신기해요^^
진정 즐기는 모습의 바우길 찐진사님 테라언니 !
사연생겨 자주 참석 못 하는데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가웠구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여~
사진 감사히 퍼가여^^
즐기지 못했더라면 나의 토요일은
방구석과 함께 낮잠 자는 요일이 되버렸겠지~ㅋ
자주 못 봐서 아쉬움은 있지만
이렇게 가끔이라도 볼 수 있는게 어디야~
이렇게라도 시간을 내어서
달려와주는 예쁜 주니정아우~~
감사해~♡
주니정도 늘 건강하자~~^^♡
앞자리가 삼으로 밖에 안보이는 테라님~^^
2023년 한해
감사했습니다.
올한해도 늘~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뜨헉~~
싫지 않은 고운 말씀~ㅋㅋ
2023년
사라언니의 밝은 미소로
토요일은 더 화사하게 빛이 났죠~
사라언니도
2024년 행복한 일,미소짓는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돌멩이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평온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래요~
지난해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