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이다. 밤 12시경 올케가 퇴근길 우리 집에 만두를 사와서 식구들이 하나씩 먹었는데 아차~ 올케만 탈이 났던것이다. 꼬리뼈 주위 부터 자꾸 근질근질 가렵더니 온몸 온 얼굴 에 두드러기가 울긋불긋하게 돋아나와 있었다. 급한 마음에 온열기로 따뜻하게 지져주니 괜찮은가 싶더니만 계속 가렵고 토가 나올것 같다고 하며 힘들어 하였다 이때 식중독인것이 틀림 없는것 같아서 혈자리 뜸해 보고 병원으로 가자고 약속했다 이내정혈에 뜸을 십여장 연속구를 했더니... 과~연 기적이 나타났다. 뜸뜬쪽의 팔의 두드러기가 구름이 가시듯 쏴ㅡ악 가시더니 양쪽을 다 뜨고나니 말끔해졌다. 밤에도 편히 잘 자고 아침에는 어제밤의 전쟁사연이 씻은듯 없어졌다... 침뜸을 배우면서 민간의술의 신비함과 오묘함을 깊이 느낀다 하나의 혈자리가 사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 놨다~~
첫댓글 체험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었다~놨다~~tv 잘안보시는분들은 모르실텐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체험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체험 하셨네요.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네 민간의술(전통의술)의 신통함을 다시한번 알게하는
체험기 잘 보았습니다.
체험기 잘보고 감사드립니다.혈자리를 표시한 사진없으신가요?
기혈인데요 내정혈 발바닥쪽에
이내정 대칭되는 혈자리입니다.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놀랍네요!...
와~ 놀랍네요
허헐 신통방통하지요
잘 보고 갑니다
정보 갑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이내정혈?뭔지 알수가 ,,,
기적의 침입니다.
뜸요법의 우수성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