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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선택하자(2022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
본문 : 신명기 11:11-32(구약 279)
2022년은 임인년이고 2023년은 계묘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분들 중에서도 무슨 띠냐고 묻고 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 예수님 안에서 띠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는 오직 사랑의 띠만 있습니다.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그리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감사로 마무리하고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기대하면서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이 지배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를 얻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을 다르게 표현한다면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 성경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선택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우리 앞에 복의 길과 저주의 길을 두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은 너희 앞에 내가 복의 길과 저주의 길을 준비해 놓았으니 너희는 스스로 복을 선택하든지 저주를 선택하든지 너희가 선택하고 너희 인생의 길을 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선택은 우리의 삶을 좌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곳에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은 이미 복을 선택하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다시 우리의 마음을 점검하고,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면서 한 해를 마지막 시간과 새해의 첫 시간에 우리의 마음으로 복을 선택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위해서 살아가겠다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은 내 인생을 다른 사람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고 내가 선택하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내가 잘못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핑계를 대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릴 때가 있습니다. 온 한해 힘들고 어려웠던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내 책임입니다. 내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올 한해 좋은 일이 있었다면 그것도 내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을 합니다. 2022년에 잘못 선택했던 것들이 있었다면 2023년에는 좋은 선택을 하되 복을 선택하고 복을 받는 길을 선택하고 살아갑시다. 내 인생을 남이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누가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신앙은 내가 지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복을 받는 것도 내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022년을 세월의 강에 흘려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는 이 시간 주님이 주신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복을 선택하자” 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1.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우리 앞에 복과 저주를 두었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될 복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십니다. 11-12절을 보면
11: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1절 앞에 기록된 말씀은 출애굽에 성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의 세월을 보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앞으로 들어가게 될 가나안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앞으로 너희가 들어가서 살게 될 땅은 노예로 살았던 애굽 땅과 다르다고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들어가서 살아갈 땅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는 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돌보다는 말의 원어는 ‘다라쉬’ 인데 이 단어의 원래 의미는 ‘밟다.’ 인데 여기서는 ‘추적하다.’, ‘조사하다.’, ‘찾다.’, ‘돌보다.’란 뜻이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돌보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일일이 찾아가면서 돌보아 주신다는 의미로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보살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들어가서 살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일일이 찾아가면서 돌보아 주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2023년을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같은 의미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터전에 일일이 찾아오셔서 친히 보살펴 주시고 돌보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다는 것과 찾아오셔서 돌보아 주신다는 것은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이 우리를 향하시고 친히 찾아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돌보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열고 모셔들일 때 우리를 돌보시고 보살펴 주십니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다음에 그들을 찾아오셔서 돌보아 주실 뿐만 아니라 그 땅에 살아가는데 필요한 비를 필요할 때에 적절하게 내려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강수량이 비교적 풍부한 편이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신다는 성경 구절이 마음에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동지역은 메마른 사막과 같은 곳으로 강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른 비와 늦은 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적당한 때에 내리지 않으면 살아가는 모든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내 눈이 항상 너희 위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돌보아 주는 땅에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적당한 때에 적당하게 내려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른 비는 시작을 의미하고 늦은 비를 결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2023년 시작부터 마지막 날까지 필요한 때 필요한 비를 적당하게 내려 주시듯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을 시작부터 끝까지 적절하게 공급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연초부터 연말까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모든 것을 필요한 때 적당하게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하게 내려 주심으로 인해서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5절을 보면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하게 내려 주심으로 인해서 농사가 잘 되어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될 것이고 또한 들에는 풀이 나서 목축업을 잘 할 수 있게 하심으로 모든 것이 풍족하게 될 것이기에 먹고 배부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5절을 현대어 성경으로 보면 “가축들은 들녘에서 넉넉히 풀을 뜯어먹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항상 배불리 먹고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 위에 있는 모든 것이 풍성하게 먹고 마실 수 있도록 복을 내려주십니다. 2023년 손으로 하는 모든 일, 사업과 직장생활과 우리 가정에 속한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이 다 풍성한 복을 누리게 되고 모두가 다 먹고 배부른 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신 다음에
2. 복을 택하라
26-27절을 보면
11: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11: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하나님은 너희 앞에 복과 저주를 두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가 복을 받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저주받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저주가 아닌 복을 선택했습니다. 복을 택하는 것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에 대해서
내 명령을 청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절을 보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8-20절까지에서도
11: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1: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11: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32절에서도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지켜 행할지니라”
복을 택하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즉 듣고 그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 말씀이 언제나 생각날 수 있도록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강론하고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해서 오고 가면서 항상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라는 것입니다.
복을 택하는 것은 말씀을 청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고 듣고 기억하는 것이 복을 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13절을 다시 보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22절에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복을 택하는 것입니다. 신 30: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은혜가 되고 은총이 되고 복이 되는 것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복을 택하는 길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는 것입니다. 13절을 다시 보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긴다는 것은 전인격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출 23: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양식과 물에 복을 내려주시고, 병을 제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섬기는 참빛 교회 모든 성도가 되어서 2023년에는 양식과 물이 복을 받고 질병에서 회복되어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3. 약속한 곳에서 누리리라
복을 선택하게 되면 앞에서 약속한 모든 복을 주시는데 그 복을 약속한 곳에서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곳은 지금 우리가 사는 곳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의 가정과 삶의 터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터전에서 우리가 누릴 복은
너희와 너희 자녀들의 날이 많을 것이다. 21절을 보면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이 구절을 현대어 성경으로 보면 “그러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하신 땅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이 오래오래 하늘이 땅 위에 펼쳐져 있는 한 언제까지든지 평안하게 살 것입니다.” 라고 번역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 자손들 즉 우리의 자녀들 손주손녀들을 지켜주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평안하게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한 곳에서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고, 살아가게 하시는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2023년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온 가족이 평안하길 축원합니다.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3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민수기에서 모세가 12정탐꾼을 보냈을 때 10명의 보고는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들은 민13: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들의 보고에 의하면 가나안 원주민들을 이스라엘이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가 강하다고 생각하던 그들의 땅을 너희가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23년 우리 앞에 강하고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의 벽을 만나게 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능히 극복하고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갈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리보다 강한 것을 이기고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너희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4-25절을 보면
11:24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11:2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은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곳을 다 소유하게 하겠고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되고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2023년 기도하는 가운데 꿈을 꾸고 비전을 품고 그것을 기록하거나 그려봅시다. 그리고 그것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바라봅시다. 우리 가슴에 품게 하신 그 꿈과 비전을 마침내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나아갈 때 우리를 바라보는 우리의 대적들이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이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가진 우리를 당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2023년 참빛 교회 모든 가족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복을 택하라 우리가 믿음으로 복의 길을 택할 때 하나님께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어느 누구도 우리를 당할자 없게 하셔서 우리의 삶의 터전이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고 모든 것이 풍성하게 채워지고 건강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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