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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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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 & 휴일걷기 사진 2023년3월12일 도도숲 남산 시도제~
시드니 추천 0 조회 93 23.03.13 08: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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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13 08:26

    첫댓글

    어제..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피치못하게 불참하신 회원님들 소원까지 시드니쌤이 대표로 기도하고 왔습니다~^^

  • 23.03.13 14:16

    시드니님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

    돼지한마리
    통돼지 이고 지고 오시느라 ..
    감동 먹엇습니다 ~

  • 23.03.13 10:18

    지기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시도제 잘 치루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 작성자 23.03.13 11:22


    모처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특히나,
    피터영재님이 뒷전에서 열일..
    회원님들을 챙겨주시고 쓰레기까장 책임져주시공.. 너무너무 감사~~~

  • 23.03.13 14:16

    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

  • 23.03.13 16:50

    @집시 집시님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

  • 23.03.13 11:45

    함께한 모든분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시도제
    음식으로 잘 마무리하고
    지기님의 리딩으로 비오는 날
    노랑 우산 보라 우산 파란 우산 검정 우산 초록 우산
    찢어진 우산 없이 남산 둘레길
    운치있게 잘 운동 하고 왔습니다 함께한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지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뵈어요~

  • 작성자 23.03.13 11:32


    정말정말..
    모두모두 한마음으로 함께한 "시도제'

    "2023 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시도제"

    참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1/4분기 신인상" 을 수상하신 정은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에는 "더 멋진 상" 을 받으시길 바라거씀다~^!^

  • 23.03.13 14:17

    정은님
    반가웟습니다
    자주 얼굴 뵙길 바래요 ~

  • 23.03.13 11:56

    시도제가 이렇군요
    한 번도 이런 행사 본 적이 없어서 ㅎㅎ

    산엘
    안가니 본 적이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한해 모두 모두 무탈하시고
    안전하시길
    마음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3.13 12:05


    "시도제" =
    본인 종교의 유무를 떠나서
    이 땅의 모든 조상님과 산신령님들께..
    한해의 무탈과 행복을 비는 행사 입니다!

    제사방법이나 양식은..
    나름 규격과 양식이 있지만..

    가자 중요한 것은,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소원을 비는 것이지요!

    어제,
    하니님 몫까장 대신 빌어드리고 왔어요

    담에,
    복채 주셔요~~~^^

  • 23.03.13 12:13

    지기님과 참석해 애쓰신 모든 회원님들의 한해동안 무탈한 산행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비내리는 남산 숲길의 정취도 일품이었고
    이미 봄은 우리앞에 내려와 있더군요

    그리고 고문상으로 받은 카시오 명품 시계~
    12년 간다는 배터리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건강관리 잘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졌고요~

  • 작성자 23.03.13 13:49


    울 산주니고문님..
    10년후에도 카시오시계 베터리는 시드니쌤이 교체해드립니다~~~^^

  • 23.03.13 18:51

    종신계약 !! ㅋ ㅋ

  • 23.03.13 15:47

    @집시 ㅎㅎㅎ
    종신계약~

    괞찮습니다 계속뵈요~ ^^

  • 23.03.13 18:50

    고문관님 축하 축하드려요..

  • 23.03.14 04:59

    @집시 고문관 소리 들을때 하차합니당~

    그럴리가??
    명색이 논산훈련소
    조교 출신인데~ㅎㅎ

  • 23.03.15 10:33

    @산주니 애구 무시라 !!
    취소 ㅎ

  • 23.03.13 14:05

    지기님수고하셨어요.

    비가와서 조금은
    추운날에
    안전하게 마치고
    즐겁게 걷고왔어요ᆢ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ᆢ~~🌷🌷

  • 작성자 23.03.13 16:44


    멀리 수원에서 새벽부터 준비해서 와주신 차서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직접 정성으로 만들어오신 쑥떡은 천상의 맛.. 이었습니다~

  • 23.03.13 17:53

    비오는 날 청승맞게
    무슨 산엘 가느냐고
    투덜 투덜~~
    그러나~우산 받쳐들고 산길을
    걸음에도 또 다른 묘미가 있음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중생들 즐겁게 해 주시느라
    불철주야 애쓰시는 지기님~
    천상에선 복을 듬뿍 받으실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13 22:13


    중생의 행복이 나그의 행복~
    그래서 난 지금 느무느무 행복~^^

    .
    .


    담에,
    인옥님..
    "날씬날씬 요가상" 받으러 빨리 나오셔요~

  • 23.03.15 16:44

    담부터 뒤풀이는 간단히 해야겠어요~

    세상이 알딸딸해지니 듣도보도 못한 시낭독까지 하잖아요?ㅋㅋ

  • 작성자 23.03.15 22:07


    살아가며..
    가끔은 미친척 시낭독 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아주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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