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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천안 ubf 주일메시지
누가복음 4장 강해 삼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말씀 누가복음 4장 9-누가복음 4장 15
요절 누가복음 4장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메시야의 사역을 하기 전에 3번의 마귀 시험을 받습니다. 첫째는 말씀보다 물질을 중시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물질보다 말씀을 중시함으로 이 시험을 이깁니다. 둘째는 사탄이 시키는 쉽고 빠른 방법으로 메시야가 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십자가의 고난을 받고, 오래 참고 기다리는 방법으로 메시야가 되고자 결단하심으로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시험으로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보라고 하여, 교만하게 하나님을 시험해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겸손히 말씀을 믿고 순종하심으로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교만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아주 무서운 죄입니다. 대부분의 정신병자들이 이 교만에서 생깁니다. 우리가 겸손으로 교만의 시험을 물리치고 하나님이 높이시는 것을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에 기초한 마귀의 시험)
“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10.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마귀는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여 지키게 하시리라고 하였고 사자들이 손으로 너를 밭들어 네 발이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지금까지 사탄이 시험을 할 때마다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그러자 사탄도 이번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지금도 이단은 성경 말씀으로 우리 성도들을 공격합니다. 신-지나 여호-의 증인이나 통-교나 대부분의 이단들이 성경공부를 매우 열심히 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이단이 성경을 이용하는데 그들이 성경공부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첫째는 이단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문맥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단들의 특징은 성경을 자기가 좋아하는 구절만 찾아서 자기 말을 하기 위해서 이용합니다. 사탄이 인용한 시편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면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인용한 그 말씀 앞에 나오는 순종하여 사는 삶은 빼어버리고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뛰이내리면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단은 자신이 원하는 말씀만 뽑아서 가르칩니다.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 말씀만 보면 큰 위험에 빠집니다. 예를 들어서 가룟유다가 목매어 죽으니라는 말씀을 읽어주고 목매어 죽으라고 방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성경의 문맥을 중시해야합니다. 성경이 그 문맥에서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알아야합니다. 그런 면에서 강해 설교는 아주 좋습니다. 강해설교는 내가 말하려는 것을 말하지 않고 성경에서 말하고자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강해 설교를 하다 보면 강해설교하는 분들끼리 성경의 주제가 같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예를 통해서 창세기는 복음의 뿌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메시야의 예언이 어떻게 시작되고, 하나님의 심판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구원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의 삶을 본보기로 가르쳐주십니다. 출애굽기는 구원의 모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430년 애굽노예살이에서 구원하시고 광야 훈련을 통해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레위기는 모든 제사제도를 가르쳐주십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려야하는지 가르쳐줍니다. 제사제도를 통하여 회개와 믿음과 순종과 감사와 사랑으로 예배를 드리라고 가르쳐줍니다. 민수기는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하면서 빠지기 쉬운 죄를 가르쳐줍니다. 불신과 원망과 불평과 반역과 탐욕과 시험하는 죄가 무섭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신명기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계명을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가르쳐주십니다. 욥기의 주제는 은혜를 통하여 겸손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 겸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욥기는 천지를 만드시고 모든 천체와 생명체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할 때 아는체 하지 말고 겸손히 배우라고 가르칩니다. 마태복음에는 긍휼을 통한 천국을 보여주십니다. 마가복음에는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보여줍니다. 누가복음의 주제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특별히 누가복음에는 회개와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강조합니다.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주시는 영생을 가르쳐주십니다. 로마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믿음도 은혜로 주시는 것이고, 구원역사도 은혜로 이루시는 것이고, 사랑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로마서는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계시록은 장차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천국에 보내기를 소망하는지 가르쳐주십니다. 성경 전체의 주제는 누가복음의 주제와 같이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죄사함을 주시고, 부활의 예수님이 성령을 주십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십자가를 배워야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이단들은 이 주제에서 빗나갑니다.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 대신에 교주를 전하면 그것은 분명한 이단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문()명이나 이()희나 안()홍이 메시야라고 전하는 것은 분명히 이단입니다. 십자가 지는 것을 빼고 축복만 누리게 하면 구()파와 같은 영지주의 이단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령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을 빼고 우리의 성실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 불교나 이슬람과 같은 다른 종교의 이단에 빠지는 것입니다. 여호와() 증인이나 안()식교도 이런 이단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강조하지 않고 현재의 축복만을 강조하면 번영신학, 성공신학, 기복주의의 이단에 빠지는 것입니다. 대형교회들의 설교가 이런 세속주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결국 이단은 십자가와 부활과 하나님 나라 중에 하나를 빠뜨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이 세 가지를 다 빠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고, 문맥에 따라서 보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둘째 사탄은 교만하게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시험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구원주이십니다. 우리의 시험의 대상이 아닌 오직 순종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시험할 수는 있으나 인간이 하나님을 시험할 수는 없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영적인 교만입니다. 학생이 교수에게 시험을 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시험한다는 것은 시험을 봐서 합격과 불합격을 나누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뛰어내려서 하나님이 지켜주시면 하나님을 믿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예수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져 죽게 하고자 합니다. 구약에서도 이렇게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할 때에 마실 물이 없자 하나님이 물을 주시면 하나님이고 물을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이 430년 애굽의 노예살이에서 해방되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홍해를 갈라주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만나를 주시는 것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시험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많이 죽었습니다. 신약에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고 칠병이어로 사천 명을 먹이는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그것을 보고도 예수님을 그리스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이 하늘에서 매일 먹을 것을 주어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겠다고 시험하였습니다. 그렇게 주지 않으면 메시야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교만에 대해서 깊이 탄식하셨습니다. 이런 교만에 빠지면 하나님을 자신의 종처럼 부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자판기와 같이 생각하여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에 빠집니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하는 것을 다 들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이요 은혜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믿고 순종하면 때로 바울처럼 뱀에 물려도 죽지 않게 하십니다. 그런데 뱀이 물어도 죽나 죽지 않나 시험하는 사람은 결국은 뱀에 물려죽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무슨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으리라는 말씀을 잡고 독을 마셨는데 죽었습니다. 이전에 우리 교회의 한 자매 목자가 양들이 떠나자 불신에 빠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새벽에 깨워주면 하나님이고 자신을 깨워주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고 기도하고 잤습니다. 그는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시험에 빠져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귀신이 들어가 한 동안 고생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가운데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해야지 하나님을 시험하여서는 안 됩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는 말씀으로 사탄의 시험을 물리쳤습니다. 이 말씀은 첫째 하나님은 시험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받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요 우리는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진흙입니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왜 토기를 이렇게 만드셨습니까?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주문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토기장이의 절대주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표적을 구하는 자에게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십자가를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고, 부활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영광스럽게 부활시키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활을 보면 지금 하나님이 여기에 살아게신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해주십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을 보면서 거듭났습니다. 우리는 이 한 가지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여도 불신에 빠지지 않았던 것은 그는 하나님이 이삭을 주시는 것을 통하여 그의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아들이 반역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았던 것은 목동이 왕이 되는 것을 통하여 자신의 목자되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에 근거하여 구원받은 것에 기초하여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절대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환난이나 핍박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발가벗김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없습니다. 우리가 매일 주를 위하여 도살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아도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 나는 우리집 큰 형이 담도암 말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큰 형은 14년 전에 심장판막 수술을 받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습니다. 성경을 필사하고 우리 집에 추도예배를 드리고자 결정하였습니다. 우리 집에서 영적인 기둥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제 76살입니다. 저는 형에게 종양을 발견하기 전에 형의 죽음을 예견하는 꿈을 너무 생생하게 꾸었습니다. 하나님이 형을 데려가려고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나나 형이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형이 예수님을 믿고 돌아가심으로 형에게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있습니다. 형도, 이제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가운데도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불신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둘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겸손히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낮아지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의 좋은 예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부활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지극히 높이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게 하시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겸손히 순종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여주십니다. 여러 표적이 따르게 하사 우리를 높여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나가서 말씀을 두루 전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함께 하사 여러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하여 앉은맹이가 일어나고 귀신이 나가고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은 표적을 통하여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셨습니다. 우리는 믿고 순종하면서 표적과 기적을 달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손을 들어 병이 낫게 하시고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적을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놀라운 역사를 통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여러 표적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주신 표적은 이루 다 셀 수가 없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는 최원학 형제가 구원의 확신이 희미해져 있었는데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유럽수양회 섬기는 일에 천안 팀들이 쓰임 받는 것도 하나님의 크신 기적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가운데 올해 12명이 거듭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얼마 동안 떠난 마귀)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마귀가 시험을 다한 후에 얼마동안 떠났습니다. 그후에 다시 마귀는 찾아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마귀는 항상 찾아옵니다.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였을 때 찾아왔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였을 때 찾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십자가에 죽으실 때 내려오라고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사탄은 죽을 때까지 우리를 찾아옵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항상 깨어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깨어 기도하면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고 그러면 더 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 오직 겸손과 순종)
결론적으로 예수님의 마지막 시험은 마귀가 교만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면 하나님이고 해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니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은혜에 근거하여 하나님이 사랑과 능력을 절대적으로 믿고 겸손히 순종해야합니다. 겸손은 순종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주인이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세우신 종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세우신 권위에 순종해야합니다. 부모에게 교수에게 직장상관에게 교회의 목자에게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겸손히 순종을 배우면 하나님은 많은 표적으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사 말씀을 확실히 증거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히 순종하면 우리를 지극히 높여주실 것입니다. 김수성 목자님은 일용할 양식을 매일 쓰고자 결단하고 실천하였습니다. 김수성 목자님이 6월에 학생들을 데리고 장애인 체육대회에 나가서 시합을 하였을 때, 전국 디스크 골프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이지하였을 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습니다. 충남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교육감에게 500만원 포상을 받아 소고기와 중국집 정식을 마음껏 먹고도 돈이 남았습니다. 울릉도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학생도 수성 목자도 자신하는 바리스타 대회에서는 충남에서 떨어져 아무 입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를 볼 때 하나님이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멘!
2019,8,2,천안 ubf 주일메시지
누가복음 4장 강해 삼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말씀 누가복음 4장 9-누가복음 4장 15
요절 누가복음 4장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