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늘 감성적이고 주관적이다'
그때 느끼는 감정들이 곧 기억이고 여운이기 때문이다'
길떠남에 있어 망설임이나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시간이 지나면은 그런것들이 가장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기때문이다,
그동안 1월에 차박이후 2월 역시 한겨울로 인해 딱히 다닐만한곳이 한정 되어 있다보니
당일로만 여행을 하였는데 요번에는 충남으로 달구지를 몰아볼라요"
그동안 바람처럼 이곳 저곳을 쑤시고 댕겨서리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본다는것이
여간 어렵기는헌데 충남지역에서 빠트렸던 홍성하고 예산을 둘러볼까 합니다"
뭐 가고자 하는곳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서두를 필요도 없고
여유를 가지고 국도를 이용해서리 내려가보것는디 긍께 요것을 뭐식이라 해야 쓰것는가?
말헐것이 뭐있간디요, 국도따라 간께 국도여행 아니것쓰라우~~~ㅋㅋㅋ
손녀가 할배 잘이래 댕겨오시라고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구먼유
태극기를 휘날리며 응원 헌다고,,
대한민국 만세----할아버지만세------ㅎㅎ
내려가는길에 화장실도 들러볼겸 잠시 들러본 평택호 관광단지
어디를 가던 쓰레기가 문제이기는허다"
관광단지라고 주차장만 넓고 휑하다,
목적지가 이곳이 아니니 화장실만 들러 보고서리 다시출발"
약4시간에 걸쳐서리 도착한 남당항
새조개 축제 기간이다 그런디 축제장이 썰렁하다 그것도 너므 한가롭게
평일이기도 하지만은 경기가 상당히 거시기는 한가보다"
새조개가 수확되는 양이 적어서일까?
비싸기도 하다, 1k 10만원이니,,
나같은 경우에는 이늠 1k 묵느니 삼선짬뽕 10그릇 묵는것이 낮다고 생각혀는디,, ㅎㅎ
바닷가 쪽으로 오면은 별로 묵을것이 없다,
회종류를 그닥 좋아하지를 아니하다보니,,,
그라면 뭐 땀시롱 요곳은 왔냐 고라우!!
고것은 축제장 이니께 뭐식이 껄쭉 쭈그리 허게서리 판이 벌어질줄이래 알었징
그런디 느므 조용혀,
다른것은 살것도 없고 차에서 묵을라꼬 참쌀 도나스만 사가지고 다음행선지로,,,
남당항 근처쪽에있는 속동갯벌마을
겨울이라 갯벌체험은 할수없고 전망대를 향하여---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주차장앞 망루에서 약200m
가는 길은 나무데크로 이루어져있어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계단은 올라가야허기는 해야허는디,,
힘들면은 워쩔거냐고라우?
글씨 다른사람은 몰라도 어여삐 생긴 거시기라면은 지가 찹쌀도너스 묵은
힘까정 발휘해서리 뚤쳐 메고서리 올라갈수는있는디~~ㅋㅋㅋ
고런 상황이 되면은 연락줘유 010-119로, ㅎㅎ
뱃머리 앞부분 모형으로 만들어진 전망대
앞에 아찌 허고 아줌씨가 있는디 저아닌께 오해말어유---ㅎㅎ
얼굴을 보면은 알잔혀,
그런디 부부인지 아닌지는 확실허지는 않습니다요"
요즘에는 하도 짝퉁 부부들도 많어서리,,, ㅎㅎ
겨울이다보니 어디를 가던 쓸쓸함만이 가득하고 특별헌 풍광은 없습니다"
그림이있는정원은 홍성 8경 중에 속한다 하여 와보기는하였는데
입장은 하지를 않았습니다"
겨울이다보니 입장객들도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림이 나올것 같지를 않트마요"
봄이나 되어야 되지를 않을끄나 십습니다,
홍성은 충절의고장이며 많은 예술인을 배출 한곳이기도 하다,
청산리전투에 빛나는 백야 김좌진 장군과 민족대표 만해 한용운 선사를 비롯해
102년의 시차를두고 한곳에서 태어난 고려말 충신 최영장군과 사육신중 한명인
성삼문선생 노론의 영수로 위정척사 운동의 사상적 배경을 제공한 남당 한원진
홍주의병을이끈 지산 김복한 등이 대표적인 충절의 인물에 속한다"
남문인 홍화문
홍주성은 조선 세종때에 왜구 침입에 대비하여 성곽 축조를했고 문종1년에 새로 고쳐쌓았다"
그동안 많은 부분이 파괴되였고 현재는800m의 성벽과 남문 (홍화문) 이 복원되였으며
홍성군은 장기적으로 홍주읍성을 복원할 계획이라고 합띠다"
성내부의 남문의 망루와 성곽
홍주감옥
이곳 홍주감옥은 천주교 박해기간동안 홍주의 순교자 212명중 113명으로
최고의 많은 순교자가 탄생한곳이다"
이곳에서 교수형이 제일많이 자행 되였다고한다,
순교자의 옥중생활은 너무나 비참하였으며 최고의 고통은 굶주림과 목마름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장독과 전염병 포졸들의 괴롭힘으로 생명을 단축시켰다한다,
저를위해 온몸에 매를 맞고 제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이제는 제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얼고있는 이몸을 바침니다"
이곳에서 순교한 충청도 최초의순교자 원시장 베드로의 마지막 신앙 고백이다,
3개월의 걸친 매질에도 죽지를않자 얼려죽였다한다"
위안부 소녀상도 한쪽으로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요"
홍성 재래시장인데 꼭 물건은 구입을 하지를 않터라도 나름 구경허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장한번 들러보고 저녁도 해결할겸 근처의 짱께 집으로,,
저는 으래히 삼선우동 아니면은 삼선짬뽕으로 묵는디 이집의 맛은 워때쓸까유~~ㅎ
이때까정 지가 댕기면서리 묵어본것 중에서 증말 맛이 최악이 였습니다요"
거기에다 주인장 부부가 중국 본토사람인가 중국말로 쏼라 거리며 싸우는디,,,
맛도없고 분위가까정 어수선해서리 대충 묵다 남기고 나왔습니다요,
여러분들도 혹여 드실일이 있으면은 참고하시라요----ㅎㅎ
오늘의 노숙지는 홍주성 공용주차장 유료이며 1일주차 6천원
지야 한잔걸치는곳이 노숙 장소인데 음주운전을 허면은 아니되잔혀----ㅎㅎ
그라고는 언제나 그러하듯이 차에서 2차 쏘맥
혼자이다보니 편해유, 테이블을 이용할 필요도없고 간단히 싱크대 위에서,,,
그러다 마음내키면은 3차두 허는거공---
3차는 뭐식이냐 허면은 폭탄주아니것시유~~ㅎㅎ 지를 아시는분은 잘이래 아실틴디~~ㅎㅎㅎ
한잔 묵었으니 성곽 주위로 바람이나 쏘여 봅니다"
같은 모습인데 역시나 조명빨을 받으니 아름답구먼유"
주차장에서 한잔 빨고서리 하루를 잘이래 보내기는 혔는디
시내지역을 벗어나기앞서 뱅기에 홍성의 모습을 담어봐야 되지를 않것시유,
이곳은 성 내부 로도 주차를 할수있는데 내부주차는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가운데 위로보이는것이 남문(홍화문)인데 현제는 남문 하나 밖에는 없습니다"
중앙 위로 홍주 초등학교와 옆으로 홍성군청
우측 백색건물은 kt 홍성지점 되겠습니다요"
지가 어제 묵었던 짱께집은 가운데 중앙 골목안에 있기는헌디
모두의 입맛이 틀리니 저만그리 느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홍성 사시는분들은 저의말에 괴의치 마시고 많이 이용하시고 팔아 주시기 바랍니다요"
좌측밑에 축산농협이고
중앙 밑으로 홍성 온천관광호텔
호텔뒤쪽으로 경성 큰마을 아파트등도 보이는군요,
이상으로 홍성 시내를 벗어나 볼까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곳은 용봉산 입구인데 산행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다녀야 될곳이 여러곳 이기에 체력을 소진하면은 아니되지 않것습니까"
그라도 아침은 묵어야 되지를 않것시유"
혼자이다보니 묵는것도 편하고 좋습니다 옆의 냉장고에서 찬만 끄내서리
간단히 싱크대위에서 해결하면은 설것이 할일도 없공 쓰레기 나올일도 없공
긍께 지가 항시 야기 허지만 노숙자는 묵는것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헌다 이말이징~~ㅎㅎ
워드메서 관광온 사람들인가는 모르것는디 산행을 허기에 앞서
산신제를 드리드만요"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같이온 동료들끼리 술 묵고서리 싸우지말게 해달라고,, ㅎㅎㅎ
이제 휴식을 취했으니 예산쪽 방향을 향하여 홍성을 점차적으로
벗어 나갈까 합니다"
만해 한용운 생가지
만해 한용운 스님이자 시인이며 독립운동가이다"
1879년 홍성에서 태어나셨다, 1904년 강원도 인제 내설악의 오세암으로 출가하여
백담사에서 득도하였다,
계명은 봉완이고, 법호는 만해, 법명은 용운이다,
1919년 3.1운동을이끈33인의 한사람으로 독립선언서의 공약3장을 작성하였다"
독립선언 낭독후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았다"
1926년 시집 님의침묵을 출간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서고 민족혼을깨우려고 노력하였다"
1944년 5월9일 서울성북구 심우장에서 66세를 일기로 입적하니
유해는 서울 망우리에 안장되였다,
만해는 세상을 마칠때까지 불교를통한 애국청년운동과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사상을
복돋아 일으키는데 온힘을 기울였다,
1962년 건국공로훈장이 추서되였다"
아~아~ 님은갖지마는 나는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님의 침묵중에----
만해 사당
사당내의 나무도 봄의 온기를 느껴서일까,
몽우리가 몽올 몽올 올라왔습니다"
되풀이 되는 계절은 역시나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
이곳에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가 있어 그곳까지 둘러보고
예산의 수덕사로 향할까 합니다"
김좌진장군은 1889년 김형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용맹하고 총명하였다고 한다,
1907년 호명학교를세워 신문학을 교육하였다,
1916년 광복단에 가담하여 항일 독립투쟁을 전개하였으며 만주로 건너가 북로군정서를
조직하고 총사령관이 되였다"
1920년 청산리대첩에서 일본군을 대파하는등 민족의 자주독립에 앞장섰다,
1930년1월 공산당 청년당원에게 암살을 당하였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을 받았다"
이곳은 김좌진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곳이다"
대대로 살아온 이곳이 1991년부터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여 본채와 문간채
사랑채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건립 하였다한다,
나무의 속살이 모두 들어난 절구통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싶다,
생가지터에서 사당으로 가는 중문
사당으로 가는길목에 세워진 장군의 일대기에 대한 모형
이사당은 구국의 이념으로 혼신을 다하다 순국하신 백야 김좌진 장군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생가에서 300m떨어지 이곳에 세우게 되였다"
어려서부터 남다른일을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던 장군은 17세에 집노비들읋 해방시키고
무상으로 땅을 나누어 주었으며 80칸이나 되는집을 학교 교사로 내어주고
장군자신은 현재의 생가지로 이사하여 생활 하였다"
장군의 집터는 지금까지도 갈산고등학교의 부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 사당에서는 매년 장군의 독립운동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추모대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예산에 대한 이야기는 2편에서 다시 전개 할까 합니다"
2편 기대해 주셔유~~~ㅋㅋㅋ
첫댓글 안전한 여행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여행 했구먼유~~ㅎ
많은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ᆢ좋은 시간여행 되세요
전남 영광 인사 입니다 ᆢ ㅎㅎ
저의 여행후기가 도움이 되셨습니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산타카(김문)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 이구먼요"
그런디 집사람은 전남 고흥 사람 입니다요"
고흥에 장모님이 계셔서리 자주 내려갔는디
작년에 돌아가셔서 이후로는 쪼게 뜸 해졌구먼요---
@아우토반(김종완) 서울삶/고향강원도감자바위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ᆢ 좋은 시간여행 되세요
@산타카(김문) 강원도 참으로 좋은곳입니다"
자주 찾아가는 곳이구유, 과거 군생활도 원통에서 했었습니다요"
긍께 말허자면은 제2의 고향이다 이말이지유---ㅎㅎ
@아우토반(김종완) 감사 말씀 또~전합니다
원통에서 동쪽으로 ~ 설악산 아래 속초 래요 ~~
@산타카(김문) 사진위(맛있는 여행ᆞ글옆에) 속초등대 임ᆢ
하단에 ~ 갯배 건너 아바이 마을 입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산타카(김문) 지가 좋아허는 오징어가 줄줄히 걸렸구먼유---ㅎㅎ
강원도 가면은 꼭 들러보는 아바이마을 신다신 앞쪽 바닷가쪽으로
많은 캠핑족들이 붐볕던곳인데 이제는 인도를 설치해 놓았더군요"
잘헌것 같습니다" 너므 무질서 허게서리 이용들을 해서,,,
올려주신 여행기만 봐도 직접 가서 보고 듣는것같습니다. 자세한 여행기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십시요.
지 나름디로 신경써서 후기 작성을 허기는 했는디
재미있게 보아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 해주시는덕분에 여행은 무사히 잘했습니다"
구경잘하고갑니다 너무자세히도 설명해주시고감사 감사합니다
솔마루님 반갑습니다^^
거제 에서 별고없이 잘이래 지내시고 계시지유?
요즘도 벵어돔 많이 잡으시는감요"
언제나 사진만 보고서리 침만 삼키고 있습니다요"
올해는 한번 시식 할수있게되기를 희망 해봅니다^^
아우토반님의 생각과 느낌을 효과적으로 기록하셔서,
여행기를 읽는 제가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 있고 의미 있는 여행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아직은 여행을 하기에는 적합한 시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겨울에서 벗어나 있지를 못하다보니 모든것이 쓸쓸하고 삭막합니다요"
봄이 시작 되면은 많은것이 틀려지겠지요--ㅎ
오늘은 날씨가 쾌청한디 줄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맛깔난 기행문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쉬엄쉬엄 다니세요.
변함없이 언제나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벵어돔유부끼 많이 드셔서 아마 10년은 젊어 지셨을거구먼유" ㅎㅎ
보지않어두 그림이 딱 그려집니다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기를 바라며 다음뵐때에는 유부끼좀 쪼께 챙겨줘유--ㅎㅎ
아셨쮸^^
구경한번잘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쾌청한 날씨의 주말입니다,
아침에는 다소 추웁지만은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오른다하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랄께유~~ㅎ
예산과 홍성은 자세히 둘러보지 않고
대체로 지나쳤던 곳 인데
이렇게 상세히 보여주시니 감사할 뿐 입니다
2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도 변함없이 잘이래 지내시쥬" ㅎ
지두 홍성과 예산은 처음인데유, 철이 어중간해서리,,
여러곳들은 둘러보지못하고 건너 띄웠습니다요,
역시나 강원도 쪽이 그림은 좋은것 같습니다, 2편두 언능 준비해볼께유~~ㅎ
아우토반님 덕분에 좋은구경 잘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여행 많이다니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요,항시 염려해주셔서,
늘상 바쁘게 변함없이 잘 지내시지유---ㅎ
올해는 하시는 일이 더욱 번창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국도 여행 응원합니다.
천천히 안전운행하시면서 구석구석 좋은곳 만이만이
구경하시고 후기기대헤봅니다
글구 차박지도 꼼꼼하게 정리하셨서
공유부탁합니다.
화~이~팅 입니다요 ㅎㅎ
반갑습니다" 오늘도 한주를 힘차게 출발하는 월요일 되십시요"
계절적으로 어중간해서리 구석 구석은 댕기지를 못했구먼유"ㅎㅎ
후기는 정리되는 데로 2편올리겠습니다,
그라고 차박지라야 지야 댕기는 지역의 주차장을 많이 이용허는 편이라요,
주차해놓고 주위한번둘러보고 일잔이래 걸치다보니 그리되드만유---ㅎㅎ
모르던 곳 많이 알게 되네요 ^^ 베리 굿 리포트 ㅎㅎㅎㅎ ^^
감사합니다, 오늘은 월욜 한주동안 기쁨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저역시 베리굿 이어유~~ㅎㅎ
고맙습니다 ----
역시 특파원 선배님의 글은 정감이 넘쳐 꼭 따라가고 싶어 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이 정월대보름 이고만요, 우수이기도 하고유
이제 조금만 기둘리면은 봄이 찾아 올거구먼요,
가족과 오곡밥 맛있게 드시고 웃음꽃피는 저녁 맞이하시기 바라것시유~~ㅎ
늘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오늘은 날씨가 않좋은것 같습니다"
외출허실때는 주의 허셔유~~~ㅎㅎ
아~ 겨울이 지나가니 드디어 장거리 여행을 떠나셨구만요. 저두 슬슬 차 시동 좀 걸어볼까 합니다. ㅎ
ㅋ~ 지금도 겨울이어유--ㅎ 올해는 특별히 추운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눈도 눈답게서리 와본적도 없공--
봄이 서서히 다가오는듯 허기는혀도 아직은 워디를 가던 삭막하기는 합니다"
그러하지만 노숙의길이 철이 따로 있습니까요,
시간이 허락허면은 언제라도 하늘을 지붕삼아 길떠나는것 아니것 쓰라우~~~ㅋㅋ
최고입니다
기행문 잘 보고 소식 접해봅니다 ~~~~~~!!!!!
언제 얼굴 보면서 회포를 풀어야하는디
늘 건강하고 잼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글 올라온것을 지금에야 보았구먼유" 죄송---
지는 묵고 대학생으로 허구헌날 안지기 눈치만보고서리 사는디
현역으로 복무중이니 지기 많이 부럽습니다요~~ㅎㅎ
이제 봄이 되니 한번 봐야 허기는 헌디 거제이고 혼자서리 내려갈려니
선뜻 발이 떨어지지를 않는 구먼유^^ 한번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요----
오랫만에 들렸습니다...지금도 변함없군요..안갔어도 가본듯한 기분을 느끼게하는 후기가
점점 다양하면서도 생동감있습니다...건강하시구요..얼굴볼날을 그려봅니다...
오래간만에 들르셨군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는감요"
지는 늘상 염려해주신 덕분에 항시 이리 저리 잘 돌아 댕기고 있구먼유---ㅎㅎ
이제는 봄두 다가오고 같이 한번 뵈어야 헐터인디,,
요번에 거제에서 옥포루신사께서 겸사,겸사해서리 경기도 광주로 온다하여 만나기로
했는데 혹여 시간이 되신다면은 연락 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