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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정치/외교/안보 북한은 왜 중국에게 설설 길까 ?
밝은미래 추천 0 조회 294 10.10.31 11:0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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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0.31 11:08

    첫댓글 사망자 1인당 3천달러의 보상이라 , 북한과 인접지역에 사는 중국 사람들에게는 제법 큰돈입니다. 무엇보다도 북한으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수 있는 나라는 중국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도 북한과 똑같은 대중국 사상을 가지고 있는듯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그건 아십니까? 중국은 북한보다는 남한을 더 필요로 하고 남한의 경제력 때문에 남한을북한보다 훨씬 더 좋아한다고요. 그리고 남한의 경제번영의 뒤에 힘있게 바치고 있는 베이스중의 하나가 바로 한미동맹입니다. 북한처럼 거렁뱅이처럼 먹고살바에는 민족주채라는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0.10.31 13:14

    ㅋㅋㅋㅋ일단 "거렁뱅이"에 대하여 그간의 햇볕정책과 2007년 10.4 남북공동선언을 "퍼주기"라 매도하며 그리도 완고한 주고받고식의 대등함을 견지하니 쪽팔리는 것, 남한이 짜달시리 북조선을 흡수할 그런 여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님처럼 그런 인식으로? 중국에 대한 남한의 무역1위 상대국이라는 지위에도 불구하고 북조선에 대한 중국의 지지가 변치 않을 수 밖에 없는 것은 결국 이는 대만과의 양안관계의 연장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러니 민족주체 그딴 것은 감히 상관없는 이명박의 대북긴장이 중국의 지지를 얻어낼 수 밖에요.

  • 10.10.31 13:37

    그 한미동맹이 이제 거추장스러운 짐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시는군요.
    즉 대북관계만의 것이 아니라 지금은 남한의 무역1위국인 중국의 앞마당인 서해에서 군사훈련을 감행하려는 족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남한땅에 주둔하는 미군이 그동안 내세웠던 "인계철선"이라는 대북억지력이 아니라 미국의 대중국전초기지로 둔갑하게 된 소이연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꿈에서 깨어나시길. 이미 남한의 군사력이 북조선에 비하여 비교수준을 넘은 우위에 있음은 그 경제력을 통하여도 알 수 있는 바입니다. 한데도 전라도 광주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평택으로으 기지이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간과하십니까?

  • 10.10.31 13:41

    "북한으로부터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수 있는 나라는 중국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즉 상호교류가 진척이 되면 그 필요성이 증대됨은 자명한 이치이거늘, 어지 이러한 이치를 부인하면서 북조선을 몰아세우는 것이 과연 그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는 길이 되겠습니까? 쩝.
    해서 참으로 님과의 인식차가 깊음은 익히 알고 있으나 하나하나 사례를 따지는 과정에서 어떤 것이 나은지는 깨달음을 통하여 나갈 수 있을 뿐이지 않습니까?

  • 10.10.31 12:25

    "주채"
    "민족주채"???
    이거 뭐 어디서 쓰는 용어인지?
    주책바가지의 그런 용법인지요? ㅋㅋㅋ
    "체재"?
    노안이 있으신 것 갗습니다.
    그 고루함이 이런 식으로 드러나는 군요
    만산홍엽의 단풍이나 보러가십시다~
    글구 아래 댓글중의 지적처럼 수준을 높이는 글을 기대합니다.
    즉 님이 가지는 한계를 일일이 지적한 것에 대하여 댓글로 나누면 될 것을 굳이 어두운 미래를 게시판에 줄줄이 달아서 한심한 작폐를 하지는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 작성자 10.10.31 14:21

    맞춤법이 틀린것은 인정합니다.

  • 10.10.31 12:41

    ㅋㅋㅋㅋ참으로 square하군요
    자 사실관계가 바로 북조선이 중국의 밀수선에 총격을 한 것으로 인하여 중국인민이 죽었다. 이것입니다.
    1. 북조선이 중국에 대하여 그리도 굴종적이라면 이런 총격자체가 없었을 것이지요
    2, 이런 북조선에 대하여 동북지방의 여론이 좋을리야 있게습니까? 당연히 이 카페에도 이렇듯 존재하는 앞뒤꼭지 꽉막힌 골통들이 짖어대는 것이야 당연함은 이미 이 나라에서의 用공세력들이 일제시대대부터 자행하였던 거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북조선에 대하여 짜달시리 폐쇄를 결정하여 대응하였습니까? 아니지요.
    그러니 이명박이 자행한 2년 전의 금강산 사건의 대응과 비교해 생각이 있으면 하셈

  • 10.10.31 12:45

    동북성에 무슨 "봉황 tv"라는 것이 있는지는 모르나 남한에도 좆쓴일보가 있으니 그런 따위의 논평이 중국의 대북조선정책을 바꿀 수 없었던 중국의 사례와 달리 남한은 옳다 잘 되었구나, 하면서 대북제재를 씨부리고 지랄을 하여 햇볕정책을 실패로 삼았던 것이지요. 고 노무현 정부때 이미 서해안 평화수로구역을 약속하였던 바의 10.4 공동선언을 이명박이 지켰더라면 과연 그 사기꾼이 천안함을 북조선의 소행이라고 날조할 수 있었겠습니까? ㅎㅎㅎ
    이거 뭐 달구새끼도 아니고 무슨 지적인 그런 것을 좀 구비해 주십시오

  • 10.10.31 13:03

    ㅎㅎㅎ북조선이 중국에 대한 사죄를 밝혔다고 한 것처럼 금강산 총격이 실수임은 북조선이 밝힌 것이지요. 해서 이를 남북경색이라는, 소개하신 기사와 달리 진행된 경위는 바로 북조선과 중국간의 큰 틀이 바로 햇볕정책 당시의 평화기조라는 밑그림이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야기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고 김대중대통령의 한반도평화기조가 있었기에 연평해전이 전쟁위험과 관계없는 것으로 무마되었고, 또한 고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러서는 서해평화수역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명박 일마는 그동안의 노력을 수포로 돌렸기에 소개하신 사례와 금강산 사례의 진행이 전혀 다른 결과를 도출하였던 차이입니다

  • 작성자 10.10.31 14:33

    왠 관계도 없는 10.4 공동선언? 여기서 핵심은 북조선은 중국에는 잘못하면 인정하고 사죄단까지 만들어 사죄하고 배상을 하면서
    남조선에는 잘못해도 절데로 그 잘못을 인정안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어거지 자세까지도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었는데 ? 그리고 그건 바로 북조선이 비정상적인 국가인척 해대면서도 중공한테까지 밑보이면 나라가 거덜남은 물론
    무엇보다도 김정일 김정은 이외 가족들의 목숨을 더이상 온전하게 지켜주고 보호해줄 빽이 없기 때문이고. 이렇게 쉬운것조차 부인하고 싶으시니까
    관련도 없는 것들을 끄집어내셔서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 10.10.31 20:39

    ㅎㅎㅎ참 끈질기에 이해력이 거의 난독증 수준이군요.
    즉 말씀하신 사례에서 북조선이 중국에 대하여 발생하였던 사고를 사죄한 것은 결국 중국에 대한 북조선의 의존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요망하는 바의 그런 관계가 남한에 대하여 수립되기 위하여는 북조선의 남한에 대한 의존성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의조의 증가를 거둘 수 잇는 것이 대북개방이라는 것이지요. 해서 이러한 선결과제인 대북개방을 거부하는 이명박의 대북제재는 그러한 "사죄"를 담보하는 의존성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해서 대북압박이 그 실효성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에 대한 북조선의 의존을 심화시키는 결과만 가져온다는 것

  • 10.10.31 20:39

    ㅎㅎㅎ참 끈질기에 이해력이 거의 난독증 수준이군요.
    즉 말씀하신 사례에서 북조선이 중국에 대하여 발생하였던 사고를 사죄한 것은 결국 중국에 대한 북조선의 의존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요망하는 바의 그런 관계가 남한에 대하여 수립되기 위하여는 북조선의 남한에 대한 의존성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의조의 증가를 거둘 수 잇는 것이 대북개방이라는 것이지요. 해서 이러한 선결과제인 대북개방을 거부하는 이명박의 대북제재는 그러한 "사죄"를 담보하는 의존성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해서 대북압박이 그 실효성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에 대한 북조선의 의존을 심화시키는 결과만 가져온다는 것

  • 10.10.31 13:05

    "2007년 10월 4일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공동명의의 ‘10.4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 10.4 공동선언에서 남북 정상은 ‘6.15 공동선언 계승, 군사적대종식과 평화체제수립, 경제 및 각 분야의 협력강화’ 등을 천명하였다."
    자 이런 남북공동선언을 깡그리 무시한 이명박의 그것을 어찌 님은 "퍼주기"라 칭하시는지요?
    님글에 대한 첫 댓글을 쓰게만든 3846의 갸륵한 주장이 어이없게끔되는 바의, 참으로 그 속이 밴댕이속임을 여실히 드러내주는 군요

  • 10.10.31 13:07

    대북개방으로 인하여 상호교류가 활발해지면 위에 소개한 기사처럼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님 표현대로라면 "설설 기게"되는 바의 바람직한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드러내는 사건이지 않습니까?

  • 작성자 10.10.31 14:41

    상호교류가 활발해지면 그게 가능하다라구요? 전 그렇게 보지 않는데요. 그리고 상호교류는 북한에서 더욱 제한하는것 아세요? 왜냐하면 남조선에 비하여 현저히 떨어지는 자신들의 실체가 드러나는것이 두려우니까. 이거 탈북자들도 전부 이야기 하고 있는것인데 , 왜 남한내 친북성향의 사람들만 모를까요? 모르는것인지 모르는척하는 것인지.....여기서 중요한건 정일이 정은이 부자의 목줄을 누가 잡게 되는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아니겠습니까?

  • 10.10.31 18:50

    본인이 말하다시피 북한에서 더 제한하는 상호교류를 늘리자는 것이 정답. 상호교류로 인한 바람직한 관계를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왜 북한이 더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을 꺼내는지?
    <정일이 정은이 부자의 목줄을 누가 잡게 되는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아니겠습니까?> 말처럼 그 방법으로서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이 햇볓정책. 다만 속도조절이 있을뿐. 왜냐하면 북한 주민들에 의해 무너지지 않는 이상 김정일, 김정은 두 부자가 무너질 일은 없기 때문. 북한에 대해 가장 많은 지원을 한 국가가 미국임을 망각하심 곤란하죠. 미국의 지원에 비하면 남한이 지원해준 것은 솔직히 미비. 그러니 북한이 미국과는 대화하려고 안간힘을 쓰죠.

  • 10.10.31 20:41

    ㅎㅎ간만에 테카님까지 응원하시는 군요. ㅎㅎ다만 그 미국이 북조선에 약속한 대북지원의 실부담은 남한이 했다는 사실을 아시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10.10.31 23:26

    아, 김영삼 말기 때 경수로 지원 말씀인가요? 뭐, 어디서 본 자료를 보면 미국의 지원이 압도적이더군요. 하기사, 실부담을 누가 했든 미국이 주도권을 주고 있다는 설명은 북한이 미국과 대화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실을 충분히 설명해주긴 하군요.

  • 작성자 10.10.31 14:43

    gingery 님 제발 허튼소리는 그만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도 지난정권의 대북정책이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는것 솔직하게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무슨 10.4 남북공동성명을 여기서 이야기할 필요가 뭐있습니까? 그게 북한에 퍼주고도 북한주민들이 굶어나가고 북한은 3대세습을 달성하고 북한이 경제적으로 중국에 종속되는것밖에 다른 무슨 결과가 있었나요? 심지어는 현대 아산 금강산 관광산업 자산까지도 강제 몰수한다고 그 난리를 떨지 않았습니까? ginery 님이 생각하는 김대중 노무현때의 대북정책의 긍정적인 효과가 무엇인지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10.10.31 18:45

    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 가장 전쟁위기가 낮았다고 인정하는데 밝은 미래님이 생각하시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의 긍정적 효과는 무엇인지? 게다가 어이없게도 북한의 3대세습과 중국종속화까지도 햇볓정책에 그 책임을 미루는 것은 사실 왜곡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네요. 중국종속화는 수치상으로도 MB정부 들어와서 급속화되고 있는데 보고 싶은 것만 보시나봐요?

  • 10.10.31 20:46

    ㅎㅎㅎㅎㅎ반사~지난 정권의 2007년 10. 4 공동선언은 셔해평화수역을 꾀한 것입니다. 그런 정책을 이명박이 이어받았다면 천안함 사건의 날조는 불가능하겠습니다. 북조선의 중국에의 의존성 심화는 이명박이 야기한 대북제재로 인하여 빚어진 것. 심지어 "현대 아산 금강산 관광산업 자산까지도 강제 몰수한다고 그 난리"가 나게 된 것도 피격사건을 대북경색으로 몰고 간 이명박의 결과물이지 다른 것이 있습니까? 즉 금강산 관광중단을 남한이 감행하여 빚어진 것이지 다른 것이 있습니까? 참으로 갈수록 태산이군요. ㅉㅉㅉ

  • 작성자 10.10.31 14:25

    한미동맹이 없었으면 중국은 벌써 한국을 국가취급도 하지 않으려고 할것입니다. 아 그리고 한미동맹에 기반한 미국시장의 한국산 제품 수입이 한국에 가져다준 경제번영의 밑거름이었다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지요. 하긴 중국애들도 WTO 가입하기 이전에 거지같이 살다가 미국에 상품 팔아서 달러 만지니까 요즘 그거믿고 까불지 않습니까? GINGERY 님은 도데체 어디서 배운 사상인지는 모르지만 한미동맹의 본질과 소중함조차 모르는것 같네요. 중국이 요즘 돈생기고 강해졌다고 이야기할수 있는것도 전부 미국 달러경제권에 편입한 결과인데요. 도데체 뭐가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김정일 김정은도 달러는 좋아합니다.

  • 10.10.31 20:53

    ㅎㅎㅎ물론 달러를 좋아하겠지요. 바로 그게 국제시장에서의 기축통화이니 그런 것에 불과합니다. 중국의 개방결과물이 결국 미국의 투자로 인한 것이지요. 그러한 투자를 이제 남한이 북조선에 하면 과거 "중공"이라 불리던 중국의 지금과 같은 변화처럼 북조선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경제발전이 이른바 통일비용을 줄이는 길이기에 이런 고루한 님조차 아래 3846글에서 인도주의를 내세웟던 것 아닙니까? ㅋㅋㅋ

  • 작성자 10.10.31 14:27

    천안함 사건도 아무런 근거나 이해도 없이 그냥 저쪽언론들에서 카더라 하니까 그래 조작이 맞어 . 명박이 쳐죽일넘 하는 광우병 괴담이랑 틀린것이 뭐가 있는지요? ㅋㅋ

  • 10.10.31 18:38

    천안함사건, 광우병 괴담? ㅋㅋㅋ 빨갱이 빨갱이 하면서 정부의 발표를 아무런 근거나 이해도 없이 받아들이는 것과 틀린 것이 뭐가 있는지요?

  • 10.10.31 20:55

    "저쪽언론들"???
    이기 무슨 소린교
    저쪽이라, 그럼 님은 북조선의 대남방송을 청취하십니까?
    아니면 엠비씨의 피디수첩이나 5월 4일자 서상철 위원이 폭로한 "절대 폭발이 아니다"고 하는 카톨릭의 평화라디오 방송을 "저쪽"이라고 칭하십니가?
    기가 찰 뿐 ㅉㅉㅉㅉ

  • 작성자 10.10.31 14:47

    그리고 남한이 북조선을 흡수하지 못한다라 , 거짓말도 잘하시네요. 당장에 북한사람들을 경제인구로 흡수해 인력난 겪는 수많은 중소기업에 취직시켜주고 밥은 전부 먹여줄수 있습니다.

    북한은 진정한 개혁 개방의 의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북한이 말로는 개혁 개방을 해야한다고 권장하지만 속내는 그반대지요. 그냥 중국이 퍼다주는 저질 식량이나 먹으면서 죽지나 말고 붕괴하지나 말고 연명이나 해라. 이정도가 중국이 북한에게 바라는것입니다. 좋은예로 신의주 경제특구가 있지 않습니까? 김정일이 2002 년에 대외경제 개방 시험하겠다고 신의주 특구만들어서 중국 화교 양빈이라는 사람을 위원장으로 임명하자 중국에서 바로

  • 작성자 10.10.31 14:53

    중국에서 바로 양빈을 베이징 공항에서 체포해서 신의주 경제특구에 완전히 노골적으로 반대한것, 네들 주제에 중국이 쳐주는 돼지죽이나 먹고 살면 되는거지 무슨 네들 주제에 개방이냐라는 말이었습니다.
    그게 중국의 실질적인 본심입니다. 그래놓구선 지들은 한국이던 일본이던 미국이던 대만이던 온갖나라에서 전부 투자들을 합자형식으로 열렬하게 받아들여서 수출하고 돈벌어서 요즘 대외적으로 힘주고 다니는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그래봐야 미국 유럽 시장에 물건팔아서 번 달러화 유로화 가지고 자랑하는것이지만.

  • 작성자 10.10.31 14:56

    북한이 우리에게 흡수되면 우리경제에 그만한 희소식이 없습니다. 통번역이 필요없는 싼인력이 천만명 이상이나 생겨나니 우리나라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할수 있어서 좋아.
    북한 내수시장 생겨나서 좋아.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할수 있어 좋아. 북한사람들도 더이상 밥 굶을필요 없어서 좋아. 기타 사회적인 갈등이나 혼란 북한과의 시스템 인프라 통합에 필요한 비용은 급작스럽게 준비할 필요는 없으며 점진적으로 충분히 우리가 수용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왜 남한이 북한을 흡수하지 못하나요? 문제는 지난정권때 북한에게 지원한게 북한의 개방이나 개혁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남한에게조차 돌아온게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문제

  • 10.10.31 18:37

    문제는 님처럼 햇볓정책을 무조건 퍼주기라고 정의내리는 것 그 자체. 북한을 흡수하려면 당연히 그 쪽에 우리 지분을 만들어놔야한다는 것은 상식. 본인의 말만따라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가면 갈수록 강해지는데 무슨 북한을 흡수하겠다는 것인지? 일단 북한 흡수에 대한 방안부터 내놓고 북한이 흡수되면 좋은거다 라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 10.10.31 21:02

    "북한이 우리에게 흡수되면 우리경제에 그만한 희소식이 없습니다. 통번역이 필요없는 싼인력이 천만명 이상이나 생겨나니 우리나라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할수 있어서 좋아.
    북한 내수시장 생겨나서 좋아.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할수 있어 좋아. 북한사람들도 더이상 밥 굶을필요 없어서 좋아"
    -ㅋㅋㅋ그리 좋은데 왜 그런 좋은 것을 막는가? 이기 잘못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흡수"가 바로 대북개방이라는 것입니다. 중국보다 싼 북조선의 노동과 남한의 투자가 결합하면 세계제패가 단박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 "흡수"가 님이 3846에서 표현한 바의 "우리의 물리적-영토적 통일은 중국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봐야한다"라고 하구선 웬 망발

  • 10.10.31 21:11

    " 사회적인 갈등이나 혼란 북한과의 시스템 인프라 통합에 필요한 비용은 급작스럽게 준비할 필요는 없으며 점진적으로 충분히 우리가 수용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왜 남한이 북한을 흡수하지 못하나요? "
    -ㅎㅎㅎㅎ그런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채 구두선만 날리니 남이나 북이나 다 분단의 고착화를 기반으로 하는 지배층들은 통일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흡수"라 하니 당최 어떤 식으로 "흡수"한단 말입니까? 참 황당하군요. 즉 님조차도 알고 있는 서독의 동독 '흡수'는 "양질의 사회주의가 저질의 사회주의를 흡수한 것"입니다. 과연 남한이 그런 양질의 사회주의를 내세울 수 있습니까? 전라도-경상도도 "흡수"못하는 주제에?

  • 10.10.31 21:24

    그리고 서독처럼 그런 "양질의 사회주의"를 한 경우조차 그 통일비용으로써의 경제격차가 극심함은 님이 아래 3846글에서 인정한 것이지 않습니까? "동, 서독의 분단과 통일은 사실 우리들에게 많은것을 알게해 줬다.
    그러나 그 통일이 우리들에게 모델이 될수 없는것은 지금까지도 치유되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대립적 후유증 때문이다."
    그럼에도 어찌 그런 한가한 헛소리 "통합에 필요한 비용은 급작스럽게 준비할 필요는 없으며" 를 되뇌이시는지요? 정신이 없으신 정도가 자심하군요.
    님이 그나마 자판이라도 두드리니 이렇게 일일이 조목조목 대꾸라도 합니다만, 참으로 자신의 말조차 부정하는 참담한 지경에 처하게 될 정도로 골통.

  • 10.10.31 21:31

    그리고 " 그러나 그 통일이 우리들에게 모델이 될수 없는것은 " 이 부분은 심각한 지경이군요.
    즉 동독의 붕괴처럼 그런 "흡수"가 싫다라는 말인지요?ㅋㅋㅋ
    아니면 당최 어떤 통일을 "흡수"라고 감히 논하십니까?
    남한내에서조차 통합을 못이루는 주제에 무슨 "흡수"를 말하시는지?

    참으로 황당 그 자체.

    이미 3846글에서조차 그 인도주의가 얼마나 허구인지를 증거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흡수"를 내세울 만한 무슨 개혁적인 것이 양극화의 남한에 있습니까?

    쪽팔려서 그만합니다. ㅉㅉㅉㅉ

  • 10.10.31 21:25

    지난정권때 북한에게 지원한게 북한의 개방이나 개혁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남한에게조차 돌아온게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문제 "???
    -거 참 북조선에 대하여는 "거렁뱅이"니 하면서 진짜 거렁뱅이가 바로 남한에 있군요, ㅋㅋㅋ2007년 체결된 10.4 공동선언의 추진을 했으면 당연히 서해평화수로구역이 되어 천안함 사건이 날조될 리가 만무하니 정치적으로 안정이 그 첫째이며, 대북경제지원을 마구 해서 북조선이 민주화되는 계기가 되니 그 이익의 둘째요, 남한이 북조선을 통과하여 중국과 유럽에까지 수출운송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니 그 셋째요, 님과 같은 골통도 그 평화의 이익을 함께 누릴 것이니 그 이익을 누가 더 견주리오?

  • 10.10.31 21:26

    이른바 컨트리 리스크가 감소되어 국제금융으로부터의 차입비용이 줄어드는 것 또한 그 이익이지요

  • 작성자 10.11.02 17:53

    데카로그스님 지난 정권의 대북정책은 결과적으로 퍼주기가 맞습니다. 북한내에 우리지분이 생기기는 커녕 지난정권 기간동안 북한의 중국종속은 정치적으로던 경제적으로던 강화되었을뿐이니까요. 대북지원을 한결과가 그것입니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때 그런 효과도 없는 대북지원은 이제 그만하고 북한의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하는데 그게 남북관계를 망친다고 거짓 왜곡으로 주장하면서 현정권의 모든것을 비난하는 무리들의 잘못을 지적한것이었습니다.

  • 10.11.02 18:00

    어이가 없네요. 북한의 중국종속화는 현 정부들어서 수치상으로 심화되고 있는데 무슨 얼토당토한 애기를? 모든 것이 다 전정부 탓입니까? 북한의 적극적인 변화를 요구? 이봐요, 그런식으로 할 것이면 뭐하러 통일부가 존재합니까? 결과적으로 퍼주기가 맞습니다? 좋아요. 그럼 결과적으로 MB의 대북정책은 남북관계를 망쳤습니다. 부인하시겠습니까? 과거 10년하고 지금하고 언제가 더 전쟁위협이 높다고 생각하시는지?

  • 10.10.31 22:00

    진저리님 앞으로 이런 사람에게 댓글 다는 수고를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지성과 필력에 누가 됩니다.

  • 10.11.01 00:09

    뒤 글 "천안함, 나는 정부 믿는다-내각총사퇴, 대통령 하야가 맞다 " 보시기 바라며 허접한 글 이제 그만 올리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것입니다.

  • 10.11.01 01:49

    많이 배우지 못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면 그럴수도 있다고 모두 이해 했으면 합니다. 나쁜 사람은 아니겠지요.

  • 10.11.01 10:13

    대한민국이 아직 갈 길이 멀긴 멀군요.

  • 작성자 10.11.02 17:50

    gingery 님 비롯한 몇몇 분들은 지난정권의 성과없는 대북퍼주기가 왜 실패라고 말하면 안되는 것인지 이유를 달아보라고 하니깐 결국은 엉뚱한 소리만 하고 계시군요. 참 심각합니다.

    본질적으로 첫째 북한의 잘못은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에 , 두번째는 현정권을 마구잡이로 비난하기 위해서는 지난정권과 역행하는 정책중의 하나인 현정권의 무작정 파주기가 아닌 대북정책에 대해서 좌우지간에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하고 아무런 이유나 그냥 가져다 붙이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 10.11.02 18:00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는 사람은 님이겠지요. 보고 싶은 것만 봅니까? 지금 당장 이익이 없으면 실패입니까? 참, 갑갑한 분이네.
    똑같이 돌려드리죠. 님이 계속 실패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첫째,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잘못이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둘째, 지난 정권을 마구잡이로 비난하기 위해서는 현 정권과 역행하는 정책 중의 하나인 햇볓정책에 대해 좌우지간에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하고 아무런 이유나 그냥 가져다 붙이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 10.11.03 00:37

    밝은미래 님 / 누가 누구에게 심각하다고 말씀하시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기본으로 사실 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시지 못하시는 수준에서 벗어나시려면 조갑제닷컴과 시스템클럽부터 끊으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밝은미래 님이 그토록 좋아하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강경한 정책이 지금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지부터 정확하게 알고 댓글을 다세요. 예전에 구조조정 님이 말씀하신 대로 도대체 이 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답시고 설쳐대는 사람들 가운데 제대로 된 논리를 갖춘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니까요. 그래도 진보 세력 사이에서는 최소한 보수 세력이 지적하는 바를 수용하는 듯한 논란이라도 생기는데.

  • 10.11.03 09:34

    참으로 아둔한 자들로 인해 미래가 어둡기만 하군요

  • 10.11.03 19:16

    돌머리들 그러면 왜 우리는 미국에게 빌빌거릴까부터 물어야지

  • 10.11.05 17:05

    이게 뭔 헛소린지... 누가 봐도 MB정부 들어서 북한이 중국에 기대는 정도가 커졌다는걸 아는데...
    혹시... 그쪽네 사람들만 귀 막고 자기 생각대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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