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 도시락(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도시락) 먹어보기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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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 도시락(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도시락) 먹어보기

요즘 장안의 화제, 혜자 도시락(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도시락)을 먹어봅니다. 역시 이거슨 내돈내산입니다.ㅎㅎ

자, 혜자 도시락(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도시락)으로 고고고~^^

짜잔~ 바로 야가 혜자 도시락! GS25에서 파는데 어제 가보니 4,500원 짜리를 할인 해서 3,900원에 팔더군요. 대박! 아껴야 잘살쥬 ㅎㅎㅎ

일차 비닐을 벗기니 고소한 참기름도 있네요. 와~
근데 이 참기름 용도를 몰라서 잠깐 헤맸네요 ㅎㅎㅎ

자, 개봉을 합니다. 3,900원 짜리 도시락의 위용! 그럴듯하죠?

야가 제육볶음. 맛있습니다.

볶음김치랑 어묵볶음.

떡갈비. 야도 맛있어요.

이게 뭥미?

바로 계란후란이죠. 아주 예전 학창시절에 도시락 위에 계란후라이 올린게 생각납니다. 그나마 아무나 계란후라이 올리지 못하죠. 집이 좀 잘살아야죠. 그런 대한민국이 이만큼 컸네요. 우~~ 감동의 도가니~ ^^

밥이 몸에 좋은 흑미밥인데 참 고슬고슬합니다.

볶음김치 양이 너무 작네요. 그 돈에 뭘 더바래냐고요? 그랑가? ㅎㅎㅎ

싸그리 클리어! 꺽 잘묵었네요 ㅎㅎㅎ

역시 가성비는 짱입니다. 근데 아무리 싸도 매일 먹으려면 반찬이 조금씩 바뀌든가 아님 몇 가지 반찬 구성이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똑같은 걸 매일 먹긴 좀 그렇잖아요😆 그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혜자 도시락(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도시락) 먹어보기 끝!

[캐이]

저렁게 있나??? 우쨋든 편의점 도시락은 영~ 땡기지는 않아요~ㅠㅠ

[토요일]

그게 산꾼은 어울리지 않는게, 전자렌지로 돌려야 되니깐 산에 가지고가긴 좀 글쵸.ㅠㅠ

[사니조은]

지맥할때 비닐싼체로 그냥 전자렌지에 돌려서 대충 싸가지고 가서 산에서 먹어보기도 했지요.전체적으로 달달해요.

[토요일]

식으면 별루자나요 ㅠㅠ

[사니조은]

지맥할때 밥투정하긴 어렵잖아요.ㅋ

[토요일]

ㅎㅎㅎ 오케바리~

[킬문]

괜찮아 보입니다. 비싸지도 않고요...소주 안주로 딱입니다.

[토요일]

언제 산행 마치고 GS25에 가서 이거 시켜놓고 이슬이 일잔 하시죠 ㅎㅎ

[킬문]

ㅎㅎ 그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