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文 ‘유기견 돕기 달력’에…
與
“또 반려견 이용하다니 소름”
文의 딸 다혜씨 회사가 판매
이틀새 2000여명, 5500만원 모여
반납했던 풍산개도 달력에 등장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북한으로부터 선물
받았다가 최근 국가에 반납한 풍산개를 돌보는
모습이 담긴 달력 삽화----
< 텀블벅 >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가
“유기견을 돕겠다”
며 문 전 대통령과 반려동물이 그려져
있는 달력과 엽서 판매에 나섰다.
이 달력은 9일 현재 5500만원어치
팔렸다.
국민의힘은
“소중한 생명인 풍산개 두 마리를
파양해 놓고 또 반려견을 이용하다니
무섭고 소름 돋는다”
고 했다.
지난 8일 인터넷 사이트 ‘텀블벅’에는
2023년 달력 ‘당신과 함께라면’이란
제목의 프로젝트가 올라왔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반려견,
반려묘 삽화가 담긴 달력과 엽서를
판매해 모금을 진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달력에는 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았지만 최근 정부에 반납한 풍산개도
등장한다.
----8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게시된
2023년 탁상달력 '당신과 함께라면' 프로젝트----
< 사진=텀블벅 캡처 >
달력은 1세트에 2만원,
2세트에 3만6000원,
4세트에 6만4000원,
6세트에 8만4000원,
10세트에 12만원이다.
9일 오후까지 2000여 명이 참여해
약 5500만원이 모였다.
이 프로젝트 기획사는 다다프로젝트로,
다혜씨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판매자 측은 달력 소개글에서
“대통령 퇴임 후 반려동물과의 일상과
진심을 담았다”
며
“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신념은
‘사람이 먼저다’로 대표되지만,
동물들에게도 진심이기에
‘동물이 먼저다’로 바꾸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재는
(두 마리를 보내고) 네 마리와 평산에
살고 있다”
며
“이 프로젝트는 반려동물을 보내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중에 진심이
호도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됐다”
고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본인이 키우던 반려견을 사실상 파양,
유기해 놓고 어떻게 유기견의 상처를
어루만지겠다는 것인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며
“또다시 생명을 이용해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다니 냉혹하다”
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 주변에서 처음에는 다혜씨
측에 ‘정치적 행위’로 비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던 것으로 안다”
며
“그러나 문 전 대통령이 결국 다혜씨
손을 들어줬다고 볼 수밖에 없다”
고 했다.
김아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방삭
개버린 3행시조 ;;;
개사료 안준다고 키우던개 버린놈아 //
버러지와 동급이고 개만도 못하도다 //
린치를 당한다해도 말릴사람 없겠네
cwcwleelee
어이없다
Dman
웃기는 것들.
SteveNY
이런 정신이상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5년간..
나라가 망하지 않은게 천운이로세
설송
이런 냉열하고 뻔뻔한 자가 5년간 이 나라
대통령을 했다니 참 어이가 없다.
검덕산
나쁜사람이다
술퍼맨
온 가족이 개장사 알바에 나섰구먼!
상황
대통령 짓 끝나면 조용히 쳐 박혀 있어라.
언제까지 선동짓 하라고 하니..
개 버릇 버리지 못하네
RealKorean
최소한 인격분열증!
SteveNY
결국 개만도 못한 인간의 탈을쓴 생명체라
생각이 든다
nobody's F****
개딸 개아들 ----
무섭다. 언제든 동원 가능하고 이용해먹을 수 있고 . . .
느티나무동네
어이가없다.기가찬다.기가차!
우서봐
무례하기가 하늘을 찌르는 구나
내사랑쭈
저인간은 수치도 양심도없는 정말 인면수심을한
그자체다
떠나는배
이분도 그렇고 그 주변도 그렇고 정신세계가
참 이해하기 힘들다.
좀 무섭다..
방카
이 파렴치한 자슥은 역시 알맹이는 없는 보여
주기식 쑈맨쉽의 대가임을 또한번 입증하네~ㅠㅠ
無影塔
ㅋㅋㅋ 따르고 기르던 개를 사료값들고
병들었다고 내다 버렸나?
브렌델
"개버린이 먼저다" 그 애비에 그 자식이네.
개발바닥
치졸하고 더러운 집구석.
탕탕평평
소시오페스?
길따라구름따라
세계의 몰염치를 보는듯하다.
노망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