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부동산에서 2010년 시즌을 맞이하여 골프장에 나갔다 왔습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기지개를 펴고 맑은 하늘 아래에서 탁트인 잔디를 마음껏 밟고 왔지요.
장소는 용인과 안성에 걸쳐 있는 레이크힐스CC 인데요, 정규홀은 예약이 어려워서(?) 퍼블릭에서 놀다 왔습니다.
사진기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은 찍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대신 스코아판을 스캔 떠서 올립니다.
출처: 일구패밀리 원문보기 글쓴이: 김의중
첫댓글 J는 누구냐? 일부러 사진기 안 가져갔던것은 아닌가? 일부러 지워버린 사연을 밝히라!밝히라! 강력히 주장한다!!! 주장한다.!!!!
우째 보란 것은 안보고 보지 말라고 지운 것은 잘도 볼까? 거시기한 관계가 아니구요, 워낙 스코아가 안나와서 자기 이름 지운겁니다. 골프 초짜라구요~~
여전히 두분은 재미있게 사시는군요.ㅎㅎ 두분의 사연을 읽다가 아침에 웃어봅니다.
첫댓글 J는 누구냐? 일부러 사진기 안 가져갔던것은 아닌가? 일부러 지워버린 사연을 밝히라!
밝히라! 강력히 주장한다!!! 주장한다.!!!!
우째 보란 것은 안보고 보지 말라고 지운 것은 잘도 볼까? 거시기한 관계가 아니구요, 워낙 스코아가 안나와서 자기 이름 지운겁니다. 골프 초짜라구요~~
여전히 두분은 재미있게 사시는군요.ㅎㅎ 두분의 사연을 읽다가 아침에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