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정의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에 있는 경상감영의 테마공원.
개설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太平聖代慶尙監營公園)은 경상감영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경상감영은 조선 전기 200여 년간 상주에서 경상도의 도정(道政)을 운영하던 기관이었다. 상주시는 이러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하여 상주시 삼백로 323[복룡동 165-9] 일대에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건립 경위
상주시는 조선 전기 약 200년 동안 경상감영이 있던 도청 소재지였고, 1593년(선조 26) 감영이 성주로 이전한 뒤에도 감영과 관련된 유적이 상주읍성에 있었다. 하지만 1910~1912년 상주읍성이 헐리면서 경상감영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에 상주시는 경상감영을 복원하여 상주의 전통적인 위상을 높여 옛 영광을 재현함과 동시에 역사 문화에 대한 교육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건립하였다.
변천
2013년 삼백 문화 생태 관광 기반 조성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의 조성 계획이 세워졌다. 이후 2020년 5월 공사가 준공되었고, 2021년 5월 개장하였다. 2022년 현재 상주시가 직영으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은 6만 5114㎡ 부지에 조성된 테마 공원이다. 공원 시설로 관찰사 집무실인 청유당이 있고, 청유당을 중심으로 임금에게 예를 올리고 중앙 관리의 숙소로 사용하던 상산관 및 포졸들이 숙직하던 사령청 등 18개 동 건물로 구성되어 조선 전기 경상감영의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 관광객은 투호나 널뛰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으며, 문화 관광 해설사가 공원 안에서 관광 안내를 돕고 있다.
현황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일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청유당, 제금당 등 18개 동의 전통 한옥 시설과 함께 쉼터 마당, 감영이야기길,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내에서 전통 옷을 빌려 입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증강현실[AR] 체험도 할 수 있다.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