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세계의 황태자
그다음에 육바라밀로 들어가기 전에
오늘 처음 오신분도 있고 또 제주도 우리 신도분들도 이제야 법문을 듣습니다.
몇 번 안 됩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옛날 중국 같은 큰 땅의 왕을 황제(皇帝)라고 합니다.
그 황제는 상궁들이 많으니까 많은 처첩(妻妾)을 거느리고 있어요.
그 많은 상궁들은 소유가 황제의 것이어요.
눈에 들었다하면 비빈(妃嬪)으로 들어와요.
그래서 황제 혼자 10명~30명 이상의 부인을 거느리고 살았어요.
아시지요? 거기서 낳은 아들을 황자(皇子)라고 합니다.
왕자가 아니라 황자라고 합니다.
조그마한 나라는 왕이라고 하지요.
중국 같은 큰 나라는 왕의 칭호를 황제라고 했어요.
그 황제의 아들이기 때문에 황자라고 해요.
제1황자 제2황자 제3황자…제18황자…제30황자 이렇게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황자 중에서 황제의 자리를 물려받을 사람은 한 사람이겠지요?
한 사람입니다. 그걸 이제 왕이라고 하는 경우에는 세자(世子)라고 했지요.
세자라고 했는데 황제의 경우에는 황태자(皇太子)라고 합니다.
황태자 하나인 거예요. 아셨지요?
우리 광명 만덕 태사부님은 황태자올시다.
자재 만현은 법왕자올시다.
삼계의 모든 붓다님들은 황자올시다.
아시겠지요? 그것만 말씀드립니다.
출처:2016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