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기준이 있기 때문에 괴롭다, 기준을 깨뜨리면 행복(by법상스님)

[LUCE IN ALTIS]

출처 : 여성시대 LUCE IN ALTIS



https://youtube.com/shorts/s8R8D2t8EQU?feature=

기준이 있기 때문에 괴롭다, 기준을 깨뜨리는 행복 #shorts

(1분 영상이라 꼭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나는 부자가 돼야해
나는 어느정도 돈은 있어야 해
이런 식에 내 머릿속에 좋아하는 것..
난 이렇게는 살아야해하고 좋아하는 것
이런 건 내 인생에서 벌어지면 안돼..싫어하는 것 있잖아요.
그게 있으니 괴로운 거 아니예요?


내 인생에 좋으니까 벌어져야 해 하는 기준도 내가 만들어 놓고
내 인생에 이런 건 없어져야 해 하는 것도 내가 만들어 놓고
그걸 실제라고 여겨서 그 것을 기준으로 난 행복해 불행을 내가 만들었잖아요.
나에게 그 기준이 없으면 행복 불행이 정해진 게 아닌데…

내가, 내 인생에 기준을 정해놓고 그 것을 못하면 나는 불행해. 그것을 하면 행복해

그 행복을 내가 만들었다!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만들어 놓으니까 (취사간택심) 괴로움이 생기는 거에요.

법상스님은 기준을 없애라고 했지만
사실 이것도 맞는게, 기준이라는 게 늘 변하고 달라져. 생각이니까
생각이 영원할 수 있나?
작년엔 좋아했던 걸 올해는 싫어할 수 있는 것이라 허상



다른 말로 바꾼다면, 어떤 상황이든지 행복할 수 있다.(돈이 없어도, 삶이 힘들어도)
내가 행불행을 창조하기 때문에! 이 말을 해주고 싶어서 쩌리에 올려요.




문제시 둥글게 부탁드려요.

[누군가의 빛나던,]

취사간택이란 좋은 것은 취하려고 애쓰고, 싫은 것은 버리려고 애쓰는 마음이다. 좋은 것만을 취하려고 선택하는 것을 간택이라고 한다. 취사간택하면 좋은 것을 취하지 못했을 때 괴롭고, 싫은 것을 버리지 못했을 때 괴롭다.

​

이처럼 분별심과 취사간택심이 바로 모든 괴로움의 원인이다. 불교의 道란 곧 괴로움이 소멸된 상태다. 지극한 道란 곧 아무런 괴로움이 없는 상태다.

[추와요]

그렇지..생각 못해본 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