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퇴근해서 집 근처 숲에서 힐링합니다
한동안 너무 찜통이라 숲 속 그늘에서도
후텁지근할 거 같아서 못오고 있다가
모처럼 와보니 그닥 덥지도 않고 좋네요 ^^
어무이가 싸준 돼지갈비랑 열무김치랑 고추장 들기름넣고 비빔밥해서 먹으려구요 ㅎ
숲 속에서 반바지만 입고 산림욕하니
간만에 살 것 같네요
올여름 정말 폭염으로 다들 고생하셨는데
이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서늘하네요
곧 가을 오고 다시 혹독한 겨울이 오면
다시금 여름 생각이 나려나요? ㅎㅎ
암튼 회원님들 맛난 점심 드시고 주말 푹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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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 속에서 힐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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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부럽읍니다^^
코코님도 식사 맛있게 드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
여기서 먹는 식당밥하고
그기서 드시는 도시락하고
하늘하고 땅차이죠
@코코(진주) 네 자연속에서 먹는 밥이 좀 더 맛있죠 ^^
로망이 넘치는 삶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멋집니다 ~~^^ 👍
감사합니다 ㅎ
우와
멋지게 사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맛난거 해먹이는 엄마도 행복하겠어요
네 도라지님 ㅎ
은근 질투가 좀.. ㅎ 보기만 해도 너무 부럽습니다.
행복만땅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 최고!
앗 생존의달인 미기님
감사합니다 ^^
여유있어 보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시원하고 조용해 보입니다
네 나만 알고있는 리틀포레스트 ^^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