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사거리 지나치실 때 교보빌딩에 걸린 현판 보신 적 있으신가요?
계절별로 네 번 바뀌는데 볼 때마다 잔잔한 울림과 감동이 있답니다.
책이나 시집에서 발췌한 글귀가 마음에 와 닿고, 캘리그라피라서
더욱 아날로그적 향수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2014년 글귀입니다.
올해 3월이면 또 어떤 글귀가 걸릴지 기대됩니다.
첫댓글 노래도 좋고 글도 좋고 이쁩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기를 원합니다.~~ㅎ
넘 좋네요~제제샘
새롬이 선생님의 강단이 부럽습니다.
교보문고의 문구를 늘 보면서생활을 하다보니 친근감이 있어제가 참 좋아합니다정서가 딱맞는 우린 좋은사이~~ㅎㅎ
그런가요~~ㅎㅎ 그럼 우리 사귀나요?
첫댓글 노래도 좋고 글도 좋고 이쁩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 보기를 원합니다.~~ㅎ
넘 좋네요~제제샘
새롬이 선생님의 강단이 부럽습니다.
교보문고의 문구를 늘 보면서
생활을 하다보니 친근감이 있어
제가 참 좋아합니다
정서가 딱맞는 우린 좋은사이~~ㅎㅎ
그런가요~~ㅎㅎ 그럼 우리 사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