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매 배운지도 한 반년 정도 되었고 해서 경험삼아 전형적인 일반 물건인 아파트 입찰을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요..
(1) 영천 창신아파트
(2) 경산 윤성아파트
대출 얼마 나오는지 확인하고~ 그랴 이제 함 가봐야지...하고 있었는데....
낙찰 결과가 어마어마하네요.
(1) 영천 창신아파트- 감정가 8천5백에 낙찰가 8천2백6십5만원 (97.24%) -2차 낙찰
(2) 경산 윤성아파트- 감정가 7천3백에 낙찰가 8천1백4십1만9천원 (111%) - 1차 낙찰
윤성아파트의 경우 2등이 8천 8십2만9천원 썼네요. 혹시 옆에 석유가 나오나...
대구지역 기타 다른 아파트도 100%는 거의 다 넘는 상황....ㅜ.ㅜ
우리집 빼고는 계속 올라가네요..ㅜ.ㅜ
한동안 아파트는 멀리하고, 다른 걸 좀 찾아봐야겠네요.
이러한 상황에도 아파트로 수익 내시는 분들 있겠죠? 존경합니다!!
첫댓글 감정시점과 현재의 시세변동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미래에 시세변동이야 예상만 할 따름이지만.
네 영천 창신은 약간 조정될거라는 혼자만의 예상이 여지없이 빗나갔네요 ㅜㅜ
지금 대구는 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