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natur
신과 함께 시즌3 4회 中
학업이 너무 중요했어요 저는
'이걸 어떻게든 빨리 하고와야겠다'하는 게 있어서 아쉽지만 그렇게 했죠
저는 사실 힙합팀에서 활동을하고 있었어요
그걸보고 채리나씨가 지니언니가 나가고 리나언니가 전화가 와서 디바 해볼 생각없냐고
약간 이렇게 배신을 하고 가기가 좀 미안한 마음에
거부를 했다가 집에 있는데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디바의 그 멋있는 느낌이, 츄리닝 입고 막
비키: 어우 진짜??
그때는 궁금하니까 저도 이렇게 들어가 본거예요
진짜 막 욕도 써있고 되게 심한 말들이 많았어요 근데 그때는
그때 생각나서 우는 민경언니ㅠㅠ
우는 모습에 놀란 언니들
디바 멤버 변화
채리나, 비키, 지니
👇
(지니 영주권, 학업문제로 탈퇴)
채리나, 비키, 민경(합류)
👇
(채리나 룰라 재결합으로 탈퇴)
비키, 민경, 지니(재합류)
데뷔 초반에 지니랑 나머지 멤버들 사이에서 따돌림 문제가 있었다고 했지만 탈퇴 직접적인 이유는 영주권이 컸고 비키, 채리나랑 화해했다고 알려져있었는데 워낙 이 얘기가 아직까지도 많이 알려져있어서 늦게 합류했던 막내 민경의 고충은 드러나지 않았던 거 같아 그래서 이 방송보고 놀랐어...예나 지금이나 악플이 문제다...
첫댓글 얼마나 서러웠으면 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아직도 눈물이 울컥 날 정도면 마음에 응어리가 안 풀린 걸텐데...
진짜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것같아ㅠㅠ
갠적으로 디바하면 지니 비키 민경 이 셋조합이 젤좋았어ㅠㅠ 민경언니 울지마요
ㅠㅠㅠ나 디바 딱 지니 비키 민경 셋 저때 젤 좋아했는데 욕 많이 먹은지 몰랐어ㅠㅠㅠㅠㅠ 아직까지 눈물날 정도라니ㅠㅠ 에휴 벌받길
민경언니 목소리 짱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
에고...ㅠㅠ 오랜만에 업앤다운이랑 이겨울에 좀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