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아내는 이미 알뜰 요금제 쓰고 있었고,
작년 말엔 작은 처형, 지난달엔 처제도 알뜰 요금제로 바꿔줬습니다.
엊그제 큰처형네 가서 동서랑 같이 알뜰 요금제 전파하고 왔네요.
오늘은 장모님 알뜰 요금제로 번호 이동 시켰습니다.
기존에 KT 65.8 LTE 요금제 사용중이었는데,
1년 전에 약정기간이 다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통신사에서 아무런 안내도 하지 않더군요.
심지어 20% 선택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조차 알리지 않아서
비싼 요금 6만원대를 고스란히 내고 계시는 것을 발견.
2만 5천원짜리 통화, 문자,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로 바꿔 드렸습니다.
내친 김에 새 폰으로 바꿔 드리려고 갤s22 울트라 예구했습니다.
2년 전에 사드린 v50이 맛이 간 거 같다고 하셔서
완전 최신 고오급 폰으로 바꿔드리려구요. (얼마나 성하게 오래 쓰실진 모르겠지만... ㅠㅠ)
심카드(셀프 후개통이라 다행)랑 단말기, 케이스, 액정필름이 22일 까지는 도착하는데
그 때 한 방에 모아서 장모님 댁에 방문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약정 끝나면 알뜰예금제로 바꿀거예요. 생활비를아낄려면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줄여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카드사 포인트 솔직히 별로 쓸모 없고 약정할인 묶음 할인 이런 거 받는 거보다 요금제 자체가 확 저렴해 지는 게 훨씬 좋더라구요.
저도 알뜰요금제 무제한으로 바꾼게 정말 잘한일인것 같아용
맞아용 ㅋㅋ 폰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대한통운 파업 난리인데 부디 파업지역이 아니길요 ㅋㅋㅋ
일단 우리 동네는 정상 영업하고 있음. 우리 집으로 배달 시킬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