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투모로우호의 실체는 안보여주고 끝나네요.
그게 선인지 악인지 어찌알라고..
종교적인 색채도 짙은거 같아요. 그런데 그 종교에대한 시선이 좀 모호한거 같아서 맘에들기도하고..
제가 예상하는 미래모습과 영화가 너무 닮아서 놀랐구요. 실상 이미 일부나라에서는 영화그대로인것 같고, 이상황에서 타민족에대한 배타적태도도 깊어지고, 전염병이라도 퍼지면
딱 영화처럼 될듯요.
전 지구 미래가 절대 유토피아적으론 흘러가지 않을것 같아요..
이영화처럼 되거나 2012처럼 재난으로 멸망위기 맞거나 둘 중 하나...
2012영화 볼 땐 부자들만 살아남아서 넘 화났는데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어쨌든 남배우의 연기가 인상깊었어요. 총 맞은줄도 몰랐는데...ㅠ
그리구 넷플릭스 생각보다 볼 거 없네요.
보고싶었던 영화 검색하는 족족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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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칠드런오브맨 희망인건가요 아닌가요?
fl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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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5 22: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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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이 영화 너무 재밋게 봤어요 ㅜㅜ 카메라에 피튀길떄 허걱허걱 했어요 ㅋㅋㅋ
현실감b 저도 카메라에 피튀긴거 놀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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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2006년도인가?! 예전에 만든거 같던데 감독 대단해요! 롱테이크?기법도 인상깊었어요ㅎ
키랑 아기는 살았지만 배만 보여주고 실체?는 아무런 묘사도 없고 넘 막연해서..ㅠ
@초록과파랑사이 어머 감사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