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mo5BfPeyIT0
[뉴스투데이]
◀ 앵커 ▶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겨냥해 '밀린 화대를 받아낸다'는 표현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 앵커 ▶
대선 기간 중엔 김건희 여사 찬양 논란도 일었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인사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허위이력 의혹에 대해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던 지난해 12월 26일.
같은 날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창간한 자유일보에 실린 한 칼럼입니다.
"나이든 시골검사 윤석열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제일 높은 대선후보가 되기까지 김건희 대표의 뒷받침은 절대적이었다"며 김 여사를 평강공주에 비유했습니다.
칼럼의 작성자는
당시 자유일보에 재직중이던 김성회 논설위원.
지난 6일 대통령실의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선발된 인물입니다.
지난해 12월 21일엔 김 여사 첫 면담기라며,
"그녀를 보자마자 눈이 번쩍 뜨였다, 50이라는 나이라고 도저히 볼 수 없을 정도로 젊은 여성이었다"고 외모를 칭송해 찬양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김 비서관이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를 두고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는 댓글을 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19년엔 "동성애를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혐오와 차별 발언을 일삼는 사람이 공직에 있었서는 안된다는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 비서관은 SNS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 관련 '밀린 화대' 발언은 "지나친 표현이었다"며 사과했고, 동성애 정신병 언급도 "혐오발언의 성격이 있었다는 걸 인정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비서관 임명 전의 일이어서 거취를 표명할 사안이 아니"라며 사퇴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첫댓글 나라꼴....
오합지졸들..어후
난장판이네 진짜;
와.....
비서관이든 장관이든 임면 전에 어떤 입장을 표명했는지 어떤 글을 썼는지 검토하는건 기본 아님?
보도하는데 앰비씨밖에없는거 실화임...??
나라꼴 벌써 ㅈㄹ났네
미친거아님? 시발 와
개답답해 여론이고 뭐고 언론은 입 쳐막고 그냥 진행할 거 뻔해서 존나 속터져 ㅅㅂ
미친 거 아냐
어제 뉴스보는데 진짜 욕나오더라 국민들을 얼마나 개 무시하면 저 딴 놈을 후보자로 올리냐고
와…..
수준하고는 진짜..이번 정부 진짜 천박해 모든게
비서관 되기 전이면 괜찮냐? 민주당은 당사자도 아니고 자녀,가족인터넷글까지 뒤져서 까면서 왜 즈그들은 괜찮대 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쌉오졌고 나는 싫네요
뭘 깨끗이사과야 미쳤나
미친...
말이 안나온다...사람이 얼마나 더럽고 추하게 썩었으면..하....
너무 개짜증나
뇌에 뭐가 들은거야 살면서 역사책 한장도 안봤어?
참나.. 니가 더 정신병같으세요 어따대고 나한테 정신병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