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스타일 동시에 챙기는 스마트워치 대중화…지난해 출하량 1억대↑ "칼로리 소모 극대화하려 사용" '개성 중시' 2030세대서도 인기 줄질하고 케이스 바꾸고…'워치꾸미기' 열중
애플워치SE. 운동과 시간관리, 패션 효과까지 있는 '스마트워치'가 20대들 사이에서 대중화되는 추세다.사진=윤슬기 기자 seul97@
#. 봄을 맞아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직장인 A씨(26)에게 운동 전 '스마트워치' 착용은 필수다. A씨는 "갤럭시워치4를 사용 중인데, 심박수 체크를 하려고 사용한다"며 "운동 시간 기록은 물론, 칼로리 소모를 최대화할 수 있게 심박수를 체크하기 위한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실제 코로나19 이후 스마트워치의 사용률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6월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 8월 당시 스마트워치를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1%에 불과했지만 2019년 11%, 2020년 12%로 증가했다. 2021년 6월에는 19%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030세대의 높은 착용률도 두드러진다. 20대 이하와 30대에서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25%였고, 이어 40대 22%, 50대 18%, 60대 이상 13% 순이다.
여시들근데 하루종일껴도 배터리 0되서 안꺼져?
나는 운동 두세번씩 해도 0된 적은 없어! 애플워치
하루는 버티는데 이틀은 못가더라.. 여행갈때 애플워치 충전기도 들고가야함
갤워치4 나오기 전에 3 샀었다가 너무 무거워서 팔고 갤럭시핏2 정착ㅋㅋㅋㅋ 배터리가 존나 일주일 넘게가는거같아서 그게 젤 좋음 ㅎㅎ 잘때 끼고자먄 수면측정이랑 운동하는거 측정해주고 아침에 알람 진동으로 깨니까 늦잠도 안자고 아주 좋아
줄질이 젤 즐거워,,
시끄러운 현장에 관리자로 일하는데 전화 받을 수 있는것만으로 핵만족ㅠㅠ
난 핸드폰 찾는것만으로도 진짜 잘샀다구 생각함 ㅠㅠㅋㅋㅋㅋ 그리고 강아지 산책시킬때 연락받을수있는거랑 암튼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