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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Europa Universalis EU4 티무르의 진정한 후계자 달성했네요..
df123 추천 0 조회 907 20.03.18 22: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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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8 23:22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전 코올 부술실력은 안되서 외교망으로 이리저리 피하면서 했는데 대단하시네요 ㅎㅎ

  • 작성자 20.03.19 00:49

    외교로 피할 방법이 있었다면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겠네요.. ㅜㅜ 일반적인 정복cb로는 엄청난 AE를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 20.03.18 23:57

    최후까지 티무르 제국을 닮은 진정한 후계자

  • 20.03.19 00:12

    개인적으로는 모든 업적중 최고 난도가 티무르 후계자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다른 업적들과 달리 압도적으로 강하지않은 타이밍에 2회이상의 코올분쇄전을 펼쳐야함 ㅂㄷㅂㄷ)
    정통 삼산은 티무르보다 약간 어렵긴한데 쇼군 삼산이라는 희대의 개사기 난이도하락이 생긴덕에 더이상 삼산은 insane급은 아닌듯하고요.

    선인본이 생각보다 괜찮나보군요.
    무굴변신하고 전국토에서 활활 타오르는 반군의 불길을 선방2개찍고 모조리 때려부숴가며 1550거의 직전에 간당간당하게 깼는데 인본은 엄청 여유있네요.

  • 작성자 20.03.19 00:48

    그렇죠.. 육군 한계치의 절반도 채우기 버거운 시기에도 여전히 정복은 강요되고.. 코올분쇄까지 해야했다는 점에서 확실히 난이도는 상당했습니다.

    삼산은 너무 예전에 깨서 실력이 다른 지금 해보면 모르겠으나 정통 삼산이 더 어렵긴 할 것 같습니다.. 쇼군으로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케일이 티무르보다 더 어렵다고는 하는 의견도 많은데 이제 해봐야겠습니다

  • 20.03.19 01:20

    @df123 케일 업적은 세계무역 꼼수를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안 쓰고 하면 티무르업적이 따위로 보이는 미친 난이도가 나와요.

    운 좋게 중국이 망하거나 하면 그나마 낫겠지만, 언제나 기대할 수는 없으니까요.

  • 20.03.19 08:03

    @hive59 코올 달고 사는거야 웬만한 업적 다 해당되는거지만 케일은 나중에 탐험 열고 식민지 박아야 하는게 진짜 스트레스였습니다.
    찍었던 아이디어 지우고 탐험 여는것도 속쓰린데 이와중에 코올 빵빵 터지고 속국 반란도 높아지니 독립보장 잔뜩 걸리고 등등...

    아무튼 어렵다기보단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서 성격 버리기 딱 좋은 업적인데 느긋하게 마음 가지시고 천천히 진행하셔서 달성하시길...

  • 20.03.19 08:57

    @dixstudio 전 달성했습니다. 명이 끝까지 안 터져서 환장했죠;;

    https://m.cafe.daum.net/Europa/H2Z/38016

  • 20.03.19 10:55

    @hive59 업적러로서 경의를 표함... -_-b

  • 20.03.19 01:25

    축하합니다!

    저는 행영양을 찍고, 속국을 이리저리 합병해가며 진행했습니다. 코올은 마지막에 휴전 쿨 깰때까지 안 맞은 대신 무굴이 좀 늦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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