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05학번 20050322 금요일 1/2교시 윤진아

[임상]

[1] 데까르트에 따르면 우리가 존재한다는 명백한 증거는 우리가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요컨대 우리는 기억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며, 동시에 살아있다는 하는 것은 이 기억 때문에 증명된다는 것이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 당신이 살아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

나는 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산다. 내 꿈은 임상병리사가 되는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쭉~ 임상병리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건 물론아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에서 나는 내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고등학교때랑은 사뭇 다른환경이라 처음엔 적응하기도 힘들었다. 그러나 내가 이루어야 하는 꿈이 있기에.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금 까지 온 듯하다. 앞으로도 나의 꿈이 실현될 그날 까지 포기란 말은 없을것이다.
내가 살아온 20년이란 길고도 짧은 이 시간, 나는 여러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살아왔다. 그 대인관계 속에서 나란 사람이 있는거 같고, 나의 존재감을 느끼게 된다. 그 존재감을 통해 내가 여태껏 살아온 이유라 볼 수 있다.

[2] 세상 어느 것도 일방적이지 않다. 이것인가 하면 저것이고, 저것인가 하면 이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저것이라 하고, 저것을 이것이라 해도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 아니,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면 안되는 것처럼 말이다. 왜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면 안되는가?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란 말은 자기자 자기 자신의 삶을 포기한 사람이나 하는말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은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정도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정이란 관계를 맺고, 또 그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생활한다면 산다는게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것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 같다. 예를 들어 장애인들도 자기의 신체의 일부분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사회에 어울려 살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정상인 우리들이 그런생각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정말 어리석고 한심한 짓이라 생각한다.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훌륭하게는 못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게 산다면 만족스런 삶을 산것이라 본다.

[3] 당신은 무엇인가?(What are YOU?)

내란 사람이 누구냐란 질문을 하시면 대답하는게 인지상정!!!사람들의 병을 알고 치료해주는 임상병리학과의 윤진아 이다. 솔직히 당신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변은 정말 난해한것같다. 한번도 나에대해서 내가 누구라고 생각해 본적 이 없고 이번숙제가 아니었으면 생각해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니, 몇번은 생각해봤을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진지하게 내자신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준 이 레포트에 감사하다. 나는 정말 많은 사람들중에 한사람인 것 같다.
어떻게 딱 정해놓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중의 한사람이고, 나아가서는 사회의 한 일원이다. 아직은 내가 사회일원으로서는 어설프지만 앞으로 사회에서 버금가는 인물이 되리라 확신하고 싶다.

[채점위원2]

(3) 구체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서술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수고하셨습니다

[채점위원 4]

(2) 좀 더 구체적인 내용진술과 인용문이나 경험, 예시를 통해 자신의 사례를 통한 전개과정이 있었더라면..수고하셨습니다^^

[채점위원3]

(3) 조금만 더 깊이 있게 내용을 전개했으면 더 좋은 글이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채점위원 1]

(3)어렵지만 그렇게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후회되지 않는 삶...

[그러므로™]

[3] 로켓단?! 로이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