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통제팀과 예배팀으로 섬긴 양세영입니다. 먼저 제가 처음에 전체합숙때 잠시 왔다만 가고 참여하지 못해서 친해지지 못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많은 스텝분들이 먼저 다가와주시고 너무 잘챙겨주셔서 금방 잘 적응한것같아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텝으로 섬겨보니 육체적으로는 피곤한 부분이 없을수 없었는데 그점보다 매순간 좋았고 재밌었던점이 더컸던것같아서 정말 즐겁게 임했던것같고 참가자때는 알지못했던 작은 부분에서부터 정말 많은 수고와 희생이 있었는다는 걸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스텝분들의 수고가 얼마나 크셨을지를 깨달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맡은 자리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좀더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모습으로 캠프에 임할수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신입인데 다른 신입과는 달리 나이가 좀 있어서ㅎㅎㅎ 이 친구들과 쉽게 융화되지 못하는 점이 제 자신에게 조금 아쉬웠던것같고 캠프를 조금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것같다는 생각과 제또래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신입 얘들과 달리 나이가 있으셔서 부딤감이 없지 않아 있으셨을거 같은데 전혀 그러시는 티 안내시고 열심히 통제 + 예배팀 섬기시는거 보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두 차수 남았는데 힘내시고 !! 잘 해봅시다 !! ㅎㅎ
세영아 ㅎㅎ
언니가 길을 잘 못 들어서 우리집까지 갔다오느라 고생많았어 ㅋㅋㅋㅋㅋ
아니였으면 다른 사람들하고도 얘기 더 했었을텐데 ㅋㅋ
앞으로도 밝은 에너지 뿜으면서 함께하자!
화이팅💕💕
처음 봤던 전체합숙때부터 밝은모습이 보기 좋았어 ㅎㅎ 신입들이 또래가 아니라서 많이 아쉽긴 하겠다 ㅎㅎ
그래도 애들이랑 잘 어울리고 해서 다행이야 ㅎㅎ 남은 캠프도 우리 함께 남은 캠프도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