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오늘 주일 오전 예배 때에 성경 말씀입니다.
사람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첫째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베푸시는 아가페 사랑이며 둘째는 예수님의 사랑이며 셋째는 이성끼리의 에로스 사랑이며 넷째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삐뚜러진 사랑이랍니다.
하나님의 인간 사랑은 영원 전부터 시작되었고 창세 전부터 우리들을 사랑하셨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생각해야 한답니다.
이 본문은 우리들의 하나님 사랑이 이기적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글이랍니다.
이 하나님 사랑을 방해함은 정욕적인 생각 때문이랍니다. 마귀들은 우리 육체의 약점을 파고 든답니다.
또 안목의 정욕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잊게 한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세상에 두지말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한답니다.
또 마귀들은 권세로서 사람들을 유혹한답니다. 세상의 권세는 자랑이 아니요 수치가 된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의 권세보다 하늘의 권세를 찾고 하나님의 권세를 찾아야 한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은 우리 안재윤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