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젠 비처럼 울지 말아요
玄房 현영길
가슴의 눈물을 보았는가?
그대 가슴 눈물 흘러보았는가?
가슴 너무 아프면 눈물 나지 않는다네!
그대 걸어온 발걸음 젖어 있는가?
울먹이는 그대 눈물 자국 보았는가?
그대 세상 원망하고 있는가?
그대 자신 원망하는가?
그 끝 눈물이라네!
시작 노트: 눈물 속 고인 그대 아픔
그분에게 이야기해보았는가?
흘러내리는 저 빗물처럼 마음속
깊이 울림 눈물 흘러 보았는가?
그대 향한 그분 눈물 보았는가?
그대 사랑하는 그분 마음
그대 아는가?
첫댓글
참으로 나약한 존재가 우리네 인간이 아닌가 싶어요
한 없이 약해 지는 마음안에
마음에 위안을 줄수있는 주님의 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안에서 앞을 향해 나아가는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샬롬!^^...선생님! 주님 안에서 문안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