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 글을 읽고 닛타구 사장님이 친절하다고 해 직접가서 가방과 공을 사려고 지하철을 타고 초행길이지만,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414호에 들어가는 순간 아무도 반겨주지 않고, 멀뚱멀뚱 혼자서 이것저것 보다가 답답해서 사무실 쪽으로 가서 혹시 사장님
어디 계시냐고 하니, 한분이 나오시더군요..........................ㅡㅡ
그래서, 가방하고, 시합구 사러 왔다고 했어요. 닛타구에서 닛타구 시합구 사야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전 버터플라이 시합구 사고 싶다고 하니, 그건 안된다라고 딱 잡아서 말씀하시더라고요~쉬크 가방도 살겸 혹시나 옆 사무실인 타토즈에서 가져다 주신다는
포럼 내의 글들을 보고 가보았더니~ 자기들은 그런적이 없다면서 어디서 그런 걸 듣고 왔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슴도치에 포럼에서 읽었다고~하니 자기는 그렇게 한 적이 없다더라고 해서 쓸쓸히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왔습니다.
괜히 갔다....그냥 인터넷이 편하고 훨씬 싼거 같아요
참고하시길...쉬크 가방 얼마냐고 묻는 순간 주저없이 40000원을 외치시더군요..(인터넷 할인하면 36000원 가능ㅠ)
첫댓글 많이 씁슬하셨겠네요.
타토즈가 있는데 닛타쿠코리아는 ???
금번 닛타쿠 신품 블레이드 아델리의 이름도 타토즈에서는 아델리, 닛타쿠코리아에서는 어들리 ???
(사실 처음에는 타토즈에서도 어들리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었는데 제가 아델리 또는 어델리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하자 타토즈에서는 바로 반영하여 아델리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는데, 닛타쿠코리아는 아직도 여전히 어들리...)
파스탁G1을 타토즈에서는 반값으로, 닛타쿠코리아에서는 제값으로 ???
네, 알겠습니다.^^
음.. 포럼에서 이야기 된 친절한 직원을 못 만나셨을 지도 모르죠^^ 그나저나 한영일님은 많이 황당하고 기분 나쁘셨겠습니다. 마음 가라앉히세요^^ 그리고,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네~ 마음 가라앉혀야죠,,
아 글고, 제가 만난 분이 인터넷 홍보 담당자라던데요~ㅡㅡ
asrai 님이 남기신 글이 있는데 참고하자면요.
닛타쿠 가셔서 닛타쿠 물건사시면서 타토즈 것 사시면...최대한 편리를 봐 주시드라구요..
(닛타쿠 바로 옆 방이 타토즈..물론 같은 회사는 아니라고 합니다,,만 상부 상조하는 듯~~)
저는 여러번 찾아가서 타토즈 물건도 구매 하였으며...
너무나 좋은 인상을 받아서...글을 쓰게 된 것이므로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십시요..
그리고 전 60대 초반의 나이가 좀 든 사람입니다,,,이해 하시겟지요...\
이렇게 되어 있어서 정말 믿고 갔었던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다시는 안갈려구요.~
혹 저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랬군요... 저도 asrai님 글 읽고 한 번 직접 찾아가 보리라 맘먹고 위치도 자세히 여쭤봤었는데요... 안 가야겠네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받으러 갔었을땐 되게 친절하신분이었어요 양말이랑 수건도 넣어주시고 신발주머니도 막 주시고이러셨는데.. 닛타쿠코리아 전체가 그런것같진 않습니다. :)
타토즈도 매장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홈페이지에 공지가 있던데, 그럼 닛타쿠제품은 한 번 손에 잡아보지도 못하고 구입할 수 밖에 없는건지요..?
몇 차례 방문하여 여러 용품들을 구매 할 때마다 정말 친절함을 느꼈는데... 이상하군요~~~
(버터플라이 매장에가서 닛타쿠 로린킹 브레이드 사러 왔다고 한다면...매장분이 황당해 하실 것은 당연?한 일일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닛타쿠에서 버터플라이 시합구를 찾으셨다기에..ㅎㅎ)
닛타쿠에서 여러 용품을 구매하면서 상의가 제가 원하는게 없어서 타토즈에서 본 Andro 제품을 부탁해서
편리를 봐 주셨습니다..
(당연한 업무는 아니겠지만.. 제가 부탁을 드리니깐 친절을 베푸신 것? 보다는 평소의 친절함으로 느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