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노트북 가방 브랜드 부크(Booq)가 ‘아이패드 미니’ 전용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 ‘부크패드 미니’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부크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미니에 직접 필기가 가능한 아날로그식 노트패드를 더한 디지로그(Digilog) 시스템으로 아이패드만으로 자유로운 메모나 스케치가 제한되는 단점을 보완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 내부 좌측에는 기기 수납부가 있고 우측에는 노트패드와 카드수납 슬롯, 중앙부에는 펜을 꽂을 수 있는 홀더가 달려있다. 또한 인조가죽 소재의 외피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소재감으로 일상의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스타일 연출에도 손색이 없다.
부크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전범준 이도컴퍼니 대표는 “소비자들은 스마트기기 케이스구매 기준을 높은 편의성과 활용도에 있다고 말한다”며 “부크패드 미니는 메모 노트와 지갑의 기능이 케이스에 결합한 올 인 원(All In One) 제품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이용자들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크패드 미니’는 국내 공식 파트너 이도컴퍼니의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캔디(http://www.smartcandy.co.kr)’와 ‘펀샵(http://www.funshop.co.kr)’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프리스비, 에이샵, 컨시어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만9800원이다.
한편 부크는 인기 모델 ‘맘바(Mamba)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맘바 커리어 11’도 오는 2월 출시할 예정이다. ‘맘바 커리어 11’은 컴팩트한 외형의 메신저 백으로 실용성 있는 수납공간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