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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에 다시 정리하는 덤사이 족보
<사이회42>카페는 전남여고 42회 동창생이 아닌 분들을 "덤사이"라 부르며
함께 카페놀이를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덤사이들에게 울 카페를 오픈하기로 결정한 건 참 잘했다 싶습니다.
카페나이가 2011년 3월 16일로 8년이 되는데
그사이 망나니의 칼부림에도 어언 약 80명의 덤사이회원님들이
카페를 빛내주시고 있습니다.
서로 친해지기로는 [가입인사]방에 소개말과
[덤사이 회원앨범]방에 사진 올리시는 게 제일이겠지요.
어쨋거나
사이짱이 덤사이 출석부를 새롭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차례로 이름 불러볼께염~(편의상 님짜 뺍니다..글구 제가 아는 정보만 소개할께염)
연두색은 휘메일, 파랑색은 메일.
당근이 가입하신 순서대로져..ㅋㅋ
정열의 하트표시는 [덤사이회원앨범]방에 사진을 올려주심으로써
상상에 걸리는 쓸데없는 에너지를 절약하게 배려해주신 회원들입니다.
남의 패를 대충 다 보고
자기 패는 완전하게 감추는건 좀...재미가 없죠..네.
사이들과 덤사이들의
훈훈한 카페를 그려봅니다.
---2006년 1월 22 사이짱
2007년 4월 7일 1차 수정
2007년 10월 16일 2차 수정(덤사이 족보 번호78-102)
2011년 1월1일 3차 수정(덤사이 족보 뉴1~81)
2012년 12월21일 4차 수정(덤족보 뉴83-94)
1.묵향---울산시--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 음악실 디제이.
자칭 완벽미남.아들 둘.
울산시 샘물사우나 사장님.
2.솔방울---경기도--베빈다 검색하다 가입--라면+쇠주를 한밤에 드신분,유머 킹.
천주교 사무일 보심. 진실과정의를 사랑하는 카페 귀염동이.
3.빛고을 백마---광주시--음악의 신성! 덤사이 대장님.사이짱의 친구.
전남대학교 근무.
4.꽃잎바다----제주도--화가.제주도 우도면에서 포장마차와 화실 운영.
5.느린이---경기도 남양주--문인. 덤사이 여자회원대표. 놀라운 관찰력과 재치의 소유자.불교.
6.솔나리---경기도--카페 큰언니. 피아노 연주와 클라씩에 조예가 깊으심.
7.나산---서울 강남구--가장 예쁜사람으로 '마눌'이라고 쓰신 문학을 사랑하심.
8.소담12---광주 북구 두암동--스스로 말단 공무원이라시지만, 음악과 시에 상당한
조예를 보이시는..
9.생일---서울 양천구-- 마산여고 동창회에도 카페가 있다고 함. 시골에 과수원하시는
언니가 계심.
10.곽성구-광주시--서예와 음악에 두루 지존급이시며 '전쟁없는 세상'을 꿈꾸시는 맑은 눈의 소년.
고교 국어교사.
11.-SOS- --수원시--서봉옥 친구. 고향이 광주이시며 <사이와>후원금에 오래 기부해주심. 직장인.
12.efr왕초---서울 노원구--가입인사에 "메롱"깜찍이로 우리를 즐겁게 하신 분. <사이 오락실> 단골.
13.ellgana---전남 완도군. 사이짱의 오랜 이너넷 벗. 2004년 가입.
14.김용임---전남여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신 왕회장. 여러모로 사이회원의 존경을 받으심.
15.함초롬---광주시 수기동--화장품 [후]사장님. 카페에 가입하신지는 오래됨.서울사는 딸 하나.
카페에 기념품을 여러차례 찬조해주심.
16.크리스티나----광주시 운암동--2004년에 가입하여, 2006년에 강미선 땜시 용기를 내어 가입인사
하게되었음. 두아이의 엄마.
17.bombay----서울시-- 1년 선배이시고 우리카페의 덤사이 중 제일 먼저 가입하신 덤사이 원조.
18. 천지--초기 멤버중의 한분. 조용하면서도 간단없는 카페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심.
19.도화예인---대전시-- 화가. 사이짱이 호형하는 분.
20.子夜--30--광주-- 논술학원 원장. 문학인.
21.서도올--한반도 남쪽에 사심. 음악과 시와 명상에 조예가 깊으신 듯.
훈훈한 느낌.
22.미스고---대전시-- 히말라야 최고봉중의 하나에 한국여성 알피니스트로 당당히 오르신 분.
화가. 종가집 맏며느리.
23.밝은태양----서울시--시를 쓰시며 본명은 엄학섭.
24.2ndclarinet---안양시-- 기본 자료실의 담양 대덕면 야생화 검색하시다 들오심.
클라리넷을 연주하신 적도 있다함. 활기찬 가입인사와 정 넘치는
꼬리말로 분위기를 만드실 줄 아시는 분.
25.멍텅구리---인천시 서구-- 검단해병대 부대서 2999 미터 50 센치 떨어진 곳에 사신다고.
사이마당의 "머슴"되기를 자처하시고 넘치는 유머로 웃음을 선사하시는 분.
26.마리나---서울시 송파-- 전남여고 3년 선배님. 소망은 "다시 학생이고 싶다."
27.가을동화---대구시 남구--"사이짱님께!"하시고 느낌표를 찍어주신거 넘 좋아요.*^^*
우리카페의 원조 회원이시고, 현재 대구에서 중학교 교사로 계심.
28.직녀---광주시-- 소설가이자 여고 교사.
<멀티실>에 좋은 자료들을 많이 올려줌. 다정한 가입인사와 꼬리말들이 참 좋아요.
29.바위섬---서울 양천구--루루루~하는 박건의 노래와 낙엽에 뭍힌 바이올린 사진으로
가입인사하심으로써 기억에 남게하셨어욤.
30.두레박---전남 순천시-- 이미 카페활동 뿐아니라 <사이와>후원까지 해주신 조용한
정열의 회원. 매실농원과 판매장을 경영함. 오락실 단골.
31.갈라 테이아--서울 영등포구. 음악과 글을 좋아하시며, 도화예인님의 팬.
32.들에핀국화---전남 함평군-- 정용주님의 눈물 노래 따라 가입하시게 됨. 팬싱국가대표 출신.
전남교육청 근무. 마시는 차의 달인.
33.흰구름----광주시 월산동-- 사진 작가. 사이짱과 광주일보 기사를 통해 만나게 되어 <사이와>의
후원 업무에 큰 도움을 주심. <사이 미술실>에 사진 작품을 올려주시고 있음.
34.와이키키--서울 용산-- 순천 동산초등 42회이신것이 인연되어 가입하시게 됨. "좋은
추억 만들기"는 카페에서 얼마든지 가능합죠, 네.
35.이사도라----경기도 여주시. 어머니 병환때문에 경기도에 와 계심. <사이문학실>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시고 있음.
36.지강----대구시-- 사이짱과 국선도 인연맺으신 분. 국선도 관련카페 주인이기도 함.
37.에밀레---서울시--아름다운 음악듣기..로 소망을 적어주신분.2010년 망년회때
험한 폭풍한설을 뚫고 광주까지 오셨다 3시간 저녁식사함께 하시고
바로 설로 올라가심. 잊을 수 없는 추억.
38.k15566--광주시--광주일고 동창회 총무하셨다함.
39.멜리사--서울시
40.꽃구름
41.마마
42.신재욱
43.midyum
44.강민경--카나다--강미선의 동생. 따뜻한 마음씨의 덤사이. 그때의 후원을 잊지 않고 있어요.
45.새롬이--광주시
46.퉁소
47.ruin
48.psj11--광주시--카페의 고정 단골. 조용한 매너의 사나이.
49.likeenoch
50.아지
51.지홍
52.파도
53.연화,
54.정림--대구시--국선도 사범님. 사이짱과 국선도 카페에서 친해지신 분. 교회.장성한 아드님 둘.
55.레아
56.맹태--인천시--음악 검색하시다 <사이회42>를 알게 되셨다함. 건축현장 근무. 늘 온화한 미소를 띠신
음악에 깊은 조예를 갖으심. 시인.
57.우째이런--서울시--카페 막내동이. 오락실 지존.
58.augustine--광주시--성공회 신부
59.물뿌레나무
60.동녘산
61.pepsi2009
62.깜보
63.나예심--전남 담양군--수예와 바느질하심.
64.솔향
65.가시연
66.미묘행--제주시--사이짱의 오랜 친구이자 언니.
67.jaebok741
68.나무
69.낮은자리
70.초록세상
71.진진
72.트로피카--중국 칭다오--<사이 클래식>과 <해외 음악실>의 디제이. 맥주를 즐기시는 음악 애호가.
2010년 카페 망년회때 멀시 중국서 꽃바구니를 보내오심. 못잊고 말고요.
73.모임당
74.함박꽃
75.캉캉
76.김명선
77.깜순이
78.한아름
79.토끼
80.수련
81.늘보
82.물망초--서울.덤사이 앨범방의 사진이 말해주듯 세련미의 여행가.
83.李이삭
84.happy777
85.소금우산
86.정신여행
87.은일원
88.라옥주
89.감사해
90.무유정법이라네
91.오월
92.심드렁
93.지니맘
94.가능게
95.샹그릴라--서박사의 친구. 전주시. 봄비나리는날 가입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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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몇년만에 첫글이시네요! 제가 외려 감사드립니다. 암벽을 타시다니..멋져요~*^^*
2006년 4월12일 업댓했습니다~
5월 11 newly updated.
회장님 !덤사이 치고는 꾀 빠르게 회장님을 알현? 한 보성읍(원봉리) 입니다....
역쉬 매너는 보성쪽이 최고네요..ㅋ..가입인사도 벌써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이너넷 세상!
참고로 원봉리 분은 별칭이 봉다리=봉달/앤날 맴생이 .땡개불고
강미선님 고맙습니다..버선말고 스타킹 신었듬만 회장님 광주내려가면 찿아뵙겠습니다 31사단에서 4년근무했지요
2006년 7월 20일에 업데이트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다시 정리합니다.
2006년 10월 22일 업뎃. 가을밤 고요쿠나...
정열의 하트를 주시니 몸둘바를......
헛~!!....ㅎㅎ...저는 뭐하다 이제사 요길 들여다 봤을까요?....ㅎㅎ..자주 들러 흔적남기지 못함이 죄송합니다...감기조심하시구요...편안한 밤 되시어요~^^*
헤헤...시간도둑님. *^^*
2007년 4월 7일 새벽. 탈퇴회원들 죄다 삭제하고, 족보 번호도 다시 매겼음다. 사람들의 오고감에 대하여 생각이 깊어지네요. 가입인사를 하시면 간간히 족보정리 할께욤.
너의 수고를 생각하며 덤사이들의 면면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참 인연이란것이..
오늘에서야 족보에 등록됨을 확인 하였습니다. 하트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늘 고마워.
어머나! 하트까지? 몇개월동안 마음고생으로 못왔다가 어제 한 줄 메모장에 글 남기고, 그간 주인장님도 다른 분이 되셨고 해서 오늘 덤사이족보방을 봤는데 커다란 빨간하트를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근데 하트위에 조그만 하트는 무슨 뜻이에요? 궁금해서 오늘밤은 날밤이 될거 같아요.
사진올리셨었죠? 그 표시입니다요.
너무하네요. 요즘 국사다망하여 좀 뜸 했더니 이렇게 구박하는가요? 독립유공자로 남을 투사에게 지나친 홀대는 국가의 존망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덤사이 족보정리한지도 벌써3년이 흘렀네. 오오..나의 참을수없는 나태여. 조만간 찬바람나면 일괄정리 들어감다.
그러게요....^^
2011년 1월 1일 first thing in the year로 작업을 했습니다. 정리하고 나니 후련하네요. 그런데 <덤사이 앨범>방에 세숫대야 사진을 올리지 않으신 덤사이분들이 넘 많은데요..흠....(4시간 작업 후 땀을 닦으며..)
업데뚜 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이런 족보가 이제야 눈에 들오다니,, 더불어 덤사이로 인정받다니 송구스럽네요^^
덤사이로서 이름값은 하며 살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노래. 오늘밤엔 더욱 멋지게 들리는고마...2011년 5월 15일. 아...봄날이 가네..계절가고 시간가고 사람가는거에 어떻게하면 무심해질까나..
머물고자 하나 흔들리는 바람결을 어쩌지 못해 흘러 가노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오늘bgm Seal/Wishing on a Star
이런 작업은 참 어려운 일인데요~~신선한 분위기가 확 다가옵니다.
사이회 카페와 인연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알게 모르는 사이에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참 많습니다. 카페를 운영하시느라 애쓰신 조성자 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이회 카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