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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 26. 오늘의 양식 : 새 하늘과 새 땅 - 25. 2. 27. 오늘의 양식 :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25. 2. 26. 오늘의 양식 : 새 하늘과 새 땅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0 전능왕 오셔서
96 예수님은 누구신가
480 천국에서 만나보자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5 저 좋은 낙원 이르니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21 : 1-8 -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7. 설 교---------- 새 하늘과 새 땅
1. 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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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장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을 보여 준다.
옛 하늘과 옛 땅은 지나갔다(벧후 3: 10). 멸절되었다는 것이 아니다(시 102: 26). 완전히 새롭게 되었다는 뜻이다(사 65: 17-25. 66: 22. 벧후 3: 10,12,13.).
이제는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계시게 된다(고전 15: 24-28). 이는 아담의 저주가 제거되고(창 3: 17-19), 사탄과 악인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행음자들, 술객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에 참여한다.
에스겔이 높은 산 위에서성전의 이상을 보았던 것처럼(겔 40-43장), 요한도 크고 높은 산 위에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았다.
성곽의 기초석에 어린 양의 12사도의 이름이 있고(21: 14), 각색 보석으로 꾸몄다(21: 19-20). 새 예루살렘의 크기가 길이, 너비, 높이가 2,400Km(일만 이천 스다디온. 21: 16-17)나 되는 정육면체이다.
천년왕국에 대한 모습을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자들이 누리는 축복을 바라보게(소망 삼게) 한다.
확실한 사실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들어간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루어지는 영광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지상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늘 보좌 앞에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창세기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시작하는 역사였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은 모든 것을 마치는 역사다(계 21: 4).
영광의 그 나라는 우리가 들어가 영원히 살아야 될 최후의 종착지이다. 그 나라를 바라보는 영계가 되자.
2. 도 표
--+----공 백 기----+---- 한 이 레 ----+----천년왕국----+----무긍세계
첫째부활 둘째부활
승천 적그리스도 짐승표 재림
출 현 사 용 혼인잔치
--+---교 회 시 대----+-전3년반-+-후3년반-+--새하늘과 새땅--+----영원세계--
대환란 수정통치 곡과마곡전쟁
짐승통치시대
3. 새 하늘과 새 땅 ( 21 : 1 - 8 )
1) 여러 견해
(1) 신 창조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완전 소멸하고 완전하게 새로운 신천신지를 창조하신다는 견해이다.
마태복음 24장 29절과 베드로후서 3장 12절을 근거로 한다.
* 마 24: 29 -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 벧후 3: 12-13 –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바클레이[W. Barclay] :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이나 세계를 이대로 버려두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확신할 것이다. 죄와 슬픔이 전적으로 사람의 잘못이지만 반드시 새 천지를 창조하실 것을 확신한다. [바클레이, 성서주석 계시록, p.332]
(2) 갱신설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세계가 사탄으로 인하여 부패하였지만 처음 하늘과 땅을 질적으로새롭게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후크마[A. A. Hoekema] : 새 하늘과 새 땅이 새롭게 질적으로 변화되는 우주 갱신설로 본다.
① 우주의 참신함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②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하는 창조 세계의 소망을 이룬다.
* 롬 8: 20-21 –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③ 죽었던 자들이 부활하고, 산 자들이 변화하므로 동일한 새 하늘과 새 땅이 필요 하다.
* 고전 15: 51-54 –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 고후 5: 4 -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살전 4: 16-17 –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④ 사탄이 부패시킨 이 세상을 갱신하지 못하고 소멸한다면 사탄의 영원한 승리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후크마, 개혁주의 종말론, pp.375-377 요약]
2) 저자의 견해
옛것의 완전 소멸이나 새로운 창조가 아니다.
질적으로 새롭게 변화된 에덴동산의 회복을 상징한다.
(1) 본서의 내증으로 입증된다.
계시록은 동일한 사건을 반복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17장에서 음녀의 정체를 밝힌 후에 18장에서 음녀의 종말에 대하여 자세하게 확대하여 해석하고 있다.
천년왕국의 내용도 20장에서 성격을 설명하고 21장에서 확대하여 해석하고 있다.
(2) 원어적으로 입증된다.
새것을 나타내는 말에 두 가지가 있다.
① 카이노스[καινος]: 본질적으로 새로운 것.
② 네오스[νεος]: 시간의 새로움. 젊음. 어린[young].
새 하늘과 새 땅에 사용된 단어는 카이노스이다.
(3) 구속사적인 의미로 입증된다.
본서는 하나님에 대하여 주권과 위엄을 상징하는 보좌에 앉으신 이로 표현하고 있다.
본문에서만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며 직접 선포하셨다. 이것은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다
* 사 65: 17 –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 롬 8: 18-23 –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86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
10. 폐 회 ---------- 주기도문 ----------------------------------------------------------
25. 2. 27. 오늘의 양식 :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63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135 어저께나 오늘이나
154 생명의 주여 면류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9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21 : 1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7. 설 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새 하늘과 새 땅은 그리스도인의 복된 소망이다.
베드로후서 3: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현재의 이 세상의 하늘과 땅은 죄로 인해 저주 아래 있기 때문에 아름다움 속에도 갖가지 불행한 요소들이 있다.
아름다운 하늘은 때때로 폭우와 폭설을 내린다. 각가지 먹을 것을 주는 땅은 때때로 화산과 지진으로 도시를 폐허로 만들고 무서운 전염병들이 돌기도 한다. 바다는 때때로 사람들을 삼킨다.
이것들은 다 사람이 죄를 범한 후 하나님께서 주신 저주의 결과들이다.
* 창 3: 17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러나 현재의 하늘과 땅은 영원하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올 것이다. 저주받은 죄악 된 세계가 지나가고 의와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신세계가 올 것이다.
새로운 모습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 '새 하늘과 새 땅'은 사 65: 17과 66: 22을 반영한다.
* 사 65: 17 –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 사 66: 22 -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에 해당하는 헬라어 '카이논'(*)은 '시간적으로 최근이나 새로운'을 의미하는 헬라어 '네오스'(*)와는 달리 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가리킨다. (Johnson).
그러기에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갱신이 아니라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새 질서의 창조를 의미한다.
이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이 임재하사 그분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곳이며, 도덕적이며 영적인 것이다. (Beasley-Murray, Johnson, Mounce).
* 계 21: 3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벧후 3: 13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사 65: 17과 사 66: 22과 벧후 3: 13에서 언급한 때를 말하며, 아담에게 주신 에덴동산과 모세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과 예수님이 가지고 오신 천국(하늘나라)의 실체(實體)를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한다.
* 고전 15: 26-28 –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 이 표현은 옛 모습에 대한 것이 아니다.
계 20: 11에서 눈에 보이는 세계는 이미 간데가 없어졌다.
이 표현은21: 10의 "새 예루살렘"을 말한다.
(1) 새 모습. -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① 새
질적인 변화 - 갱신설.
② 새 하늘새 땅
사망이나 고통, 죄악이 존재하지 않은 성도들의 새로운 공동체를 의미한다.
아담과 하와가 쫓겨났던 에덴동산의 회복이다.
(2)보니
① 역사적인 사실로 들어 남.
② 가시적인 일.
* 벧후 3: 13 -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3) 옛 모습 -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앞서 언급된 '새 하늘과 새 땅'과 대조를 이룬다.
본 절의 강조점이 '새 하늘과 새 땅에의 거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에 있음을 나타낸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지만 범죄로 인하여 죄와 사망이 들어와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곳으로 변하였다.
여기에서 말하는 처음은 범죄 이후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좇겨나 지금까지 살아왔던 이 땅을 의미한다.
이 하늘과 땅은 죄와 사망이 온전히 사라지는 종말론적 구속의 날을 고대한다.
* 롬 8: 31 -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처음 하늘과 땅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마귀가 공중 권세를 잡던 곳으로 성도들을 밤 낮 참소했다.
처음 하늘이 새 하늘로 이루어질 때 마귀의 참소가 다시는 없게 된다.
* 엡 2: 2 -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계 12: 7-10 –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처음 땅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므로 저주받은 땅으로서 가시와 엉겅퀴가 났던 곳이었다.
그 땅에 저주가 풀리고 새 땅이 됨 같이 우리의 몸의 저주가 없는 새 땅과 같이 새 몸이 되자.
우리는 새 하늘의 영계 축복을 받아 마귀 참소가 없는 새 하늘의 영계 수준에 이르러야 하겠다.
* 사 25: 8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지금까지 입었던 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것과 같은 지금까지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이 다시 창조되는 것을 말한다.
* 히 1: 10-12 –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 전 1: 4 -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 마 24: 35 -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4) 처음 하늘과 처음 땅
* 창 3: 14-24 –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 롬 3: 9-19. 23-27 –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5) 없어졌다.
* 벧후: 3: 10 -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 고전 10: 1-11 –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6) 바다 - 옛 세상
* 사 57: 20 -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 단 7: 3 -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연관된 것으로 '바다' 역시 지리적인 것이나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도덕적이고 영적인 것이다. (Johnson).
구악에서 '바다'는 악과 연관되어 비유되고 있다.
* 사 57: 20 -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본서에서는 사탄이 나오고 죽은 자들이 있는 곳으로 이해된다.
* 계 13: 1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 계 20: 13 -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이러한 사실은 '바다'가 악을 가리키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문의 '바다도 있지 않더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옛 질서, 즉 타락과 죄와 사망으로 가득찬 질서와는 엄격하게 분리된 새 질서임을 시사한다(Ladd).
계시록에서는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나오고
* 계 13: 1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죽은 자들이 가는 곳으로
* 계 20: 13 -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그 바다의 물을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이라 했다.
* 계 17: 15 -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그러므로 바다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존재하던 진리(眞理)의 세계를 말하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있었던 진리들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거짓 진리와 거짓 영과 거짓 복음(福音)의 바다가 다시는 없게 될 것을 말한다.
(7) 다시 있지 않더라. - 완전한 소멸
* 사 65: 17 –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21 날 대속하신 예수께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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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잠 26:10).
💖아무도 알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