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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부대 찌게인지 김치 찌게인지
산 나리 추천 0 조회 344 24.01.08 18:2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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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8:33

    첫댓글 맛있게 먹었으면 땡이지요
    오늘 같이 추운 날씨에 먹으면
    더욱 맛있겠네요^^

  • 작성자 24.01.08 18:34

    네 국물맛이 아주 시원하고 맛이 있었어요
    김치가 시지 않고 헹구어서 하니까 더 시원한 맛이 나는것 같네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1.08 18:37

    혼자계시다고 대충대충 드심ᆢ 안되요 !!♡

  • 작성자 24.01.08 18:39

    ㅎㅎ 그러게요
    대충 먹으니 젊어서는 괜찮았는데 늙으니 귀에서 소리가 나네요
    잘 먹어야 되요
    서초님은 열심히 잘 해 드시잔아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24.01.08 18:59

    와우
    맛나겠습니다
    레시피도 있지만
    걍 집에 있는재료 대충넣고
    칼칼하니 끓임 것두 엄지척 ~!

  • 작성자 24.01.08 19:02

    네 묵은지를 헹궈서 하니까 부대찌게 집에서 한것보다 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납니다
    마늘도 많이 넣으니 더 맛이 좋더군요
    걍 대충 하는게 더 괜찮을 때가 있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24.01.08 19:10

    뜨겁고 시원한 김치국과
    저녁식사 맛있게 드셨군요..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네요..^^

    한국사람들은 개운한 김치찌게가 최고이죠.ㅎㅎ

  • 작성자 24.01.08 19:13

    ㅎㅎ 뭐니뭐니 해도 한국 사람은 맛있는 김치가 들어간 음식이 제일 개운한 맛이 나지요
    입맛 없을 때는 맛있는 된장 찌게를 먹으면 보약 먹은 것 같고여 아무튼 몇일만에 맛있게 밥을 먹었어요

  • 작성자 24.01.08 19:55

    어제 한 정글에 법칙 지금 또 재방 하는데 생선 구워서 먹고 문어 삶아서 먹는데 너무 먹고 싶고 맥주 이야기 하니까 시원한 맥주가 너무 땡기네요 아구 우짜노 ㅎㅎ

  • 24.01.08 20:25

    @산 나리 ㅎㅎㅎ드셔야죠..
    생오징어를 불에 구우면
    불맛 나는게 진짜 대박 맛있습니다.
    그 맛은 십년이 지나도 잊을수가 없어요.
    옛날에 크로아티아 바닷가에서 그 맛을 보았거든요.

  • 작성자 24.01.08 20:52

    @샤론 . 혼자서 뭔 맛으로 먹어요
    남 먹는것 보면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이고 거기에 끌려가네요

  • 작성자 24.01.08 21:00

    @샤론 . 젖은 오징어 맛 구우면 끝내주지요
    생각 안하려고 청소 했어요
    혼자 있어도 이틀만 있으면 먼지가 뿌옇네요
    대충 쓸고 대걸레로 슬슬 닦았어요
    청소기 돌리기 싫어서요 ㅎ

  • 24.01.08 19:30

    어머나 시원하니 맛나겠어요
    김치찌게는 언제나 옳아요
    혼자 드실수록 대충 드시지 말고
    맛나게 요리하셔서 예쁘게 차려 드세요 ㅎ

    점심 순대국에 순대 빼고 고기만
    달라고 했더니 고기를 어찌나 많이 줬는지
    저녁은 누룽지 끓여 해결했답니다

  • 작성자 24.01.08 19:33

    순대국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지요
    속도 든든하구요
    카페에서 순대 국도 파나보네요
    순대국 먹어본지 오래 되었네요
    김치가 맛있으면 그 찌게가 시원하고 밥맛나게 하는것 같아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1.08 19:40

    @산 나리 점심으로 순대 국 먹고 카페 다녀왔답니다
    순대 국 파는 카페도 있어도 괜찮을 듯 싶네요 ㅎ
    산 나리 님 김치 찌게 보니 한 번 끓여 먹어야겠어요
    씻어 끓이셔서 인지 더 시원해 보여요

  • 작성자 24.01.08 19:43

    @종잇꽃 네 그러시군요
    ㅎ 22년 김치라서 한번 헹궜어요
    그게 더 개운하네요

  • 24.01.08 19:41

    국물이 안좋다는데
    저도 국물 없음 안돼요 ㅎ
    내일오후부터 눈소식이 있는데
    모레 오후까지 온다네요
    비가오고 눈이 온다니
    눈쓸기도 나쁠거 같아서
    내일 오전에 나가서 찌게거리라도
    사와야겠어요 나리님 사진보니
    돼지고기 듬북 넣고 김치찌게 해서 먹게요 ㅎ

  • 작성자 24.01.08 21:33

    네 얼마 전에는 김치 헹궈서 돼지고기 넣어 참기름에 볶다 끓이니 너무 맛이 있더군요
    저도 국물에 먹으면 살 찌고 염분이 많아질까봐 안먹으려고 하는데 도통 그냥 먹으려고하니 밥 먹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서 3일만에 제대로 된 밥을 먹었어요
    나이 탓 인가봐요
    젊어서는 국 찌게 없어도 잘만 먹었는데요
    눈이 많이 온다는데요
    눈 쓸기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라구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1.08 21:29

    언니들..
    저는 며느리에게 소꼬리 고아다 주고
    우리는 엉치뼈(잡뼈) 고았어요.
    내일부터는 대파 듬뿍넣고
    곰탕 먹는답니다.ㅎㅎ

  • 작성자 24.01.08 21:32

    @샤론 . 에고 이쁜 며느리 이니 어쩌겠어요
    귀한 생명 이쁜 손녀를 세상에 나게 했으니요
    요즘 세상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모시고 산다더니 복 받으실거예요
    엉치 뼈 드시고 건강하세요

  • 24.01.08 20:31

    맛있으면 됩니다 ㅎ

  • 작성자 24.01.08 20:34

    네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요
    살 찔 까봐 안먹으려니 맨밥은 못먹겠네요 ㅎ
    행복한시간 되세요

  • 24.01.08 20:34

    @산 나리 김치가 최고에요^^

  • 작성자 24.01.08 20:35

    @홍실이 네 맞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에게는 김치돼지고기 찌게만 있으면 얼마든지 먹겠고
    오늘같이 알수 없는 찌게지만 개운한게 맛있어요 ㅎ

  • 24.01.08 23:38

    @산 나리 언니 웃었어요
    카폐에서 순대국도 파시나요?
    빵터짐 ㅋㅋㅋ

  • 작성자 24.01.08 23:39

    @서초 아니 남편분이 순대국을 한쪽에서 드시고 있다고 해서 이상해서 물어 봤지요 ㅎ

  • 24.01.08 23:40

    @산 나리 카폐에서 ~ 순대국 팔일은
    앞으로도 없을거에요. ㅎ

  • 작성자 24.01.08 23:44

    @서초 종잇꽃님 글 한번 보세요
    제가 그리 생각 하게 생겼지요
    다시 보니 순대 국을 먹고 달려 갔다 썼는데 착가을 했네요

  • 24.01.09 00:44

    언니 글을 읽으면 재미 있어 웃음이 절로나요..ㅎㅎ

    저도 오늘은 볼일보고
    늦게 들어와 된장찌개,
    시금치나물,고추장 졸인 양념에 진미채 무치고 곱창김 구워
    맛나게 먹었어요~
    언니 또 드시고 싶으라고 자랑입니다~ㅎㅎ

  • 작성자 24.01.09 00:48

    ㅎㅎ 집에 창란젓도 사다 놓고 이것 저것 있는데 막상 밥을 먹으려면 먹기가 싫어져요
    찌게가 없으면 마른 반찬은 안넘어가네요
    늙었나봐요
    얼마전에는 돼지 고기에 김치 헹궈서 지졌는데 어찌나 맛이 있던지 자랑을 했었지요
    톡으로여
    자려다 티비 보느라 안잤는데 아직 잠자리에 안드셨나봐요
    고운 꿈 꾸세요

  • 작성자 24.01.09 00:54

    곱창 김은 어떻게 생겼어요
    반찬 많이도 해 놓으셨네요
    산림 꾼 이시네요

  • 24.01.09 01:04

    @산 나리
    12월 정도 되면 햇김
    나오는데 김이 두꺼워요 가격도
    100장에 2만원이 넘으니 비싸지만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 작성자 24.01.09 01:06

    @보 라 아 신안에서김 농장 하는 사람이 줘서 먹고 있는데 두껍고 김밥 싸도 좋겠고 그 사람들은 돌 김 이라고 하던데요
    요즘 밥 먹기 싫어서 그 김 재우지 않고 그냥 구워서 간장에 싸 먹으니 구수 하고 맛있던데요
    반찬 이것저것 먹기 싫을 때는 반찬 냄새 안나는 김이 더 낫더라구요

  • 24.01.09 01:11

    @산 나리
    돌김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 거칠고 두껍고
    곱창김이 더
    달고 맛있어요~^^

  • 작성자 24.01.09 01:12

    @보 라 아 그렇군요
    맛있을것 같네요

  • 24.01.09 01:14

    @산 나리
    언니 이제 씻고 자러 갈께요~
    언니도 고운밤 되셔요~♡♡♡

  • 작성자 24.01.09 09:12

    @보 라 ㅎㅎ 저도 그 시간에 이미 자리에 누웠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4.01.09 09:06

    혼자서도 우찌이리 잘
    챙겨드시는지 ㅎㅎ
    우리 아우님 귀여워
    죽겠다요
    어제는 온종일 바쁘고
    이제 일어나 누워서 봅니다

  • 작성자 24.01.09 09:14

    저는 지금 밥 묵고 성당 가려고 준비 중 입니다
    자금 나가면 2시 다 되어야 들어 올것 같습니다
    잘 해 먹지도 않는답니다
    언니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4.01.09 11:17

    잘 챙겨드셔야해요.
    저도 아침 점심은
    혼자 먹는데 잘 챙겨
    먹으려고 신경써요.^^

  • 작성자 24.01.09 14:42

    성당 갔다 좀전에 왔네요
    혼자 먹을 수록 잘 먹어야 되겠더군요
    나이 들 수록 더 잘 먹고 힘 내서 살아야겠어요

  • 24.01.10 06:57

    국이나 찌개가 없으면 한국인은 밥 못 먹지요.
    제 최애 음식은 돼지고기 김치찌개입니다. ^^

  • 작성자 24.01.10 09:59

    늦잠 자고 아침도 안먹고 지금 성당 와서 미사전 이라 봅니다
    한국 사람은 식성이 거의 그런가봐요
    국 문화권 이라 그렇겠지요
    요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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