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상권 강북 제2의 가로수길 전망,지하 대형발전소 이웃 상권 기대반 우려반

[제일송팀장.]

  홍대상권 강북 제2의 가로수길 전망,지하 대형발전소 이웃 상권 기대반 우려반

    

홍대 일대 상권은 ‘걷고 싶은 길’, ‘주차장 길’ 등 상권지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합정역 6번 출구일대에 조성된 카페거리 또한 상권확대 영향으로 임대료가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최근 몇 년 사이 홍대 카페거리에는 월세를 충당하기 위해 낮엔 점심식사를 저녁엔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며 먹자거리로 변해가는 추세다. 이 가운데 독막로 남측 일대에 카페들이 속속 생겨나며 ‘제2가로수길’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4월이 되면 독막로8길과 서울화력발전소 부지까지 일대가 벚꽃들이 만개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화력발전소는 노후화와 주변지역에 대한 기능적, 경관적 문제 등을 이유로 지상부는 공원, 지하는 발전소 건립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민들은 발전소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을 이유로 지속적인 발전소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박강수 서울화력발전소 폐쇄 주민대책위원회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법적 근거도 없는 문화지구로 지정하기 보다는 에너지 과학 공원으로 조성하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상인들과 일부 주민들은 발전소 공원화에 대한 개발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독막로 남측 독막로8길에는 최근 1년 사이 카페 두 곳이 들어서는 등 이면도로와 함께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순 경 들어선 Shining Star는 기존 칼국수 집에서 커피, 라떼와 함께 칵테일, 병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인근 예술인, 직장인, 연예인들이 찾고 있다. 이어 상수역 4번출구를 나와 140여미터 우측길인 와우산3길에는 카페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어 점심시간 외에도 주위 예술인, 학생, 직장인 들이 공부를 하거나 차를 마러 나오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홍대 상권의 확장으로 기존 독막로 북측 카페거리가 높은 임대료로 인해 먹자골목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현재 독막로 남측은 발전소 지상부 공원화와 벚꽃길 등으로 인해 향후 큰 변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스카이데일리가 홍대상권과 아직까지 구분되는 독막로 남측 상권을 찾아 상인들 반응, 부동산 시세, 상가 분위기 등을 취재했다.

 ▲ 서울화력발전소가 지난해부터 홍대상권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원 조성사업에 들어갔다. 이 사업추진과 맞물려 최근 몇년사이 카페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서며 ‘제2가로수길’ 조성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화력발전소가 이전하지 않고 지하화됨에 따라 안전성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화력발전소 인근 상권 위치도(상) 및 공원조성사업 조감도. ⓒ스카이데일리

세계 첫 도심 지하형 발전소가 건설 중인 서울화력발전소(옛 당인리발전소) 지상에는 홍대상권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이 같은 개발호재로 상인과 일부 주민들은 벚꽃길 등지에 카페가 들어서자 제2가로수길 조성을 기대하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주민들은 발전소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을 이유로 지속적인 발전소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25일 이곳 부동산 및 인근 주민 등에 따르면 서울화력발전소 부지의 공원화사업 추진이 알려지며 최근 2~3년 사이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30년 국내 최초 ‘서울화력발전소’ 건설

 

서울화력발전소는 지난 1930년 마포구가 서울의 변두리 지역으로 평가되던 당시 건설된 국내 최초의 화력발전소다.

 

 ▲ 서울화력발전소는 기존 고양시로 이전될 계획이었으나 결국 무산됐다. 이에 중부발전은 약 1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심 지하형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스카이데일리

이후 2007년 화력발전소 노후화와 주변지역에 대한 기능적, 경관적 측면에서 문제가 제기되며 이전 계획이 세워졌다.

 

그러나 이전 대상지로 지정된 고양시가 “더이상 서울의 혐오시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해 이전계획이 무산되며 대신 지하화로 방향이 선회됐다.

 

이에 발전소를 운영하는 중부발전은 지난해 9월 총 1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00MW급 서울복합 1, 2호기와 530Gcal/h의 열공급설비를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착공했다.

 

인근 주민 “지하화 공사후 폭발 등 안전성 우려돼”

 

대형발전소 급으로는 세계 최초로 도심 지하에 건설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발전소 지상에는 홍대상권과 연계한 시민을 위한 공원조성을 2016년 9월까지 완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 마포구는 서울화력발전소의 지하화 및 지상 공원화 조성사업을 바탕으로 이 일대가 변화될 것을 예상에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스카이데일리

또한 지난해 마포구는 서울화력발전소의 지하화 및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홍대문화권의 확장 등으로 인해 이 일대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서울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홍대 상권의 확장으로 기존 독막로 북측 카페거리가 높은 임대료로 인해 먹자골목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현재 독막로 남측은 발전소 지상부 공원화와 벚꽃길 등으로 인해 향후 큰 변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서울화력발전소폐쇄 주민대책위원회는 “서울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화력발전소가 폭발할 경우 안전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박강수 서울화력발전소 폐쇄 주민대책위원회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인리발전소를 이전하고 문화지구지정을 해제해야 한다”며 “법적 근거도 없는 문화지구로 지정하기 보다는 에너지 과학 공원으로 조성하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발전소일대 카페들 속속 ‘등장’

 

이 같은 상황속에서 독막로 남측 독막로8길에는 최근 1년사이 카페 두 곳이 들어서는 등 이면도로와 함께 카페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1년사이 독막로8길에는 카페 두 곳이 새로 들어섰다. 지난해 중순 경 개업한 Shining Star는 인근 예술인, 대학생, 직장인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데일리

지난해 중순 경 들어선 Shining Star는 기존 칼국수집에서 커피, 라떼와 함께 칵테일, 병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인근 예술인, 직장인, 연예인들이 찾고 있다.

 

Shining Star 대표 A씨는 “사업구상을 하다가 당인리발전소(서울화력발전소) 지상 공원화 이야길 듣고 1년전에 언니와 함께 개업했다”며 “지난해 중순경 들어와 벚꽃 개화 후 반응은 보지 못했으나 오는 4월 벚꽃 개화시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개월전 일명 쓰리고로 불리는 청춘발전소 문화용광로 2호점이 들어섰다. 1호점은 합정역 2호선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영화상영, 밴드 공연, 갤러리… 복합문화공간들 들어서

 

쓰리고는 홍대분위기와 걸맞게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기본적인 카페를 기반으로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영화 상영과 인디밴드 공연, 갤러리 전시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 독막로8길 내에는 카페 기능과 함께 공연, 갤러리, 영화상영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도 들어섰다. 사진은 복합문화공간 쓰리고 내부 모습. ⓒ스카이데일리

쓰리고는 공연 등이 이뤄짐에도 불구 핫초코 5000원, 녹차라떼 5500원, 아이스 밀크티 6000원 등 인근 시세와 비슷하게 형성돼 있다.

 

또한 이곳에는 갤러리를 비롯해 영화배우 최민수씨와 가수 타이거JK의 녹음실이 위치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어 상수역 4번출구를 나와 140여미터 우측길인 와우산3길에는 카페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있어 점심시간 외에도 주위 예술인, 학생, 직장인들이 공부를 하거나 차를 마시러 나온다.

 

상수역 인근 골목 ‘카페들 운집’

 

이곳은 지난 2004년 서교동에서 개업한 이리카페가 임대료 문제 등으로 2009년부터 이전해 온 것을 시작으로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 독막로8길에서 합정역 방향 이면도로 곳곳에도 인근 예술인들과 대학생들이 소문을 듣고 찾는 문화복합공간들이 들어서 있다. 사진은 벼레별씨 내부 갤러리 모습. ⓒ스카이데일리

이리카페 관계자 B씨는 “인근 탐라식당 등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 유입인구가 있었다. 현재 카페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독막로8길에서 합정역 방향 이면도로에도 홍대 음악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벼례별씨, 당인리극장 등도 운영되고 있다.

 

벼례별씨는 카페와 함께 갤러리를 별도 공간에 운영하고 있으며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술가, 단골손님 등이 꾸준히 찾고 있다. 이날도 서울여대 학생들이 갤러리내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서울여대 학생은 “벼례별씨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 있어도 예술가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우리도 유명세를 듣고 작품전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독말로 8길 10평 기준 월세는 100~150만원, 보증금 1000만원, 권리금 3000만원 선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면도로도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부동산 재테크 무료 세미나

부동산 투자로 돈버는 사람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

강좌 일정 바로가기링크 클릭 http://cafe.daum.net/ohyungsang/PCvz/60

문의:02-557-0272

부동산투자~

돈이되는 부동산투자는~

돈이되는 부동산투자 무료강좌세미나

무료강좌가 돈이된다.

무료강좌에서 돈이되는 부동산투자가 쏟아진다.

1. 아파트를 투자 할까?

1. 상가를 투자 할까?

1. 오피스텔을 투자 할까?

1. 상가주택을 투자할까?

1. 근생건물을 투자할까?

1. 역세권 부동산을 투자할까?

1. 역세권 토지를 투자할까?

1. 전원주택을 투자할까?

1. 개발지역 토지를 투자할까?

무엇이든 고민이 되신다면 무료강좌를 이용하세요

부동산투자는 단 한번에 투자로 인생이 바뀔수 있습니다.

★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 및 물건

♤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은 어디인가?

1. 정부 정책으로 뜨는 지역

2. 대규모 택지개발 인접 지역

3. 대기업 입주지역

4.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인근 지역

5. 새로운 전철 역세권 인근 지역

6. 새로운 고속도로 IC 근접 지역

7.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 주 진입로 지역

♤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 투자 포인트는?

☞ 유망지역이라 해서 생각 없이 투자를 해서는 성공투자를

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유망지역 이라 해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내 위치나 물건 선별을 중요시 하여야 한다.

☞ 예를 들어 = 역세권이라 해서 절대농지(농업진흥지역)를

투자하는 사례가 있는데 추후 가격 상승 및 개발에 여지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유망지역 돈되는 물건

☞ 지역적으로 다수의 물건 보유중

☞ 유망지역 투자 의향이 있다면 무료상담을 실시 하고 있으니

먼저 상담을 해 보시고 추후 계획을 세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부동산투자 100% 성공 보장

☞ 부동산재테크1번지는 누구나 부동산투자시 100% 성공할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로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으로 자문 하고 있으므로

언제든 연락 하시면 상담 가능 합니다.

☞ 또한 수시로 무료강좌 세미나를 실시 하고 있으므로 강좌 참여시

최상의 물건을 검토해 드립니다.

부동산 재테크 무료강좌 일정 확인하기//박스를 클릭하세요^^*

☎☎ 무료상담 = 02-557-0272, 대표 직통 010-3100-1126

http://cafe.daum.net/ohyungsang

제일종합부동산, 농업회사법인제일(주)

[박무사]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