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345 박아름 ▶저는 광천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광천e-편한세상 아파트를 다녀왔습니다.◀

[박아름]

저는 원예생명공학 전공 105345 박아름입니다.

제가 갔다온 곳은...

 광천e-편한세상 아파트입니다.

친구집이 광천e-편한세상 아파트라서 놀러를 갔다가 아파트 곳곳에 녹지 공간이 잘되어있어 이곳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광천e-편한세상 아파트의 위치입니다.     →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천터미널 바로 앞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파트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을 선정하게 된 이유?

처음에는 아파트의 녹지 공간을 해도 될지 고민하다가 녹지 공간들을 보고 너무 예쁘고, 정원이 잘되어있어서 이 곳을 하게 되었습니다.

광천e-편한세상을 소개하면..

2010년1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였고, 단지 내 환경과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입소문을 통해 퍼졌습니다. 아파트 총 면적  가운데 33.8%인 를 녹지로 조성하고 수준 높은 조경을 통해 단지 전체를 공원처럼 꾸몄고, 자연 지형을 살린 실개천이 조성됐으며 미술 조형물도 설치돼 갤러리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넒은 단지 부지를 활용한 가로공원과 놀이터, 메타세쿼이아, 등 가로수 길은 주민들의 산책길로 유도해 건강까지 책임지는 웰빙 아파트를 추구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부지의 식물들..

1) 홍가시나무(Photinia glabra) - 장미과 

     

2) 남천(Nandina domestica) - aowkskanrhk

        

3) 산수유(Cornus officinalis) - 층층나무과

       

4) 목수국 - 범의귀과

      

5) 서양 측백

    

6) 팽나무

     

7) 흰말채 나무

   

8) 수수꽃다리

    

9) 협죽도

     

그 외 아파트 녹지 공간..

아파트 바로 앞에 서있는 나무

놀이터 주위에 피어있는 꽃.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꽃 필 준비하는 새싹

   

목수국 바로 옆에 피어있던 꽃

      

미술품들도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휴먼(김건주作) 두 미술품이 마주보고 서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제목이 써있지 않았지만 무언가 심오한 뜻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다.  두 작품이 함께 섞여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 작품의 제목은 생성공간 - 소나무(신치현作)으로 뭔가 블럭을 맞춰 논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크기를 봤을 때 키가 커서 놀랬습니다.

아파트 곳곳에 있는 휴식을 위한 공간들..

벤치에 앉아서 찍은 사진으로 분수가 원래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분수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지만, 이 분수 주위로 벤치가 네 개더 있었습니다다.

다른 아파트 동으로 이동하는 중에 물이 흐를 수 있는 연못같은 곳으로 역시 여기서도 벤치에 앉아 나무의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옆에는 가볍게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옆에는 니ㅣ엏게 식물들 사이로 길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게 되어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식물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파트 곳곳에 쉴 수 있도록 벤치가 많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친구가 사는 동에 들어갈 때도 길이 이렇게 풀 사이로 되어있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녹지 공간은 특별히 누군가 했다기 보다는 회사 업체에서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꾸민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녹지공간을 통해 어르신들은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산책을 하실 수 있고, 산책을 하다가 지칠 때는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식물들이 가까이에 있다보니, 식물과 친해질 수 있고, 자연적으로 식물에대한 공부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식물들의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면서 아주머님 한분이 아파트 단지를 돌며 운동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렇게 운동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면에서 좋은 공간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녹지 공간을 확보 한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 한 광천e-편한세상 녹지공간(정원)의 좋았던점.

1) 아파트에 들어가는 옆길에는 메콰세콰이어 길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보였고, 아파트에 오는 사람들의 기분도 상쾌하고 좋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2) 곳곳에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서 자연학습공간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3) 식물들을 서서 보거나 걸어가면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곳곳에 벤치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 산책을 하다가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식물들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4) 녹지 공간을 한 곳에 지정하고 꾸며 논것이 아니라 아파트 단지 곳곳에 정원을 꾸며 놔서 모든 사람들이 꼭 찾아가서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집에서 나가면서도 쉽게 식물들을 볼 수 있고, 식물들과 가깝게 지낼 수 있다는것이 좋았습니다.

5) 아파트 동 내에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도 테라스가 있어 휴식공간으로 좋았습니다.

6) 식물들 사이로 작은 돌로 된 징검다리라든지 식물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가 생각 한 광천e-편한세상 녹지공간(정원)의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

1) 식물들이 몇 가지의 종류로 한정되어 아파트 곳곳을 꾸며논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다양한 식물들로 아파트 단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2) 양분을 주사 하고있는 나무도 있었지만, 몇개의 식물들은 그냥 방치되어 시들시들하고 꽃의 색이 예뻐 보이지않는 식물들도 있어서 외관상 좋지 않았습니다. 모든 식물들의 관리를 좀 더 주의해서 하면 좋겠습니다.

3) 식물의 푯말이 빠져 있어 잘 알아볼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4) 모든 식물에 푯말을 꽂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못알아보는 식물이 많았습니다.

5) 식물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넓은 아파트 단지를 다 돌면서 지루한 면이 있었습니다.

6) 아직 꽃이 다 안핀것도 많았지만, 좀 더 화려한 색상의 꽃이 많다면 보기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