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은 복음 선교의 날입니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18-20
우리는 만나고 대화합니다. 길을 걸어가고 일을하고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놀이과 즐김, 벌이과 가짐의 희망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마무리가 있고 끝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과 만남과 소유는 마침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두의 소유의 끝을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나서 죽음 후에도 그것이 계속이어지리라 생각할 수 없습니다. 끝이 오고 죽음의 종말에서는 어떤 일도 어떤 만남도 어떤 소유도 일하거나 성취할 수 없습니다.
삶은 살아있음의 삶입니다. 생명도 내가 살아있을 때에 생명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내가 살아있음, 그 생명의 삶은 참으로 고귀하고 거룩합니다. 오늘의 삶이 최고 최상입니다. 오늘을 그렇게 참된 지고의 생명의 날로 선포하며 살아갑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아버지 성부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예수님의 성부로부터 받은 이 권한에 대한 말씀은 단지 당신에 대한 권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당신을 믿는 모든 제자들과 그리고 당신을 구원자로 믿는 모든 신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성부로부터 그 하늘과 땅의 권한을 받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처럼, 우리도 주님을 구원자로 믿는 우리 모두에게도 주님의 하늘과 땅의 권한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모든 민족들 제자로 삼을 권한과 믿음을 받았습니다. 이는 성부 하느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 주셨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 주님으로 모시는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당신의 구원과 생명의 역사가 내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당신의 역사와 그 권능이 우리에게서 드러남을 믿고 오늘을 시작합니다. 오늘 만나는 이들, 만남의 기회가 주어진 시간과 자리에서 주님의 구원의 역사를 바로 내가 그것을 드러내도록 합니다. 오늘이 생명의 날이고 고귀하고 거룩한 날입니다. 그런 구원의 최고의 최상의 날입니다.
주일은 복음 선교의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세상 모두에게 세례를 주고 당신이 명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하셨습니다. 내게 주어진 만남과 시간과 자리에서 당신의 말씀을 구원의 말씀을 그 말씀이 이어가도록 노력합니다.
주님, 오늘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알고 또한 오늘을 살게 하소서. 그 말씀의 특은을 통하여 당신을 전하고 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첫댓글 <복음 선교의 날>
내게 주어진 만남과 시간과 자리에서 구원의 말씀을 이어가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