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녁타임에 6시30분이후부터해서
잠실운동장근처의 토끼굴근처의 고수부지에서 함 놀려구요
저녁은 각자 알아서구...
맥주도 각자 알아서구...
안주는 주최자인 제가 새우깡으로... 당연히 준비하죠..
노래방사이즈로다.
놀이는 음~~
인라인을 해도 되고,
뜀박질해도 되고, (나~ 잡아봐라... 하면 죽음.ㅋㅋ)
씨름(?)을 해도 되고,
돗자리에 누워서, 별 봐도 되고..
맥주 홀짝홀짝 마시면서... 야그해도 되고...
그래도 나이먹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말뚝박기는 꼭 해야함.
날짜 : 2002년 5월 15일
시간 : 저녁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아무때나)
저녁 : 싸오기(먹고 싶은 것), 맥주는 꼭 사올것.
*** 같이 놀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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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비, 바라미, Jae, 나즘바바(멀다보니 올지 안올지..), 레오, 5004
둘리마마(제발 오세요!), 파코, 바보사랑, 쏘머즈, 은EUN, cannon,
스피드돈님(오세요~~ 턱 안내도 되요...).. 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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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분은 술래가 되어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규칙:연락하기 없기)
우리가 숨어있을 장소는 잠실종합운동장(2호선)에서 내려서 잠실주공APT
1단지(실내체육관 or 잠실선착장)방향으로 나오셔서 종합운동장사거리에서 좌회전이죠.. 그럼 아파트단지가 오른쪽에 있을거예요.
쭉~ 오시면 굴하나 보이는 데, 그렇습니다. 이것이 토끼굴입니다.
그 굴 지나서 알아서들 찾아오세요... 근처를 샅샅히 뒤져서... ㅋㅋㅋ
제일 늦게 온 분은 늦게 온 죄로다 모든 게임의 술래가 되겠습니다.
한시리였습니다.
참! 막판에 힌트 숨박꼭질 지역 방향은 우리~ 밥 먹는 손이 어디죠?..
왼손으로 먹는 사람은... -_-;;
오른손으로 바꿔~~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놀~ 자!! (잠실 토끼굴지나 한강고수부지에서)
한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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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02.05.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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