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유, 무형자산을 보고할때 간접상각 (감가상각누계액)으로 하게 되면 취득가액과 지금까지 상각한 누계액을 동시에 알려줌으로서 정보 이용자에게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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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유형자산 같은 경우에는 간접상각을 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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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현대에는 무형자산의 가치가 점점 증가하여 기업에 따라서는 무형자산이 유형자산 보다 더 중요한 경우도 발생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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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업회계기준서 제3호 무형자산 편에서는 그러한 회계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자 기준서 초안에서는 무형자산도 간접상각을 하도록 유도하였으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무형자산을 직접 상각 하였는데, 갑자기 간접상각 하면 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반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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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절충안으로 무형자산은 직접상각과 간접상각이 모두 가능하도록 발표합니다.</P>
<P>(기준서 3호 결론도출근거 A 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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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명쾌하시네요 싹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