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한번, 봄같아라~!!!
아름다운 페이지 여사님의 아름다운 "석양"과 "글렌카 언덕" 덕분에
소승이 평생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으로 한번 The Hills of Glencar 글렌카 언덕을 찾아...
아름다운 글렌카 호수와 글렌카 언덕 , 글렌카 폭포와 시...
영미 문학사에 유명한 시인 예이츠 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킨 글렌카 폭포와 시도 한구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글렌카 언덕 선율도 듣고 정경도 님의 눈으로 함 보시고...
* Glencar 글렌카는 아일랜드 북서부의 큰 호수와 산악 구릉이 많은 척박한 땅 Leitrim(리트럼) 지방에 있으며 Glencar Lough(글렌카 호수)와 Glencar Waterfall (글렌카 폭포)로 유명하며, 캐나다 출신 작곡가 Bill Douglas 가 런던에 유학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글렌카 언덕'을 그려내지 않았을까...
* Bill Douglas 빌 더글라스는 1944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난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작곡가,피아니스트, 바순연주자 고요.
* William Butler Yeats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는 아일랜드의 신비주의 시인, 아일랜드 민족주의 정치가로도 활약했으며 1923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네요.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을 주도한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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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Douglas -The Hills of Glencar
https://www.youtube.com/watch?v=Ytd_5453oHI
The Hills Above Glencar. | Irish landscape
글렌카 언덕 / 아이뤼쉬(아일랜드) 정경
County Leitrim [líːtrəm] is situated in the Northwest Ireland and Lakelands. It is the least densely populated county in Ireland and until recently its population was still declining. It is place of poor land, large lakes and hills. It is not without charm but it has known a lot of poverty and isolation.
영국이 아일랜드의 목덜미를 물고 있는듯...(ㅎ 소승의 눈, 회색부분은 U.K.의 하나인, 북 아일랜드)
남조선을 빼어 닮은 듯한 아일랜드 (ㅎ 영명하신~ , 별하나님의 눈)
Glencar Lough (Irish: Loch Ghleann an Chairthe, meaning "lake of the glen of the pillar stone"),
locally known as Glencar Lake, is a freshwater lake in the northwest of Ireland.
It covers an area of 1.15 square kilometres (284.2 acres) and lies mostly in County Leitrim
with a smaller part in County Sligo. Glencar Waterfall is located near the lake's north shore
on the Leitrim side.
Glencar Waterfall (Leitrim)
글렌카 폭포(리트럼)
Glencar Waterfall is famous for being an inspiration to
Ireland’s greatest poet William Butler Yeats
and features in his poem
‘The Stolen Child’.
‘Where the wandering water gushes
From the hills above Glen-Car,
In pools among the rushes
That scarce could bathe a star,’
WB Yeats
그렌카 언덕 사이로 굽이치는 시냇물 쏟아지는 곳
별 하나 목욕할 수 없는 등심초 우거진 웅덩이 속에
* Rush는 등심초(燈心草), 수등심(水燈心) 잎
잎은 보통 없고 줄기가 밑동에서 부터 비늘 모양으로 자람.
어두운 갈색의 잎집이 붙어 줄기를 감싸고 있는데
흔히 습지에서 잘 자라고 우리나라에서는 골풀이라고...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는 1865년 6월 13일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 바닷가 마을 샌디마운트에서 태어났다.
예이츠는 아일랜드의 시인이자 극작가로, 아일랜드의 신화와 전설을 부활시키면서 아일랜드의 민족의식과 주체성을 표현한 인물이다. 아일랜드 문예협회를 창립하여 문예 부흥운동을 일으켰으며, 아일랜드의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민족주의자로 후일 상원의원까지 지냈다. 아일랜드의 위대한 시인이자 19세기 영미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192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The waterfall reaches 50ft high and is situated at Glencar Lough. It creates a truly magical atmosphere.
A short, picturesque wooded walk offers varied viewing platforms to enjoy the waterfall.
There are more waterfalls visible from the road to Glencar,
although none are quite as romantic as this one.
‘The Stolen Child’.
‘Where the wandering water gushes
From the hills above Glen-Car,
In pools among the rushes
That scarce could bathe a star,’
WB Yeats
그렌카 언덕 사이로 굽이치는 시냇물 쏟아지는 곳
별 하나 목욕할 수 없는 등심초 우거진 웅덩이 속에
첫댓글 막강 대영제국 발아래 짖눌린 장구한 역사에 빛나는 ㅎ 아일랜드는
대서양에 홀로 둘러 쌓인 외로운 외딴 섬, 푸른 바다와 푸른 초원, 푸른 산 푸른 호수...
영국한테 쥐어터진 장구한 역사, 푸른 하늘 푸른 산천 바라보며 서러운 눈물을 흘렸었을...
그래서인지 서러운 민족 정서가 피속에 흐르는 듯~ 애련한 시상과 선율이 유별 애처로운 듯 ...
그래서 세계적인 문인과 음악가가 차고 넘치나.
음유시인, 음유 예인들...ㅎ
시를 읊조리니 목가적이고 선율이 흐르면 구슬피 울고 싶은...
어쩜 우리 조선인의 감정과 그리도 쏙 빼어 닮은듯 아이뤼쉬...
아 목동아~!
https://www.youtube.com/watch?v=gkLDc0lLSJ0
PLAY
Wow~~
What a fresh and new lecture on Monday morning!
The map of Ireland looks similar to the South Korea map to me.
I heard from somewhere that the Irish people ate so many potatoes
a long time ago because their land condition was terrible.
잘 보고 갑니다.
그 땅은 이료일,,, 하와이유? ㅋ
아니 진짜루 ...누니 보배네.
그카고 지도 봉께로 이퀄투 사우스 꼬레~...참 신기혀유.워쩜 ㅎ~
벼라나님, 안룡하세유?
아이 랜, 참 불쌍혀유,
대영제국 옆에 붙은 죄하나로 너무 오래 너무 마니 터졌어요.
오래 잡아 맥히기도 했지만 근세에 기어이 독립하고 영연방에도 안 들어갔어요.
미국이민사에도 보면 고용광고에 ㅎ 단 아이뤼쉬는 제외....
미국에서조차 영국한테 유별나게 멸시 천대 하대 받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가지시세유 인 유에서(in US)~!!!.
오늘
햇살이 나면 길모퉁이 나가
봄처녀 기다려 볼랍니다ㅎ
길모퉁이 어슬렁대는 사내 ㅎ~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봄은 꿈꾸는 처녀...ㅎ
존 일 있을거구만요. 하면 문자 보내세요. 기대합니다.
추위에 몸 우추리다 보니 어느덧 2월 ~~ 세월 참 빠름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이렇게 세월은 흘러가도 코로나19의 기세는 1년이 지나도 가실줄 모르니 참 기가막힙니다.
어쩌면 저 위 지도가 남한지역과 흡사할까? ㅎㅎ 우연치고는 너무나 닮았네요. 아침부터 고요한 움악 잘 듣고 갑니다.
별하나님의 평을 듣고 보니
진짜루 완전 한짝이더라구요.ㅎ~.
2월엔 들샘님 가에도
봄기운~ 아지랑이~ 피어 오를거구만유.
영원 할줄 알았던 대영제국
세월이 가면서 쇠퇴하긴 했지만 아직도
건재함을 자랑하며 강국의 면모를 보이는
섬나라 요사시 일본넘들도 야금야금 발톱을
갈고 있는데 우리는 대갈빡 터지도록 싸움만
하고 있으니 에라이 X물에 뛰길 넘들
대영제국 여전합니다.
영연방국이 4년마다 단합대회하고
그 영향력은 여전하답니다.일본과 비교할 수 없는 반열이 전혀 다르고요 ㅎㅎㅎ~
성질 부리시지 마세여.
나만 손해여요. 그 족속들은 답이 없는데 뭘 튀기고 말고하세유.
X물도 아깝습니다 ㅎㅎㅎ
2월이 오고
3월이도 따라 오겠죠
봄비가 내린덕에 촉촉한 대지는
금방
초목들이 움이 틀 듯하네요
머지않아
꽃피는 봄날이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데이 되세요~ㅎ
어디로 사라지셨다가
슬며시...
궁금하지요.ㅉ~
설 준비도 하시고
봄 준비도 하시고 존 계절 맞이하세요.
호수가 있고
폭포가 있는 글랭카언덕~
아주 좋습니다.
음악도 좋구요.
낼모래가 벌써 입춘이네요.
오늘은 비가온덕에 종일 침대속에서 ..
술이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지만 , 마실수도 없고~ㅠ
기나긴 겨울밤 어찌 보내야 하는지...
참는 것도 적당하셔야지요 ㅎ...
한 잔 하세요.
혼자서는 못하시나요. 아님 말 못할 사연이...
아무리 기나긴 밤이라도
좋아하는 공부를 하시거나
어떤 주제에 대하여 무언가를 찾고 숨은 이야기를 캐보시면
그냥 잛은 밤이 훌쩍~~~....ㅎ...잘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