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잘레아 작년에 3품종 구입해 두 품종은 죽고 애만 살아 남아
작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꽂이 폈길래 잘 보이는 상석에 데려다
놨네요..
저가 좋아 하는 옥매화 햇볕이 오래 비추어야
꽂이 많이 달릴 텐데 집이 움지라서 많은 꽂은 기대하기 어렵고 이 만큼도
고맙지요..
크리스마스 로즈가 작년에 첫꽂이 폈을 때는
꽂도 작고 하더니 올해는 꽂도 크고 풍성하게도 폈네요..
내년에는 여러 품종이 피어 즐겁게 할 것 같네요..
새우란 화분에서 키워서 그런지 꽂도 부실하고
촉수도 늘질 않네요..
2품종은 가버렸네요..
무스카리가 겹 품종과 흩이 섞여
분리 해 줘야 할 것 같네요..
히말라야 바위취 씨앗이 달릴 것 같네요
수선화8품종 2년전에 모두 얼려죽이고
그래도 아쉬워서 3가지 들였더니 한 품종은 블라스팅 되고
두 품종이 탐스럽게도 폈네요..
한동안 작약에 빠져 이것저것 들이 다 몆개는 죽고
남은 게 모두 꽂대는 물고 있지만 블라스팅 안 되고 모두 피어 주면 좋겠네요
첫댓글 편찮으신데도 깔끔하게도 키우십니다 꽃보시고 기운내세요
플네음님 감사해요.
잘 계시지요
새우란은 꽃을 보고 난다음 땅에 심어서 땅심을 받아야 후년에 꽃을 튼튼하게 달아줍니다
울집 새우란은 꽃자랑하다가 달라는 사람들에게 한포기 한포기 나눠주공 늘 그 자리에 그대로 입니당 ㅋ
지금 꽃대를 올리고 있는데 곧 필거 같으네요
땅이 없으니 땅에 심을 수가 없네요 ㅋ
섬새우란과 다른 것도 있었는데 죽어버리고 금새우란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