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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 CJ E&M에 합병 예정 주식 보유자는 10/31 ~ 11/1 주식 제출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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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공지를 겸한 바둑계 정보이니 회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바둑TV 주식을 갖고 있는 분은 관심 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바둑TV가 설립된 지 20년이 되어 주주들의 변동이 많고, 명의개서가 되지 않은 경우도 많아 바둑TV 합병 소식을 접하지 못해 절차를 이행하지 못하는 사례가 상당수 예상된다고 하여 바둑TV와 한국기원의 요청으로 싣습니다. 사망·은퇴·외국 체류 등의 사유로 사실상 연락이 닿지 않는 바둑TV 주주가 20명에 달하고 있어 그 분들이나 그 가족이 주주로 정확히 신고하고 바둑TV의 합병 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바둑인들이 관심을 갖고 당사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주기를 바둑TV와 한국기원측이 요망하고 있습니다. ![]() CJ그룹의 방송 관련 주축기업인 CJ E&M(주)가 (주)바둑TV에 대한 흡수 합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CJ E&M(주)가 지난 8월 21일 산하 5개 계열사를 흡수하는 회사합병 결정을 공시한 데 이어 10월23일에 열린 (주)바둑TV의 임시주총에서는 합병이 결의되었다. 주당 합병가액은 CJ E&M(주)가 37,350원, (주)바둑TV가 1주당 10,083원으로, 합병비율은 CJ E&M(주) 1주당 (주)바둑TV 0.2699598주로 산출되었으며 평가기관인 삼일회계법인이 ‘자본시장법’에 따라 평가하였다. 앞으로의 합병 일정은 1차로 바둑TV의 실무자가 10월31일과 11월1일의 양일간 한국기원(서울 성동구 홍익동 315번지 소재)에 나와 바둑TV의 실물 주권을 접수한다. 바둑TV 주식 보유자는 이때 본인신분증과 증권회사 계좌번호(CJ E&M 신주 수령용)를 제시하고 실물 주권을 제출하면 된다. 본인이 바둑TV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인데 실물 주권이 없는 경우는 본인 신분증과 증권회사 계좌번호를 제시하고 주권 재발행을 신청해야 한다. 만약 본인이 바둑TV 실물 주권을 소유하고 있지만 바둑TV에 신고하지 않아서 주주명부에 등재가 되지 않은 경우라면 실물 주권을 제출하고 명의개서 절차를 밟으면 된다. 이때도 본인신분증과 증권회사 계좌번호는 제시해야 한다. 본인이 실제로 바둑TV 주주이지만 실물 주권이 없고 바둑TV 주주명부에도 등재되지 않은 경우라면 이를 바둑TV에 신고하고 실물공고(약 3개월) 기간과 절차를 거친 후 CJ E&M의 신주를 받을 수 있다. ![]() ![]() ▲ 10월23일 임시주총에서 합병이 결의되었으나 이 소식을 접하지 못한 일부 주주들이 신주 이행절차를 거치지 않는 문제가 불거졌다. 바둑TV가 출범할 때 대다수가 바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던 만큼 신주를 수령해야 할 주주 거의가 바둑인들이라고 하니 한번 알아보시길 권한다. 문제는 바둑TV가 설립된 지 20년이 되어 주주들의 변동이 많고, 명의개서가 되지 않은 경우도 많아 바둑TV 합병 소식을 접하지 못해 절차를 이행하지 못하는 사례가 상당수 예상된다는 점이다. 사망·은퇴·외국 체류 등의 사유로 사실상 연락이 닿지 않는 이가 20명에 달하고 있어 그 분들이나 그 가족이 주주로 정확히 신고하고 바둑TV의 합병 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바둑인들이 관심을 갖고 당사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주기를 바둑TV와 한국기원측이 요망하고 있다. 참고로 2000년 초에 바둑TV측이 당시 전문기사들에게 일괄적으로 주식을 기증한 바 있어 당시의 전문기사들은 모두 바둑TV 주식을 보유한 바 있다. 11월1일까지 주권 제출 및 신고를 하지 못한 주주들은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직접 (주)바둑TV(서울마포구 상암동 1606번지 CJ E&M센터)를 방문하여 주권 제출 등의 절차를 밟으면 된다. 바둑TV 주권을 제출하고 난 후 CJ E&M의 신주권 교부는 12월16일, 신주권 상장은 12월17일로 예정되어 있다. CJ E&M이 코스닥 상장 법인이어서 상장 당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 제출 일시 : 10/31(목, 기사총회일) 10:00 ~ 18:00 11/1(금) 10:00 ~ 16:00 (양일간) • 제출 장소 : 홍익동 한국기원 4층 기사실 ■ 문의 - 바둑TV : 윤승호 과장(02-371-9019), 엄지현(02-371-9006) FAX 02-371-8598 - 한국기원 : 김종열 국장(02-3407-3841) |
첫댓글 어떻게 되건 애기가들에게 조금이라도 '해'나 '불이익'이 안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