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447884
"신생아처럼 있으라며"…장윤정, 남편 도경완 탓 강제 무인도行 (안다행)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동반 출격한다.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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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윤정은 "무인도 가는 게 소원"이라는 남편 도경완을 위해 배에 오른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단둘이 무인도에 가고 싶다는 이유로 '안다행'에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그는 아내 장윤정에게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며 무인도행을 택했다는 귀띔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무인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부터 만만치 않은 '내손내잡'을 예상케 한다. 도경완은 "둘 밖에 없잖아"라며 명불허전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 반면, 장윤정은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끌려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된다 봐야겠닼ㅋㅋ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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