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aver.me/xAt0lt6H
머지포인트 환불 대란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머지플러스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 등 3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10시 15분쯤부터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를 비롯해 운영사·결제대행사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권 대표 등 3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7일 머지플러스가 전자금융거래법을 위반했다고 경찰에 통보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다수인 점 등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
머지플러스는 지난 11일 “이날부터 적법한 서비스형태인 ‘음식점업’ 분류만 일원화해 당분간 축소 운영된다”며 “음식점업을 제외한 편의점, 마트 등 타 업종 브랜드를 함께 제공한 ‘콘사’는 법률 검토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더 자세한 설명 나와 있는 기사로 수정했습니다
첫댓글 허걱스
와
출국금지조치까지 때릴정도여...?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