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창원특례시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원자력산업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제공.
[창원(경남)=데일리한국 오웅근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창원 소재 원전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카자흐스탄과 프랑스에서 현지 시장 설명회, B2B 상담회와 발전소 견학 및 세계원자력전시회(WNE, World Nuclear Exhibition) 참관상담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원전기업 지원사업은 경남 원전기업 수요맞춤형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기업에 편도 항공료와 통역비 등 실비를 지원한다. 특히, 경남도, 창원시, 경남TP,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KOTRA경남지원단 등 6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가해 원전기업의 수출 판로 모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오는 2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2023 원자력산업&장비 포럼에서는 주카자흐스탄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원전산업국장의 축사, 전력협회(KEA) 의장의 '카자흐스탄 전력발전시장 보호 및 재생가능 에너지원'에 대한 설명과 카자흐스탄 원자력발전(KNPP) 이사장의 '카자흐스탄 원저력시장 전망'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남도, 창원시의 원자력산업 소개와,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참가 기업들의 사업 소개 및 카자흐스탄 기업들과 B2B상담회가 열린다.
앞서 조태익 대사는 "카자흐스탄은 한국에게 최고의 교역상대국"이라며 "오늘 포럼이 양국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여해 주신 경남도창원시와 관계기관, 기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특례시는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2.0 후보지 선정 이후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속지원센터 개설등 여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2023 경남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사업으로 창원 원전기업이 진정한 해외 진출 첫걸음을 디딜수 있길 바란다"면서 기대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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